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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우선 새로 나온 전지현의 17차 CF입니다.






모... 예쁘기는 한데 물병 하나 끼고 봉 주위를 어슬렁거리면서 폼 잡는게 웃긴 건 나뿐?  ㅡㅡ;ㅋ
암튼 배경이 흑백이라서 더 매력적이네요.


한편 이효리의 흑백 배경 봉춤은 Shall We Dance 뮤비에서였습니다.
 






전지현과 이효리는 예전에 애니콜 Slim & J, Slim & H에서도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더니
전혀 다른 시기이기는 하나 비슷한 흑백 배경에서 자신들의 매력을 보여주네요.

애니콜 슬림앤 제이, 슬림앤 에이치 사진

Anycall Slim & J, Anycall Slim & H 때의 전지현, 이효리



어쨋든 두 사람 다 참 매력적이라서 구경하는 우리는 좋습니다.
누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니콜에서는 전지현에 한 표, 봉춤은 이효리에 한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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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력해도 안빠지는 살... 굶어도 보고, 운동도 해보고 온갖 애를 다 써도 안빠지는 살이 상상만으로 빠진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연 정말일까요?


시크릿(Secret)에게 물어봐~! 다 돼~~!!


시크릿의 저자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서 살을 뺄 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과체중이라서 몸무게를 줄이고 싶어하는 독자를 위해 창조 과정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알아야 할 점은 '몸무게 줄이기'에 초점을 맞추면 무게를 더 줄여야 하는 상황을 끌어당기게 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몸무게를 줄여야 해'라는 생각을 마음에서 먼저 내보내라.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없어진다. 몸무게 줄이기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계속 몸무게를 줄여야 하는 상황을 끌어당기게 된다.

다음으로 알아야 할 점은 과체중이라는 상태가 당신의 생각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 아주 단순하게 말하자면, 누군가 과체중일 경우 그 사람이 인식하든 못하든 스스로 '살찌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살찌는 생각'을 하면서 날씬해질 수는 없다. 이것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완전히 어긋난다.

갑상선이 호르몬을 적게 분비하든, 신진대사가 느리든, 신체 크기가 유전이든, 이런 건 모두 '살찌는 생각'을 감추는 가면에 불과하다. 이런 조건이 자신에게 해당한다고 여기고 그것을 믿는다면, 믿는대로 이루어질 테고, 당신은 계속해서 과체중이 되는 상태를 끌어당길 것이다.


나는 딸을 둘 낳고 나서 과체중이 되었는데, 내가 과체중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아이를 낳고 나서 몸무게를 줄이기가 어렵고 둘째를 낳고 나면 특히 더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였다. '살찌는 생각'을 하여 그 이야기와 똑같은 상황이 내게로 끌려오게 된 것이다. 나는 정말로 '비대'해졌고, 나 스스로 얼마나 '비대'해졌는지 의식하면 할수록 점점 더 '비대'해졌다. 이 작은 체구로 약 65킬로그램이나 나갔으니. 모두 '살찌는 생각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흔히 받아들이고 또 내가 받아들였던 생각은 음식이 몸무게가 늘어나는 원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이고, 이제 나는 이것이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음식은 몸무게가 늘어나게 하는 원인이 아니다. '음식 때문에 몸무게가 늘어난다'는 바로 그 생각 때문에 음식을 먹어서 몸무게가 느는 것이다. 명심하라. 생각은 모든 결과의 일차적 원인이다. 나머지는 생각의 결과다. 완벽하게 생각하면 결과도 완벽해질 수 밖에 없다.

완벽한 몸무게란 당신에게 기분좋은 몸무게를 뜻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에게 좋게 느껴지는 몸무게다.

당신은 말랐는데도 엄청나게 먹어대면서도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을 아마도 봤을 것이다. "난 아무리 먹어도 몸무게는 완벽해." 이 말을 들은 우주의 지니는 말한다. "분부 받들겠습니다."

완벽한 몸무게와 신체를 창조과정으로 끌어당기려면 다음 단계를 밟아라.



1단계. 구하라.

원하는 몸무게를 명확하게 정하라. 마음 속에서 완벽한 몸무게가 되면 어떤 모습일지 그려라. 사진이 있다면 그때의 사진을 가져다가 자주 바라보라. 없다면 원하는 신체의 사진을 가져다가 자주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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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믿어라.

