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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그랜트 정말 엉뚱한 질문하는 거 웃겨죽겠네요.ㅋㅋ
그의 말이 맞죠.. 이런 일이 어디 보통 일인가요.?
저는 평생의 소원인 '장동건 얼굴을 먼 발치에서라도 딱 한 번이라도 보기'를 아직도 못 이뤘건만!!
저런 톱스타랑 도둑키스도 하고, 전화통화도 하고, 가짜 기자행세까지 하는 건 대단한 경험이죠~

그나저나 줄리아로버츠는 남자 홀리려고 작정했나요?
저렇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빤~~히 쳐다보면 어쩌란 말입니까??

오늘의 명대사:
This is the sort of thing that happens in dreams, not in real life.
이런 일은 꿈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현실이 아니라요.





이 남자들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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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보고 좋아서 입찢어진 남정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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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이젠 우리 생활에 우체국보다 더 익숙해진 게 택배 서비스입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 반가운 게 택배라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는 택배를 기다리면서 기대감에 설레기도 하고....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기다림에 지치기도 하죠....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가끔은 다른 일로 관심을 돌려보려 하지만...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제나 올까... 저제나 올까...
마중까지 나와서 기다려 보기도 하구요.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택배 아저씨가 곧 도착한다는 전화라도 오면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얼른~ 달려나가지요^^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하지만...

기다리던 택배가
일주일이 지나도 오지 않으면....
자꾸 지쳐만 갑니다...


기다림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스스로를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동영상의 저작권은 MBC 태왕사신기에 있음.



하지만 저렇게 망가져선 안됩니다.



기다림이 지겨우면 차라리 잠을 청하세요.~






그러다 딩동~~~ 하고 울리는 벨소리에...





"네~ 나가요~~!!!"

택배 받으러 가는 강아지들



서로 자기 것이라고 우기며 뛰어갑니다..




"아싸!! 택배 왔다!! 내 사료인가봐~"




"웃기지 마!! 내 간식이거든!!"





사람이나 동물이나 택배 기다리는 심정은 똑같은가봐요.. 그쵸?



저도 택배가 오면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고 마구 뛰쳐나가거든요.

택배 받으러 뛰어가는 정재영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제 친구들도 그렇더라구요.



저랑 신나게 잘 놀다가도 "택배 왔다~"는 말만 들리면
서로 자기 것이라고 우기며 뛰쳐나가거든요...





뭐... 간혹 고상한 품위를 지키는 사람도 있죠..

김연아 택배 받으러 가는 모습

그녀도 기뻐하는 표정이 역력하죠?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택배 앞에서
피겨 야구딘 택배 받는 모습

김연아양처럼 평정을 유지하는게 쉬운일인가요~




그러나....
기쁨이 큰 만큼....



그 택배가 내 택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실망감도 커지죠.ㅠㅠ




하루는 초인종이 울리는데 대답을 빨리 안했더니
택배아저씨가 글쎄 두 번도 안 묻고 돌아서는 거에요!!




저는 그날 택배아저씨 붙잡느라고 얼마나 뛰었는지 몰라요~






그래서 이제는 절대로 망설이지 않아요.


"딩동~~♪" 소리가 들리면...
얼른 뛰어나가서 택배 아저씨를 환영해준답니다...


이렇게요... ^^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네~~ 나가요~~~~~~~~~~~!!!"



여러분도 저처럼 택배가 제일 좋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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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정신 빼놓고 없던 일로 하자고 하다니.. 하긴.. 그렇게 한 번이라도 꿈에 빠지는게 행복할지도.ㅋ
미사의 은채 曰, 사람은 추억만 있으면 그 추억을 가지고 평~생 살아간다잖아요.ㅋㅋ


오늘의 명대사
It's my fault, I thought this would all be over by now.
제 잘못이에요. 지금쯤이면 모든 일이 다 끝날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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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니 이걸 노팅힐16편이랑 같이 올렸어야 되는데.. 너무 늦게 올렸네요.
암튼 지난 번 가짜 기자편과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굉장히 당황스러웠을텐데 빨리 적응해 나가는군요.ㅋㅋ


오늘의 명대사
The whole two names concept was totally too much for my flatman's pea sized intellect.
저와 같이 사는 친구에게 두 가지 이름의 개념은 너무 무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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