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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윙크 - 오바하지 않아도 눈 자체가 너무 이뻐서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이 드러남.





임수정의 윙크 -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 하는 윙크가 너무 깜찍해서 나도 반할 지경;






한가인 - 성격 자체가 무뚝뚝한 것 같다. CF에서도 저렇게 무미건조한 거 보면.
              근데 의외로 저 모습이 더 귀엽기도 하다.ㅋ







Miss A 수지 - 윙크는 아니지만 금방이라도 윙크할 것 같은 표정과 포즈. 
                     아기 다운 귀엽고 순수한 표정이 일품이다.





원더걸스 소희 - 전국의 오빠들과 삼촌팬들을 끌어모으고, 그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Tell Me 때의 윙크. 귀엽다.







송혜교 - 에뛰드 때의 여우같은 모습의 윙크는 앙큼 상큼 깜찍했는데..
            이 때의 윙크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소녀시대 태연 - 귀엽다. 딴 말 필요없고, 그저 귀엽다.





한예슬 - 그녀의 매력에 비해서 좀 매력 없는 듯한 윙크.. 지만 그래도 앙큼하다.







틱장애 때문이라고 알려진 남상미의 웃을 때 자동으로 나오는 남상미표 깜찍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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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틱장애 생기는 남상미 천사같은 웃음
남상미 귀여운 틱장애 눈웃음



그래... 즐겁겠지ㅡㅜ
당신 정도면 셀카 찍을 맛 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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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중에 제일 거친 경상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는 억양도 워낙 강하고 특이해서 표시도 많이 나고 왠만큼 노력해서는 고치기도 쉽지 않습니다. 여자 연예인들은 연예계 입문하기 전부터 "빡씨게"(매우 열심히) 노력하여 거의 교정 후에 데뷔하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힘듭니다만 남자 연예인들은 간지러워서 그렇게 잘 못하죠. 그래서 연예계 생활 몇 년 하고도 아직 못 고친 사람도 많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경상도 출신 연예인들 생각해보시면 될 겁니다. (편의상 존칭 생략)

강호동, 이경규는 개그맨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무릎팍도사에 나온 이경규, 강호동


아기처럼 예쁜 얼굴의 김혜성,
김혜성


만화에서 나온 듯한 생김새의 소유자인 강동원조차도 경상도 억양이 종종 튀어나오더라구요.
강동원 담배피는
강동원, 조인성 교복입은


제가 보기에 경상도 말투를 거의 완전히 교정한 남자 연예인은 이준기입니다.
평소에는 정말 표시 안나지 않나요?

그러나 그도... 26년간 몸 속에 내장된 경상도 사투리의 본능은 어쩔 수가 없었으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오랜 만에 만난 민기(정경호)와의 대면 장면에서

미치고 싶었는데 그러지두 못했어.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차라리 날 죽이라며...
"당겨.. "라고 말해야 하는 진지한 순간에 그만...!!!!

..차라리 니 손에 죽는게 낫겠지. 그래서 아버지한테 속죄가 될 수 있다면...

.
.
.
.
.
.
.
.
"땡겨." 라고 말합니다.ㅋㅋ



그래도 편집 안하고 그냥 내보냈네요.
(이준기의 사투리 본성+작가님의 취향 때문인듯)

이 외에도 지우(남상미)가 이준기를 옛 애인으로 착각(?)해서 계속 쫓아다니자
화가 난 케이(이준기)가 소리칩니다.

별 걸 갖구 사람 귀찮게 만드네.



"별 꺼 가지고 사람 귀찮게 만드네."



이런 작은 실수가 귀엽군요. 낄낄..


실은 저도 이런 실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꿈많은 학창시절,  고등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우린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갔더랬었더랬지요.
설악산 기슭에는 막걸리도 있었고, 손두부도 있었고, 부추전도 있었지만
우리가 고를 수 있는 메뉴가 아니었죠. 그러다 쥐포를 발견했습니다.

쥐포아저씨에게 다가가서 최대한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억양으로...


전 말했죠.

"아저씨~~ 쥐포 두 마리만 매~매~ 구워주세요. ^^" 

(이렇게까지 했으니 경상도 출신인 거 모르겠지? 냐햐햐)

"어? 뭐라고?"

"아우, 아저씨~~ 쥐포 두 마리만 매~매~ 구워달라니까요~~ ^^"
(아니. 왜 못알아듣는거야.ㅡㅡ;;; 분명 닭살돋는 억양으로 말했건만!)

"어?? 뭐? 쥐포를 뭐가 어째??"

"아저씨!!! 쥐포 두 마리만 매~매...!!"

(아뿔싸....!!!
아저씨가 못알아들었던 이유는 억양 때문이 아니라 매~매~ 때문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ㅠㅠ)


"아..;;; 아저씨.... 쥐포 두 마리 바싹 구워주세요.."
(아흑..ㅠ 창피해라.. 괜히 표준말인 척 해가지공. 흑.ㅠ)

"아~! 진작 그렇게 말할 것이지." 

(십수년을 써온 말투가 어디 가나요? 덴장!ㅠ )


저는 서울에 가도 평소 말투를 그대로 씁니다만
그래도 가끔은 영어를 쓸 때처럼 전혀 다른 말투와 억양으로 말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려면 평소에도 그런 말을 계속 쓰는 버릇을 들여야 되는데
애교도 없는 성격에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이건 아무래도 힘들 것 같네요.
제가 서울경기 억양으로 말을 하면 옆에서는 구역질부터 하거든요.ㅋ흑..ㅠ

통일신라가 계속 승승장구했으면 이런 말투가 표준어가 될 뻔 했는데...  아.깝.다.!

