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도 얼마 안되는데 벌써 안좋은 점부터 떡~하니 올리려니 좀 찔리지만 그래도 첫 인상이 가장 오래 남으므로 한번 써보기로 했다.
우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쓴다는 네이버 블로그
많은 사람들이 쓰지만 꼬리말 보면 전부 "퍼가요~" 밖에 없는 희안한 곳이다.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음은 볼 수 없고, 그냥 짧은 스크랩 인사가 대부분이다.
쓸 수 있는 메뉴도 정해져있고, 프로필도 네이버에서 일방적으로 만들어논 설정에 맞춰져 있다. 또한 블로그에서 다양하게 댓글을 주고 받는 건 볼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싸이 미니홈피의 크기를 늘려놓은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블로그란 곳이 원래 저런 건줄 알았었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많으니 트래픽 용량 초과될까봐 제한이 좀 많다. 요즘엔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하루에 올릴 수 있는 용량이 제한되어 있고, 동영상은 용량제한(100메가)에 시간 제한(10분)까지 있다. (다른 분들 의견 참고하면, 예전에는 하루 5메가에서 지금은 20메가로 늘었지만 사진 많이 올리려면 여전히 부족하고, 폴더 수도 40개로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카페나 지식인등과 연계되는게 장점이긴 하지만 관리화면 등이 너무 복잡한 것도 마음에 안들고, 네이버에 세들어 사는 전세집 주인 같은 기분이 너무 들어서 마음에 안든다. 네이버가 사용자의 권리를 간섭하는 것을 보면 못 하나 못박게 하는 심술궂은 주인집처럼 보인다 .
그런데 이웃과 서로 이웃 기능은 아주 유치하다고 생각하지만 편의성으로 볼 때 그런대로 괜찬은 기능 같다. 싸이의 1촌 개념과 비슷한데.. 끼리끼리 놀게 하는 건 단점이지만 나름 사람을 골라서 공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모든 글을 모든 이에게 공개하거나 비공개하는 건 너무 융통성이 없는 조치인것 같아서 말이다. 여기서 더 발전해서 다음 미니홈피처럼 그룹별 공개나 비공개가 있으면 좋을텐데..
어쨋든 국내 최대 포털 1위답게 방문자 수도 많고 가장 대중적이며, 최근엔 네이버의 꾸준한 노력으로 디자인이나 사용 편리성도 아주 좋아졌다고 하는데... 나는 네이버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서 쓰기가 싫다. 자기들 울타리 안에서만 놀아야 대접해주는 네이버!! (이거 네이버에도 공개될텐데.. 삭제될라;;)
다음 블로그.
초기에 좀 써보다가 불편해서 때려친 블로그다. 지금은 다음 카페보다 더 활성화된 것 같은데.. 초기에는 검색에도 잘 안나오고, 불편한 주제에 용량 제한도 있고, 디자인도 촌스러웟는데 지금은 좀 더 꾸준히 쓸걸 그랬나 후회가 들 정도로 많이 발전했다.
그래도 여전히 파일 첨부 용량제한이 있고 (한 파일당 10메가??), 사진 갯수는 한 게시물당 20개(왜 이렇게 적게 지정했지?? )이라는 게 큰 단점이다. 동영상은 100메가 제한이 있지만 시간 제한은 없으니 요건 네이버보다 낫다.
디자인도 네이버만큼 다양하진 않지만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올릴 수 있으니 관리자에 들어가서 어느 정도만 뚝딱거리면 이쁜 블로그 하나 탄생시키는 거 크게 어렵지 않다. (네이버도 자신이 올린 그림으로 꾸밀 수 있다.)
