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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10

제 9대 장희빈 : 장옥정, 사랑에 살다. - 김태희가 욕먹는 이유는?? 시청률은 낮은데 관심도와 비난받는 양은 국민드라마급인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지금 장옥정이라는 드라마에서 김태희가 욕먹는 이유는 김태희이기 때문입니다. 김태희가 나오니까 관심도는 높으나 그에 맞는 드라마의 질적인 수준이 뒷받침 되지 않으니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맡은 김태희에게 욕이 집중되는 것이죠. 그런데 드라마를 볼수록 저는 김태희에게 욕이 집중되는 이 현상이 이해가 되질 않아요. 보면 볼수록 김태희는 기대보다 너무 너무 잘 해주고 있거든요. 김태희 때문에 안봐야지..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잘 해주고 있는 걸로 보여요. - 팬이 아닌 제 눈에도 - 오히려 제가 보기에 이 드라마는 연출, 대본, 편집이 가장 큰 문제에요. 사극 매니아인 저한테 굉장히 거슬리는 점이 있는데 하나 하나.. 2013. 5. 6.
장희빈(장옥정, 희빈 장씨)에 대한 이런 저런 기록들 우리나라에서 하도 여러번 만들어져서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장희빈 (= 장옥정, 희빈 장씨). '실록에 기록될 정도의 경국지색의 미모 + 극악무도한 성격 + 왕비의 자리까지 올랐다가 패악질이 하늘에 다다라 다시 쫓겨남 + 인현왕후를 저주한 것이 발각되어 사약 받고 죽음 + 아들인 경종의 하초를 잡아당겨 성불구로 만듬.' 등의 다양한 전설적인 이야기로 사극의 주인공으로 사랑받아온 그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우선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희빈장씨 [ 禧嬪張氏 ][출처] 희빈장씨 | 두산백과 조선 후기 숙종의 빈(嬪). 왕자 윤(景宗)을 낳아 세자에 봉해지자 희빈에 올랐다. 이후 인현왕후가 폐출되고 왕비가 되었으나 이를 후회한 숙종이 다시 인현왕후를 복위시켜 장씨를 희빈으로 강등시켰다. 1659년 8월 9.. 2013.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