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1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우연히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가사가 너무 슬퍼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그런 노래...우리 부모님은 물론.. 젊은 사람들도 내 남편, 내 아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노래... 젊은 사람들을 위한 노래는 아닌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원 가수인 김광석씨도 김목경씨의 노래를 듣고 울었다고... 그래서인지 요즘 젊은 신세대 가수들도 많이들 불렀다. 어리디 어린 아이유도 상당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고... 모두들 다른 감성으로 부르는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어보자. -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작사 작곡: 김목경)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2013.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