또 자신의 블로그 방문객들이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를 알 수 있다. 이건 내가 미니홈피를 이용할 때, 어느날 갑자기 방문객이 몇 천, 몇 만명이 되던 날 "아니, 도대체 왜?? 어떻게?? 누가??"가 궁금하여 가장 원하던 기능이었으나 다음에서 플래닛(다음 미니홈피)에는 끝내 지원 안해준 기능이다ㅠㅠ (티스토리는 이거 된다~♪)
이렇듯... 다음 측의 블로그 서비스가... 이메일이나, 미니홈피와는 비교도 안되게 친절하고, 다양하며, 다음 측의 꾸준한 노력으로 쓸수록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 - 같은 회사 맞나요? ㅜ_ㅠ;; ㅡ게다가 매일 다음 초기 화면에 떡~ 하니 소개되니 손님 수 부쩍 부쩍 늘어서 인기 블로그가 되고 싶은 사람 중, 골치 아픈 거 싫고, 네이버 별로인 사람이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이 미니홈피 사용자들에게 너무나 냉정하여 '홧김에' 쓰게 된 블로그..ㅠㅠ
뭐니 뭐니해도 티스토리의 가장 좋은 점은 2차 블로그 주소 등록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나는 도메인 주소를 새로 사야하는 줄도 모르고 아싸~ 하면서 여기 저기 가입하고 물어보고, 혼자 낑낑거리며 연구했는데.. 알고 보니 2차 블로그 주소는 기본적으로 도메인 주소부터 사야 등록가능한 것이었다..ㅠㅠ 그것도 모르고 며칠 동안 엉뚱한 데서 삽질을..ㅡㅡ;; ㅋㅋㅋㅋ
또한 티스토리에는 용량 제한이 없다는 거.. 나야 아직 소극적 이용자라서 용량 제한을 크게 받은 적은 없지만 그래도 사진이든 파일이든 마음껏 올릴 수 있다는 점은 두고 두고 편할 것 같다.
그 다음 좋은 점은 자유로움을 만끽..;; 설치용 블로그처럼 주인장의 자유가 보장된다는데.. 나같은 무식쟁이한테는 이거나 저거나 다 비슷하고 솔직히 가입형 블로그보다 훨씬 불편하다.ㅠㅠ
스킨 하나 바꾸는 것도 왜 그리 어렵던지, 좀 이뻐서 바꿔놓으면 본문의 크기가 이상하고, 그거 조정한다고 낑낑거리면 원래 형태가 안나오고, 또 이것 저것 건드려서 스킨 설정 해놓아도 나중에 다시 들어가보면 처음의 단순한 디자인이 그대로 나오고.. 이게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건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티스토리의 버그인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그냥 본문 글이 커다랗게 나오는 가장 단순한 디자인을 선택해서 쓰기로 했다. (나는 글이나 사진이 답답하게 나오는 미니홈피가 싫다..)
티스토리에는 스킨 종류도 너무 없다.ㅠㅠ 운영자님 제발 새 스킨 좀 추가해주세요.ㅠㅠ 너무 촌스러워욧! ;;
그건 그렇고... 다음 블로그보다 나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리로 왔는데 똑같은 불편한 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목록보기가 안되는 것이다. 첫 페이지에서 글을 읽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둘째, 셋째 페이지에서 글을 읽다가 목록보기를 하면 다시 첫페이지로 돌아가 버리니까 굉장히 불편하다. (다음 블로그도 가지고 있던 문제인데.. 지금은 고쳤겠지?) 첫페이지에서 자기가 읽던 페이지로 다시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
또한 그 폴더 내의 글만 읽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한 폴더를 클릭해서 글을 읽다가 다음을 누르면 그 폴더의 다음 글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체 목록에서 다음 글이 나오니.. 일일이 뒤로←키를 눌러서 그 목록에서 제목 확인하고 다시 클릭해야 한다.
그뿐이 아니라 글을 볼 때 간단한 글 내용의 요약분은 없고, 목록만 보거나 아니면 목록에 보이는 글은 내용까지 다 보는 무식한 이분법을 사용하고 있다. 우선 글보기하려고 글 저장소(폴더)나 태그를 선택하면 글의 목록과 내용이 펼쳐져서 나오는 것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 이것 때문에 그러지 않아도 후진 내 컴퓨터 몇번 다운됐는지 모른다.
그래서 관리자 메뉴로 들어가서 수정 완료.