반드시 이미 완벽한 몸무게가 되었다고 믿어야 한다. 완벽한 몸무게가 이미 된 것처럼 상상하고 가장하고 그런 척 해야한다. 그 상태가 되는 모습을 그려야 한다.

완벽한 몸무게를 종이에 적어서 저울 눈금에 붙여두거나, 아니면 아예 몸무게를 달지 마라. 이미 요청한 것을 새로운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으로 번복하지 마라. 현재 몸무게에 맞는 옷은 사지 마라. (하지만 난 '살 빼서 입어야지~'라고 생각하고 산 옷들을 제대로 입어본 적이 없는걸;;) 믿고, 앞으로 바뀔 몸무게에 맞는 옷을 사라.

당신이 생각한 완벽한 몸무게에 들어맞는 사람들을 찾고, 존경하고, 마음 속으로 찬양하겠다고 생각하라. 그들을 찾아라. 당신이 그들을 존경하고 그와 같은 몸 상태가 되었을 때를 느끼면, 그것이 당신에게 끌려갈 것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을 보거든 즉시 시선을 돌려서 완벽한 신체의 모습을 생각하고 그때 어떤 느낌일지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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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받아라.

반드시 기분이 좋아야 한다. 자신을 좋게 느껴야 한다. (하지만 거울을 보면 도저히 기분 좋게 느낄 수 없다면?? ㅋ) 이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현재 신체를 보고 기분이 나빠져서는 완벽한 몸무게를 끌어당길 수 없다. 자신의 신체를 보고 기분이 나빠지면 그 강력한 감정 때문에 계속해서 나쁜 감정을 느낄 상황을 끌어당기게 된다. 몸을 보면서 트집 잡고 불평하면 결코 몸을 바꿀 수 없다. 그렇게 하면 도리어 몸무게가 늘어날 것이다. 몸 구석구석을 찬양하고 축복하라. 자신의 완벽한 모습을 생각하라. 완벽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좋게 느낀다면, 완벽한 몸무게를 받아들이는 주파수에 맞춰져서 완벽함을 끌어당기게 되리라.

월러스 워틀스는 그가 쓴 저서에서 먹는 것에 관해 유용한 비결을 알려주었다. 워틀스는 먹을 때는 음식을 씹는데 완전히 집중하라고 권한다. 현재에 집중하여 음식을 먹는 감각을 느끼면서 마음이 다른데로 흩어지지 않게 하라. 몸을 느끼고 입에서 음식을 씹어서 삼킬 때 느껴지는 갖가지 감각을 즐겨라. 다음에 밥 먹을 때 방금 말한 대로 해보라. 먹는데 완전히 집중하면 음식의 풍미가 아주 강하고 근사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다 마음이 분산되면 풍미가 사라져 버린다. 나는 먹는 순간에 집중하여 먹는 즐거움에 완전히 몰입하면 음식이 몸에 완벽하게 동화되고 그 결과 신체가 완벽해질 수 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결론을 말하자면, 현재 나는 내가 원하는 완벽한 몸무게인 약 52킬로그램을 유지하고 있고 무엇이든 잘 먹는다. 그러니 완벽한 몸무게에 집중하라.!!




어떻습니까?
믿어지시나요?

저는 사실 '상상 만으로' 살이 빠진다고 하는 그녀의 말에는 반대지만 즐겁게 먹고 살빼기에 대해 잊으라는 그녀의 말에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이어트를 여러 번 시도해 본 제 경험 상으로도 '살빼야지'라고 생각한 시기보다는 '워커홀릭'이었을 때 일부러 노력하지 않고 밥을 먹으면서도 살이 많이 빠졌었거든요. (아.. 너무 힘들게 고생해서 빠졌기에 몸에 남은 근육이 하나도 없음은 물론, 얼굴살이 너무 빠져서 보기엔 안좋았습니다.ㅋ)

어쨋든 일부러 무언가를 획득하려고 하면 참 힘든 것 같아요.
비단 살 외에도 그렇잖아요.?

 

여러분도 이젠 그냥 즐거운 일을 상상하세요! 나머지는 따라옵니다. ^^
저도 이젠 아둥바둥하지 않고 그렇게 살려구요.



