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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



    너무 센 팀들이 동시에 초반에 다 나와버려서 오히려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남게 된다...

    또 불만인 것은 잘 생긴 사람들도 너무 못나온 사진으로 올려놔서
    원래부터 특별한 호감 없던 사람에게는 선택을 하기가 힘들다는 거..



    예를 들면, 이준기나 소지섭.... 캡쳐보다 못한 사진들...






    정용화는 사진이 너무 못나와서 처음에는 누구인지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


    정용화도 대충한 캡쳐화면보다 훨씬 못한 사진...
    도대체... 누가 그 사진을 보고 정용화라고 생각할까;



    조인성도 그렇고...

    강동원도 ......

    기사사진보다 못한 사진을.. OTL







    가장 큰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전성기 때 장동건 사진이 없다는 거!!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장동건 (아울러 정우성도) 전성기 때의 미모면...
    지금 그 어떤 미남 탤런트랑도 비교가 안된다고 보기 때문에...





    이건 최근에  장동건 라오스 봉사활동 가서 세수도 못하고 찍은 직찍 사진들.



    이건 장동건이 악역으로 나온 드라마 의가형제




    보너스로~~ 저기 후보에는 없지만 멋진 빅뱅의 최탑TOP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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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을 쏙 빼닮아서 더욱 정이 가는 유승호군!

    정말 신기합니다.
    유승호의 눈빛은 연기 학원에서 배워서 나오는 눈빛이 아닌 것 같아요.

    도저히 타고 났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눈입니다.


    한 번 보실까요?



    유승호 소년 14세

    자기 밖에 모르던 집으로의 꼬마가 마음이에서는 동생을 보살펴주는 착한 오빠가 되었네요.




    유승호 15세

    태왕사신기와 왕과 나에서의 유승호군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귀티가 나더군요.




    유승호 소년 16세

    옆 모습은 정말 소지섭을 많이 닮았네요.




    유승호 소년 17세





    심지어 직찍에서조차도..............





    이러니... 그 도도하던 소화 낭자조차도 넘어간 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마지막 사진은 장난이구요.


    아직 어린 유승호군의 눈빛이 너무나 깊어서 큰 기대가 되네요.
    승호야, 이대로만 잘 커다오~ 멋진 배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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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사)


    영화나 드라마 보고 왠만해서는 울지 않는 독한 나를 울린 몇 안되는 드라마.

    당시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처럼 보이는 김태희와 옥탑방 고양이 김래원이 함께 나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라는 대작(?)을 두 배 가량의 시청률로 물리친 기특한 드라마.

    '어두운 드라마는 실패한다.'는 방송계의 속설과 달리 연말연시라 시청률 불황이었던 시점에
    수도권 시청률 30%, 전국 시청률은 29%를 달성한 기특한 드라마.

    - 이런 큰 성공을 가능하게 한 것은 차무혁이라는 캐릭터의 매력과
    그것을 완벽하게 소화해준 연기자 소지섭이었다.



    약간은 마이너한 느낌이 있었던 소지섭과 임수정을 톱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
    인기를 떠나서 사회적인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본다.

    장화홍련에서 신인치고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긴 했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던 임수정은
    이 드라마 한 편으로 온 거리에 은채패션을 유행시키며
    (무지개니트 모르는 사람 없을 듯)
    연기까지 잘하는 깜찍한 동안스타로 떠올랐고,

    소지섭은 '지금은 연애중,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로 열성팬은 확보해 놓았지만
    대중적으로는 2% 부족한 배우였다. 그러나 이 드라마 한 편으로 차무혁 신드럼을 불러일으키며
    외모, 연기, 몸매에 대한 인정과 함께 인기까지 얻게 되었다.
    (거리에 나가면 수많은 폭탄머리 남성들.ㅋㅋㅋ
     폭탄머리는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어울린다고 했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 처음에 소지섭의 폭탄 머리 사진을 인터넷에서 보고는 '어이쿠.. 또 유치한 거 하나 유행하나 보다' 생각하곤 넘겼는데 벌써 중반이 지났을 무렵, 호기심에 1회를 본 후 타는 듯한 갈증으로 끝까지 보게 되었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생각나는 드라마이다.

    깍뚜기도 못써서 갈치한테 야단맞는 서경(갈치엄마)와 무혁.
    둘 다 똑같은 수준에 옆 사람 꺼 보면 뭐하냐. 무혁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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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따라갈 거면서 끝까지 아저씨한테는 안간다고 못박는 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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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혁은 은채의 상처를, 은채는 무혁의 고통을 먼저 아파하며 서로를 걱정하는 빗 속의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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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있을 은채 걱정에 돌아눕는 무혁이와 들이대는 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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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의 눈물은 무혁이를 후회하게 만들었다.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다...





    내 눈물샘을 터지게 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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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단 한순간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어요..

    어머니.. 낳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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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채의 아버지 송대천을 용서할 수 없어서...
    은채가 상처받을까봐.. 여러가지 이유로 은채를 피했지만

    결국은 마지막 순간 은채에게 전화를 걸어


    돌팅아

    미안하다

    사랑한다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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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채는 군데군데 과한 설정과 오버스런 연기로 좀 밉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론 무난한 연기와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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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혁이 사진은 어찌 이리 하나같이 다 쓸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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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서도 지독하게 외로웠던 그를...
    혼자 둘 수가 없었습니다
     

    내 생에 이번 한 번만 나만 생각하고
    나를 위해 살겠습니다

     
     
    벌 받겠습니다.
     
     
    -송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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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에게도 영감을 준 소간지 스따일~ 차무혁 신드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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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무혁 강아지.ㅋㅋㅋ


     



    아직도 겨울이 되면 미사가 그리워지는군요.

    아참. 외과의사 봉달희에서는 안중근(이범수)가 봉달희(이요원)에게 애칭으로 돌대가리라고 불렀다죠?
    저는 돌대가리보다는 돌팅이가 조금 사실은 많이;;; 더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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