한쪽에 하나만 보이면 괜찮겠지. 어차피 글을 다 볼 건 아니니까 보기 편하게 목록을 많이 보여줘야지.라고 생각한 나... 는 또한번 난관에 부딪혔다. 저것은 글 저장소(폴더) 선택시만 가능하고 ㅡㅡ;; 태그 선택햇을 때는 적용이 안되는 것이다. 글 목록과 모든 내용이 주루룩 펼쳐지는데... 이건 뭐 10분이 지나도 컴퓨터가 꼼짝도 안하니... 미칠 지경이었다.
그래서 다시 설정. 글 내용은 안보고 글 목록만 보이도록 선택했다.
막상 이렇게 해놓긴 했는데 이것도 완전한 해결은 아니었다. 목록 - 즉, 제목만 보고는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기 힘든 게시물도 많으니까 말이다. 에효..
다음 블로그는 목록보는 방법이
1. 목록(제목만) 보기,
2. 이렇게 요약보기
3. 블로그 내용 다 펼쳐서 보여주기.가 가능한데 티스토리는 왜 이렇지... 다 펼친다고 해도 펼칠 글의 숫자를 지정할 수 있으니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컴퓨터 다운될 걱정은 없다. 설마 어떤 무식한 주인장이 글 30개 펼쳐보이기를 하겠는가 말이다..
아참.. 이건 좀 전에 알게 된 사실인데 티스토리는 글의 조회수가 안나온다;; 목록을 눌러봐도 안나온다. 티스토리 블로그 목록 볼 때마다 뭔가 다르다고 느낀 점이 바로 그것이었다. 흐.. 우째 이런 일이~~!!! (혹시 내가 모르는 다른 기능 속에 숨어 있는 것인가?)
쓰다보니 티스토리 욕만 잔뜩 쓴 것 같군.ㅋ 뭔가 해결 방법 없을까?..
나의 블로그 역사 (랄건 없지만.. 암튼 간단한 그간의 행적)
티스토리 버그, 불편한 점, 개선사항, 건의사항, 희망사항 기타 등등...(계속 수정 중)
티스토리 너무 좋다~ 왜왜왜??? 티스토리의 좋은 점을 말해보자!!
우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쓴다는 네이버 블로그
많은 사람들이 쓰지만 꼬리말 보면 전부 "퍼가요~" 밖에 없는 희안한 곳이다.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음은 볼 수 없고, 그냥 짧은 스크랩 인사가 대부분이다.
가장 호응이 좋은 게시물의 댓글조차도 "퍼가요~, 담아가요~"의 러쉬..
쓸 수 있는 메뉴도 정해져있고, 프로필도 네이버에서 일방적으로 만들어논 설정에 맞춰져 있다. 또한 블로그에서 다양하게 댓글을 주고 받는 건 볼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싸이 미니홈피의 크기를 늘려놓은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블로그란 곳이 원래 저런 건줄 알았었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많으니 트래픽 용량 초과될까봐 제한이 좀 많다. 요즘엔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하루에 올릴 수 있는 용량이 제한되어 있고, 동영상은 용량제한(100메가)에 시간 제한(10분)까지 있다. (다른 분들 의견 참고하면, 예전에는 하루 5메가에서 지금은 20메가로 늘었지만 사진 많이 올리려면 여전히 부족하고, 폴더 수도 40개로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카페나 지식인등과 연계되는게 장점이긴 하지만 관리화면 등이 너무 복잡한 것도 마음에 안들고, 네이버에 세들어 사는 전세집 주인 같은 기분이 너무 들어서 마음에 안든다. 네이버가 사용자의 권리를 간섭하는 것을 보면 못 하나 못박게 하는 심술궂은 주인집처럼 보인다 .
그런데 이웃과 서로 이웃 기능은 아주 유치하다고 생각하지만 편의성으로 볼 때 그런대로 괜찬은 기능 같다. 싸이의 1촌 개념과 비슷한데.. 끼리끼리 놀게 하는 건 단점이지만 나름 사람을 골라서 공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모든 글을 모든 이에게 공개하거나 비공개하는 건 너무 융통성이 없는 조치인것 같아서 말이다. 여기서 더 발전해서 다음 미니홈피처럼 그룹별 공개나 비공개가 있으면 좋을텐데..