Do What You Love, and the Rest will Fol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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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3집 Horish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 앨범도 2집 Get ya에 이어 표절 논란으로 엄청나게 시끄러웠죠. 알고도 베끼는 건지, 아님 정말 우연인 건지는 몰라도 비슷한 부분이 항상 있죠. 하지만 이효리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참 흔해빠진 컨셉인데 왜 나만 가지고 그러나 싶기도 할 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 '유고걸(You Go Girl!)' 뮤직비디오의 간호사 복장 같은 거 말이죠.

근데 이효리는 정말 베낀 걸까요?



이효리 뮤직비디오 캡쳐인 아래의 이미지 몇 장들은 크리스티나의 복장 혹은 캔디맨 뮤비 속 모습과 정말 심하게 비슷하긴 합니다만...  전반적인 컨셉은 딱히 표절로 몰아부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성을 극도로 성적으로 대상화시킨 이미지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처음 만든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핀업걸' 이미지를 크리스티나가 사용했을 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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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업걸 이미지 모음



핀업걸은 제2차세계대전 때 파병된 미군들이 철모, 막사, 비행기 등에 "성적 환상"을 자극하는 여인들의 모습을 그려 붙였고 이를 핀업걸이라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pin up 즉 핀으로 꽂아 두는 여성 그림 또는 사진에서 비롯된 단어죠.

이러한 핀업걸 이미지로 가장 유명하고 크게 사랑받은 배우가 마릴린 먼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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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대적 특유의 패션이 반영되어 있다보니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한 심볼처럼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어 지는 컨셉이구요. 이런 핀업걸의 발생 배경 덕분에 마린 룩이나 카우보이 의상등 미국 남성들의 유니폼들, 그 외에도 군부대 특성상 유일하게 여성인 간호사 들이 등장하는 것과 부대 근처 쉽게 만날 수 있을 법한 바가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외에도 위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꼭 간호사나 바 있는 여성 뿐만 아니라 각종 직업을 총 망라해서 이러한 핀업걸들이 나타 납니다. 섹시한 경찰이나 간호사, 교사처럼 평소에는 순결하고 정돈된 인상만을 주는 직업 역시 상상 속의 핀업걸 이미지 속에서는 남성들을 위한 성적 도구로 등장합니다. 스쿨룩(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어떤 컨셉으로 입느냐에 따라서도 귀엽고 순수한 스타일이 되거나 변태스러운 스타일이 되거나 할 수 있죠.

즉, 남성들의 환상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등장할 수 있는 것이 핀업걸입니다. 하지만 고유명사화 되어진 핀업걸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패션을 반영한 빈티지 스타일의 여성만을 말합니다.

어쨋든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핀업걸은 환상 속의 여성입니다. 당연히 의상도 환상의 옷들이구요. 원색에 가까운 의상과 화장, 과장되게 부풀린 머리, 몸매를 강조하는 디자인, 드러낸 속옷 등이 핀업걸들의 특징이죠.


순결한 하얀 간호사 옷에 검정 스타킹 신는 간호사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핀업걸에는 거의 상징처럼 모든 직업 군의 유니폼에 하나같이 검은 스타킹이 등장 합니다. 게다가 핀업걸의 간호사복은 2차세계대전 당시 의상입니다. 지금의 사무원 유니폼과 많이 섞인 듯한 간호사들의 정갈하고 차분한 의상을 보고 이를 연관 짓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효리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간호사복을 베꼈다기보다는 핀업걸을 컨셉으로 한 것으로 봐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여지듯이 약간 천박한 듯하면서 친근한 섹시미가 핀업걸이 상징하는 스타일입니다. 둘 다 같은 이미지를 컨셉으로 잡았으니 크리스티나의 의상과 이효리의 의상이 비슷하고 이미지 또한 비슷한 것이 당연합니다.


결론은 이효리가 크리스티나를 대놓고 베낀 게 아니라 "컨셉이 같은 것이다."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쨋든......  '효리는 예뻤다'?



이효리 3집(Horish) 이미지와 유고걸(You Go Girl) 뮤비 캡쳐, 무대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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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효리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녀의 사진. 정말 예쁘긴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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