하지만 표준어가 뭐 그리 중요한가요.?

전 모든 국민이 표준어만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지방색이 사라지는 건 정말 싫거든요.
어딜 가도 다 똑같으면 얼마나 매력이 없을까요.


뭐........ 거치니 어떠니 해도 경상도 사투리 나름 귀엽지 않나요?  ^^


경상도 사투리 못들어주겠다! 당장 바꿔라!!
온 국민이 표준어 혹은 서울 사투리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하면 악플,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사투리 모두 정겹다,
우리 모두 함께 해요~라고 생각하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관련글
경상도 사투리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펌] 개와 늑대의 시간, 숨겨진 이야기
개와 늑대의 시간 웃기는 자료 모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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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연예대상에서도 무한도전 멤버 여섯명에게 공동으로 상줬다더니 연기대상은 한 수 더 뜬다.
이건 뭐.. 시상식이 장난도 아니고.. 
무슨 공동 수상이 그리 많냐.-_-;;


그래.. 니들 입장에서는 괜히 이름 있는 연기자들 불러다가 고생시켜놓고 상 안주고 넘어가려니 찝찝해서 (사실은 내년의 캐스팅과 팬들의 원성이 걱정된 거겠지.) 이 사람은 연기를 잘하니 하나, 저 사람은 인기가 많으니 하나~ 이런 식으로 다 줬겠지.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선은 지켜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출연자들마다 다 주려거든 방송은 왜하는데? 그냥 드라마 종방연 하듯이 니들끼리 집안잔치하란 말이다. 전파낭비 하지 말고.!  공동수상 안하고 줄 사람만 줘도 시상식이 권위가 있으면 팬들도 서운한 마음에서 그치지 원망 안한다.  오죽이나 니들의 기준에 스스로 자신이 없으면 개나 소나 다 주냐고??  엉?


2007 MBC 연기대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녀 최우수상=김명민(하얀거탑) 이서진(이산) 윤은혜(커피프린스 1호점) 공효진(고맙습니다)

▶남녀 우수상=이준기(개와 늑대의 시간) 공유(커프프린스 1호점) 한지민(이산) 남상미(개와 늑대의 시간)

▶남녀 신인상=김민성(아현동 마님) 한상진(이산) 이지아(태왕사신기) 이하나(메리대구공방전)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상=태왕사신기

▶남녀 인기상= 배용준 이지아(이상 태왕사신기)

베스트커플상=배용준-이지아(태왕사신기)

▶특별상: 아역상=박지빈(이산) 서신애(고맙습니다), TV 진행상=김성환(해피실버 고향은 지금) 임예진(기분 좋은날),공로상=정한헌(MBC 탤런트 실장) 태왕사신기 CG팀, PD상=김창완(하얀거탑,커피프린스 1호점)

▶황금연기상: 사극부문=이순재(이산) 최민수(태왕사신기) , 미니시리즈 부문=장혁(고맙습니다) 이선균(커피프린스 1호점) , 연속극 부문=최명길(내곁에 있어) 이윤지(내곁에 있어), 중견배우 부문=김병기(아현동 마님) 박원숙(겨울새)

▶가족상=나문희 김승수 박신혜 서준영(이상 깍두기)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최유라(지금은 라디오시대), 우수상=성시경(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박정아(별이 빛나는 밤에), 신인상=조영남(지금은 라디오시대)

이서진,한지민,윤은혜,이순재,배용준,김창완,공유,이선균,이준기,남상미

2007년 MBC 연기대상 수상자들 단체사진


저런 식으로 할 거 같으면 차라리 방송을 하지 마라.



공동 수상 남발에다 별로 성공하지도 못한 태왕사신기 몰아주기..  
게다가,
뭐 배용준이 대상?

나도 배우로서 배용준을 좋아한다. 태왕사신기로 인터넷이 떠들썩하기 전에도 나는 그를 좋아했다.
그렇지만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


배용준이 태왕사신기에서 보여준 연기력?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글쎄요... 무언가 어정쩡하다. 못한다고는 더더욱 말할 수 없지만 마구 몰입된다고 말할 수 없는 그 정도의 연기였다. - 이건 대본 탓도 있겠지. -

나는 김명민의 팬도 아니고, 그의 드라마는 제대로 본 것도 없지만 하얀거탑에서 보여준 김명민씨의 연기력은 대상을 받아 마땅하다고 보며, 이는 나 뿐 아니라 상반기 모든 미디어에서 극찬하며 동의했던 사실이다. 오죽하면 '연기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까.





MBC 의 연기대상은 결코 '연기' 대상이 아니다.



이보슈~. 엠비씨 나으리들.

이름을 '인기'대상이나 '영향력' 대상으로 바꾸는 건 어떻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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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개와 늑대의 시간,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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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최고의 드라마 하얀거탑 (한국판과 일본판 비교)
무한도전 이산 출연분 중 박명수 NG 모음 동영상ㅋㅋㅋ
정조 열풍 - '이산, 한성별곡, 정조 암살 미스테리 8일'에서 정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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