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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의 특징(반사회성 인격장애)
 
[Sociopath, 소시오패스, 반사회성 성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1. 양심과 책임감이 결여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2. 자기성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 능숙하다.

3. 약속을 깨는 일이 빈번하다.

4. 말, 특히 거짓말을 잘해서 자신의 성격을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위장한다.

5. 친구나 동료 사이에 이간질로 갈등을 일으킨다.

6.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집단의 위험도 감수한다.

7. 자기 잘못이 들통날 결우 동정심에 호소한다.

8. 매사에 냉정하고 다른사람의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

9. 연애경험이 많은데 비해 기간이 짧다.

10. 범죄적인 재능을 타고 났거나 어린시절 잔인한 취미가 있었다.








소시오패스 :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어떤 나쁜 짓을 저질러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

순간적으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폭력을 쓰는 사이코패스와는 달리 소시오 패스는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들은 법이 허용하는 또는 남의 눈에 띄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기중심적으로 타인을 이용하는데 꺼리낌이 없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주변이 따라주기를 바라면서 주위환경을 변화시키려 한다.

타인을 조종하고 고통을 주지만 미안해하거나 보상하려는 생각이 없다.

오직 자기 생각만 하고 자기 중심적이다.

자기 때문에 타인이 받는 고통을 큰 목적을 위한 희생이라고 합리화 한다.

역사적으로 히틀러, 스탈리 같은 독재자들이 해당되는데 100명중 4명꼴로 나타난다.


지식채널e에 나온 소시오패스 영상





100명 중 4명이라면, 4%라면, 20명 ~ 21명 중에 1명은 된다는 말인데..  이 정도의 확률이면 실제로 주위에 상당히 많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내 주변에서도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을 꽤 본 적이 있다.

그동안 날 괴롭혀왔던 그 수많은 인간들은.. 소시오패쓰였음에 틀림없어..!!!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비양심적인 짓을 하고도 그렇게 뻔뻔하고 당당할리가 없잖아? ㅠㅠ




2007/11/24 - 섬찟한 싸이코패스 심리테스트1
2008/11/01 - 섬찟한 싸이코패스 심리테스트2
2009/08/17 - 싸이코패스 심리테스트 - 약간 공포, 호러틱.. 임산부, 노약자 시청 금지!
2008/02/16 - 신경정신과 치료용 테스트 (인격장애를 알아보는 성격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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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종이요, '히틀러의 스피커'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했던 괴벨스는 언론 장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권력 장악에 있어서 대중을 사로잡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무서운 인물이다. 이 작품은 광우병 파동, 17년 후라는 작품 이후 해고를 당한 김진혁 피디님의 마지막 작품인데, 이 분 정말 존경스럽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정치사상을 담고 있는 내용을 거부감 없이 연출할 수가 있을까? 





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랄프 게오르크 로이트(Ralf Geor (교양인, 2006년)
상세보기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그 댓가를 치르고 있는 거다."





괴벨스가 했던 말들 중 제일 무서운 대목은

아마도 우리는 역사상 유래 없는 가장 위대한 정치인으로 이름을 남길 것이다.
혹은 가장 악랄한 범죄자이거나.  - 요제프 괴벨스 , 나치 선전 부 장관 - 

'당신은 누굴 사랑하나?'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조국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가?

'99가지의 거짓과 1개의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나에게 딱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상황은 단지 사람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를 보여줄 뿐이다."

"한명의 죽음은 비극이다. 하지만 백만명의 죽음은 통계에 불과하다."



지금... 이 시대에는 이런 일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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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의 반응을보면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에 실감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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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s Theory)은 미국의 범죄학자인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1982년 3월에 공동 발표한 깨진 유리창(Broken Windows)이라는 글에 처음으로 소개된 사회 무질서에 관한 이론이다.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1982년 월간지 애틀랜틱에 범죄학자 제임스 월슨과 조지 캘링이 "깨어진 유리창"이라는 논문을 공동으로 발표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세상에 나왔다.


'깨어진 유리창 이론'이란 낙서나 유리창 파손 등 경미한 범죄를 방치하면 결국 큰 범죄로 이어지게 된다는 범죄심리학 이론으로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침해행위가 발생했을때 이를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결국 더 큰 행위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리창 이론과 관련하여 매우 흥미있는 최초의 실험은 1969년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 교수에 의해 실행되었는데. 치안이 비교적 허술한 골목을 고르고, 거기에 보존 상태가 동일한 두 대의 자동차를 보닛을 열어놓은 채로 1주일간 방치해 두었다. 다만 그 중 한대는 보닛만 열어놓고, 다른 한 대는 고의적으로 창문을 조금 깬 상태로 놓았다.


약간의 차이만이 있었을 뿐인데, 1주일 후, 두 자동차에는 확연한 차이가 나타났다.


보닛만 열어둔 자동차는 1주일간 특별히 그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보닛을 열어놓고 차의 유리창을 깬 상태로 놓아둔 자동차는 그 상태로 방치된 지 겨우 10분만에 배터리가 없어지고 연이어 타이어도 전부 없어졌다. 그리고 계속해서 낙서나 투기, 파괴가 일어났고 1주일 후에는 완전히 고철 상태가 될 정도로 파손되고 말았던 것이다. 단지 유리창을 조금 파손시켜 놓은 것뿐인데도, 그것이 없던 상태와 비교해서 약탈이 생기거나, 파괴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이다.

게다가 투기나 약탈, 파괴 활동은 단기간에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990년대 뉴욕의 거리는 슬럼화가 되어가고 있었다. 시민들은 뉴욕을 썩어가는 사과로 묘사하기도 했다. 1994년 뉴욕시장에 취임한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과 브레턴 경찰국장은 절망적인 뉴욕치안을 개선하기 위해 "깨진 유리창"의 이론을 선택했다. 지금까지 사소한 경범죄를 눈감아 주던 지하철 무임승차, 구걸, 노상방뇨 등을 체포하기로 했다. "지하철 개찰구를 뛰어 넘는자는 현상수배범일수 있고 노상방뇨자는 강도질을 하려 가는 길일수도 있다" "사소한 것은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다. 사소한 것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점점 대담하게 되고 큰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는 홍보문안으로 강력히 대처했다. 시민들은 반대여론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찬성하였다.


그 결과, 범죄 발생 건수가 급격히 감소했고, 마침내 범죄 도시의 오명을 불식시키는데 성공했다. 뉴욕은 년간 2.200건에 살인사건이 1.000건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거두었다. 마케팅 전문가 마이클 레빈은 이 이론을 경영학에 응용하여 "깨진 유리창의 법칙"으로 Up-grade 시켰다. 기업에 사소한 실수나 준비부족은 치명적이 경영에 실패를 불러올수 있다는 이론이다.


범죄학에서 출발한 이 이론은 일반 조직관리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조직내의 사소한 잘못에 대하여 관대하게만 대처하는 것은 반복이 될 경우 조직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고, 결국 더 큰 문제를 야기 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깨진 유리창 법칙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마이클 레빈 (흐름출판, 2006년)
상세보기


※《깨진 유리창 법칙》은 범죄학에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비즈니스 세계에 접목한 신선하면서도 예리함이 돋보이는 책이다.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간단히 말해 고객이 겪은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정리되지 않은 상품, 말뿐인 약속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의 앞날을 뒤흔든다는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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