어쨋든 국내 최대 포털 1위답게 방문자 수도 많고 가장 대중적이며, 최근엔 네이버의 꾸준한 노력으로 디자인이나 사용 편리성도 아주 좋아졌다고 하는데... 나는 네이버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서 쓰기가 싫다. 자기들 울타리 안에서만 놀아야 대접해주는 네이버!! (이거 네이버에도 공개될텐데.. 삭제될라;;)
다음 블로그.
초기에 좀 써보다가 불편해서 때려친 블로그다. 지금은 다음 카페보다 더 활성화된 것 같은데.. 초기에는 검색에도 잘 안나오고, 불편한 주제에 용량 제한도 있고, 디자인도 촌스러웟는데 지금은 좀 더 꾸준히 쓸걸 그랬나 후회가 들 정도로 많이 발전했다.
그래도 여전히 파일 첨부 용량제한이 있고 (한 파일당 10메가??), 사진 갯수는 한 게시물당 20개(왜 이렇게 적게 지정했지?? )이라는 게 큰 단점이다. 동영상은 100메가 제한이 있지만 시간 제한은 없으니 요건 네이버보다 낫다.
디자인도 네이버만큼 다양하진 않지만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올릴 수 있으니 관리자에 들어가서 어느 정도만 뚝딱거리면 이쁜 블로그 하나 탄생시키는 거 크게 어렵지 않다. (네이버도 자신이 올린 그림으로 꾸밀 수 있다.)
또 자신의 블로그 방문객들이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를 알 수 있다. 이건 내가 미니홈피를 이용할 때, 어느날 갑자기 방문객이 몇 천, 몇 만명이 되던 날 "아니, 도대체 왜?? 어떻게?? 누가??"가 궁금하여 가장 원하던 기능이었으나 다음에서 플래닛(다음 미니홈피)에는 끝내 지원 안해준 기능이다ㅠㅠ (티스토리는 이거 된다~♪)
이렇듯... 다음 측의 블로그 서비스가... 이메일이나, 미니홈피와는 비교도 안되게 친절하고, 다양하며, 다음 측의 꾸준한 노력으로 쓸수록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 - 같은 회사 맞나요? ㅜ_ㅠ;; ㅡ게다가 매일 다음 초기 화면에 떡~ 하니 소개되니 손님 수 부쩍 부쩍 늘어서 인기 블로그가 되고 싶은 사람 중, 골치 아픈 거 싫고, 네이버 별로인 사람이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이 미니홈피 사용자들에게 너무나 냉정하여 '홧김에' 쓰게 된 블로그..ㅠㅠ
뭐니 뭐니해도 티스토리의 가장 좋은 점은 2차 블로그 주소 등록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나는 도메인 주소를 새로 사야하는 줄도 모르고 아싸~ 하면서 여기 저기 가입하고 물어보고, 혼자 낑낑거리며 연구했는데.. 알고 보니 2차 블로그 주소는 기본적으로 도메인 주소부터 사야 등록가능한 것이었다..ㅠㅠ 그것도 모르고 며칠 동안 엉뚱한 데서 삽질을..ㅡㅡ;; ㅋㅋㅋㅋ
또한 티스토리에는 용량 제한이 없다는 거.. 나야 아직 소극적 이용자라서 용량 제한을 크게 받은 적은 없지만 그래도 사진이든 파일이든 마음껏 올릴 수 있다는 점은 두고 두고 편할 것 같다.
그 다음 좋은 점은 자유로움을 만끽..;; 설치용 블로그처럼 주인장의 자유가 보장된다는데.. 나같은 무식쟁이한테는 이거나 저거나 다 비슷하고 솔직히 가입형 블로그보다 훨씬 불편하다.ㅠㅠ
스킨 하나 바꾸는 것도 왜 그리 어렵던지, 좀 이뻐서 바꿔놓으면 본문의 크기가 이상하고, 그거 조정한다고 낑낑거리면 원래 형태가 안나오고, 또 이것 저것 건드려서 스킨 설정 해놓아도 나중에 다시 들어가보면 처음의 단순한 디자인이 그대로 나오고.. 이게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건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티스토리의 버그인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그냥 본문 글이 커다랗게 나오는 가장 단순한 디자인을 선택해서 쓰기로 했다. (나는 글이나 사진이 답답하게 나오는 미니홈피가 싫다..)
