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자신의 행동에 확신이 없는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의 이훤
(여진구는 아직 중2, 만으로 14세 때 이걸 찍으면서 어떻게 저런 눈빛과 표정을 지을 수 있는지 놀라울 뿐이다;;;;;;)
놀라는 연우
두려운 두 사람, 그러나 동시에 떨림과 설레임이 가득한 표정
나를 알아보겠느냐...
내가 누구인지 말해보거라..
이 나라 조선의............
왕세자 이.... 훤이다!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여기서 불후의 명대사 탄생ㅠㅠㅠㅠㅠㅠ)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살짝 실룩거리며 웃는 이훤.
왕세자의 기품과 자긍심, 자존심까지 표현한 여진구에게 박수를..!
좋은 건 한 번 더!!! ^^
요건 보~너스 불꽃놀이 구경하는 마성의 선비, 차궐남 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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