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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먹고 듣고 보자!311

김연아 경기 후 인터뷰, 우리나라 뉴스 등 이모저모 역시 김연아! 라는 말은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군.ㅋ플립 점프에서의 애매한 감점이라는 말은 마음에 안듬. '애매한'이 아니라 '부당한'이겠죠. 쇼트에서는 교과서 점프인 트리플 플립에 롱엣지라는 어이없는 감점을 받는다.실수 하나 없는 클린 연기에 심판들이 트집을 잡아서 김연아는 69.97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기록한다. 그러나 세계에서 일제히 쏟아져 나온 비난 기사를 의식했는지 프리에서는 제대로 된 점수를 준다.그것조차도 실수 투성이였던 다른 여싱들이 퍼받은 점수에 비교하면 그닥 많이 받은 것 같진 않지만..관중들에게서 감탄사가 이어지며 연기가 끝나기도 전에 기립박수가 쏟아진다. 암튼 우리나라 국민들은 김연아 덕분에 외국인으로부터도 애국가를 듣게 되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이뿐만 아니라 여기 저기서 퀸연아.. 2013. 3. 18.
김연아 쇼트/프리 경기 우승 후 세계/해외 피겨선수들의 반응 2009년의 007과 거쉰 피아노 협주곡도 대단했지만 2013년 프로그램인 뱀파이어와의 키스와 레미제라블이 워낙 후덜덜하다 보니전 세계에서 김연아에게 관심을 아예 통째로 들이붓고 있는 듯 하다. 사라 휴즈, 스캇 해밀턴 등의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피겨스케이팅 해설자, 전 올림픽 챔피언 등이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받았다고 전원 찬양하는 유일한 선수, 심지어는 김연아에게 딴지를 거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기까지 한다. 이외에도.. 당연스럽게 함께 나오는 Queen Yuna~ 1. 여왕의 복귀라고 나오는 북미 뉴스들 왜 그녀가 여왕인지 보여줬다거나 혹은 유나는 여전히 여왕이다라는 기사도 나왔고 AP통신의 기사 제목도 The Queen is Back, 아이스네트워크에서도 연아는 늘 Queen Yuna로.. 2013. 3. 17.
김연아 쇼트/프리 우승 후 인터뷰 및 세계/해외/외신 반응 김연아 "이제는 점프가 편해졌다는 느낌 받는다"| 기사입력 2013-03-17 13:27 | 최종수정 2013-03-17 13:35기사 출처: 연합뉴스에서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런던=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피겨 여왕' 김연아(23)도 놀랄 만한 점수였다. 김연아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끝난 2013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218.31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 정도의 점수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다했고 실전에서도 제가 가진 100%를 다했기 때문에 좋은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이렇게 높은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감격해 했다. .. 2013. 3. 17.
김연아 프리 레미제라블의 모든 것!!! -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올클린 동영상 다시 보기!! 캐나다는 그녀에게 행운의 땅인가 보다.. 연습도 캐나다에서 했고, 그때부터 부상이 줄었고, 올림픽 금메달도 쇼트 프리 둘 다 올클린이며, 엄청난 신기록을 세우기까지 했다. 덕분에 애국가도 외국인 합창단으로부터 듣는 진기한 경험도 하고.. 일본의 돈에 매수된 부당한 심판진과 끊임없이 싸워야하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결국 실력,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보여주며 어마어마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한 김연아 선수!! 일단은 우리나라 해설부터~ 2013년 세계 피겨선수권 SBS 해설 - 방상아 해설위원과 배기완 아나운서.. 심판진이 김연아 선수에게 준 부당한 점수, 롱엣지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으로 온갖 비난을 먹긴 했으나 그래도 두 분 다 경기 끝나고 목이 메일 만큼 김연아를 절절히 사랑하는 분들이다. 프리 프로그램 후 .. 2013.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