티스토리에는 스킨 종류도 너무 없다.ㅠㅠ 운영자님 제발 새 스킨 좀 추가해주세요.ㅠㅠ 너무 촌스러워욧! ;;
그건 그렇고... 다음 블로그보다 나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리로 왔는데 똑같은 불편한 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목록보기가 안되는 것이다. 첫 페이지에서 글을 읽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둘째, 셋째 페이지에서 글을 읽다가 목록보기를 하면 다시 첫페이지로 돌아가 버리니까 굉장히 불편하다. (다음 블로그도 가지고 있던 문제인데.. 지금은 고쳤겠지?) 첫페이지에서 자기가 읽던 페이지로 다시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
또한 그 폴더 내의 글만 읽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한 폴더를 클릭해서 글을 읽다가 다음을 누르면 그 폴더의 다음 글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체 목록에서 다음 글이 나오니.. 일일이 뒤로←키를 눌러서 그 목록에서 제목 확인하고 다시 클릭해야 한다.
그뿐이 아니라 글을 볼 때 간단한 글 내용의 요약분은 없고, 목록만 보거나 아니면 목록에 보이는 글은 내용까지 다 보는 무식한 이분법을 사용하고 있다. 우선 글보기하려고 글 저장소(폴더)나 태그를 선택하면 글의 목록과 내용이 펼쳐져서 나오는 것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 이것 때문에 그러지 않아도 후진 내 컴퓨터 몇번 다운됐는지 모른다.
그래서 관리자 메뉴로 들어가서 수정 완료.
한쪽에 하나만 보이면 괜찮겠지. 어차피 글을 다 볼 건 아니니까 보기 편하게 목록을 많이 보여줘야지.라고 생각한 나... 는 또한번 난관에 부딪혔다. 저것은 글 저장소(폴더) 선택시만 가능하고 ㅡㅡ;; 태그 선택햇을 때는 적용이 안되는 것이다. 글 목록과 모든 내용이 주루룩 펼쳐지는데... 이건 뭐 10분이 지나도 컴퓨터가 꼼짝도 안하니... 미칠 지경이었다.
그래서 다시 설정. 글 내용은 안보고 글 목록만 보이도록 선택했다.
막상 이렇게 해놓긴 했는데 이것도 완전한 해결은 아니었다. 목록 - 즉, 제목만 보고는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기 힘든 게시물도 많으니까 말이다. 에효..
다음 블로그는 목록보는 방법이
1. 목록(제목만) 보기,
2. 이렇게 요약보기
요약보기가 되면 이렇게 간편하다
3. 블로그 내용 다 펼쳐서 보여주기.가 가능한데 티스토리는 왜 이렇지... 다 펼친다고 해도 펼칠 글의 숫자를 지정할 수 있으니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컴퓨터 다운될 걱정은 없다. 설마 어떤 무식한 주인장이 글 30개 펼쳐보이기를 하겠는가 말이다..
아참.. 이건 좀 전에 알게 된 사실인데 티스토리는 글의 조회수가 안나온다;; 목록을 눌러봐도 안나온다. 티스토리 블로그 목록 볼 때마다 뭔가 다르다고 느낀 점이 바로 그것이었다. 흐.. 우째 이런 일이~~!!! (혹시 내가 모르는 다른 기능 속에 숨어 있는 것인가?)
쓰다보니 티스토리 욕만 잔뜩 쓴 것 같군.ㅋ 뭔가 해결 방법 없을까?..
나의 블로그 역사 (랄건 없지만.. 암튼 간단한 그간의 행적)
티스토리 버그, 불편한 점, 개선사항, 건의사항, 희망사항 기타 등등...(계속 수정 중)
티스토리 너무 좋다~ 왜왜왜??? 티스토리의 좋은 점을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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