바통을 네번째 받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100미터 달리기도 엄청 늦게 '걸어가는' 저에게 바통이 자꾸 날아오는 걸 보니 청군은 아무래도 지게 생겼습니다.ㅋㅋ (초등학교 운동회 때 2번 빼고는 다 청군이라 청군에 약간 더 정이 갑니다.) 릴레이 달리기 형식은 제가 좋아하는 다문항 단답식 바통터치입니다.
바람처럼님께서는 '영어, 동물 그리고 재밌고 유익한 글이 가득한 곳'이라고 제 블로그를 소개해주셨네요.
이 중에서 영어 고르면 되는 건가요? :)
질문 내역
1. 최근 생각하는 OO
2. OO의 감동
3. 직감적 OO
4. 좋아하는 OO
5. 세계에 OO가 없다면?
1. 최근 생각하는 OO
2. OO의 감동
3. 직감적 OO
4. 좋아하는 OO
5. 세계에 OO가 없다면?
1. 최근 생각하는 영어
웬수+뜨거운 감자 = 뜨거운 원수????
(꼭 공산당의 존경하는 인물 지칭하는 것 같군요.ㅋ)
2. 영어의 감동
영어로 이루어진 모든 글과 말을 알아들을 수 있으면 감동받을 것 같군요. 훗.-_-
3. 직감적 영어
짜증.ㅡㅜ
4. 좋아하는 영어
Shut the XXXX up.... ㅋ 이러면 안되나요? (참. 내 블로그에 중고등학생도 많이 오지..-_-;)
자자...
좀 전에 건 편집해주세요~
초딩모드에서 엄숙모드로 돌아와서..
모범답안:
내가 받아야 할 보상보다 더 큰 것을 받았을 때..(공부한 양에 비해 좋은 성적이 나왔을 때.)
5. 세계에 영어가 없다면?
한국어를 만국공용어로~~~~~!!!! 라고 외치고 싶지만...
우리나라 요즘 돌아가는 행태로 봐서는 일본어 사대에 푹 빠질 것 같아서 두렵군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바통은 받을수록 삐뚤어지는 것??ㅋㅋ
바람처럼님..... 혹시나 실망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ㅠ
이건 귀찮아서가 아니라 주제 자체가 뜨거운 감자라서;;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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