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청각주의력이란?? 

- 청각주의력은 청각자극을 알아채고 소리에 집중하여 지시에 따라 실행하는 능력을 말한다.
주의력은 접하는 자극에 따라 시각주의력과 청각주의력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청각주의력은 소리를 듣고 그 지시에 따라 알맞게 이행하는 능력, 듣고 선택하는 능력이다. 


▶ 청각주의력이 좋지 않은 경우
 

- 평소 남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

- 남의 말(주문)을 번번이 놓친다.

- 남의 말을 번번이 잘못 듣는다.

- 다른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우가 많다.

- 듣기 평가에 문제를 잘 듣지 못한다.

- 듣고 나서 되묻는 경우가 많다.
 




▶ 청각주의력이 좋지 않은 구체적인 현상?


청각주의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어떤 말을 들었을 때 “뭐였더라?” 라는 식으로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런 말을 했었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기억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흘려들었다고 할 수 있다. 




▶ 청각주의력 테스트
 

- 코코코코

1) 일대일 대결을 할 한 명을 선택하고
2) 먼저 상대방에게 코코코코를 선제공격하고 다음번은 상대자가 “코코코코”를 공격한다.

계속 2명이 번갈아가면서 상대방에게 지령하면 된다.

3) 먼저 틀리면 패(청각주의력 안 좋음)하게 된다. 


▶ 청각주의력 공식 트레이닝 

- 정확히 듣고 계산기에 입력하기

1) 한사람이 트레이닝 자에게 계산식(숫자, 부호)을 불러주면 트레이닝 자는 불러주는 것을 정확히 듣고 계산기에 입력한다.

2) 계산을 불러준 사람이 지목하면 그 사람은 답을 말하고 불러준 사람은 직접 계산기에 입력되어 있는 답을 확인한다. 



- 계산식 3단계


1단계 : 숫자와 더하기 빼기만 있다.

2단계 : 곱하기 까지 있는 사칙연산.

3단계 : 방해요인이 있을 경우 옆에서 다른 사람이 노래를 부른다.
 


- 전자계산기 없이도 할 수 있는 트레이닝 법

전자계산기 없이도 할 수 있는 트레이닝 법은 바로 앞에 불러준 숫자를 더하기이다.
숫자 1을 말하고 2를 말하면 트레이닝 자는 두 개 더한 값을 3이라고 대답하면 된다.
바로 이어서 제가 4를 말하면 트레이닝 자는 방금 전 본인이 대답한 3을 더해 7이라고 말하면 안 되고
4앞에 제가 말했던 숫자 2를 더해 6이라고 대답하면 된다.

즉, 여기서 주의해야할 사항은 지시를 내리는 사람이 불러주는 숫자에만 집중하면 되는 것이다.

상대방이 방금 전에 했던 말에 대해 주의력 지속을 하고 있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반응형
반응형

【공부 잘하는 법 2탄】

▶ 행동억제란?

 - 행동억제라는 것은 주위 자극에 대해 쉽게 반응해서  어떤 판단을 내리기도 전에 습관대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
문제를 풀 때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거나 부호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다.


 - 주위의 자극을 받으면 자극에 대한 정보가 전두엽으로 흘러가 상황판단을 하고 적절한 행동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이때 생각하기 전에 행동이 앞서거나, 자기가 하던 것에
  집중하지 않고 바로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는 것이 행동억제가 안 되는 것입니다.



▶ 행동억제 테스트

- 지는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라고 하면 평소에 하는 대로 이기는 것을 내게 되는데
상대방이 낸 것을 한번 보고 지는 경우를 생각하고 반대로 내야 
하는 것입니다.

 

▶ 게임 방법 :

평소에 하는 가위바위보가 아닌, 거꾸로 져야하는 가위바위보입니다.

예) 상대방이 가위를 내면, 나는 주먹을 내면 안되고

보자기를 내서 져야 합니다.

 

 

▶ 행동억제를 위한 비법은?

- 청기백기 게임!!

우선 청기, 뭐 청기 올려, 청기 올리지 말고 백기 올려, 
이런 지시에 따라서 행동을 실행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깐 우선 집중을 잘 해야 돼죠, 그리고 어떤 변별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어떤 이제까지 해왔던 행동을 억제하고 다른 손을 올려야 되고, 
주위 전환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담당하는 우리 뇌의 주위체계, 주위체계가 관여를
하기 때문에 그런 훈련을 하게 되면 행동억제를 관장하는 부분이 활성화 돼서
그런 훈련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쉽게 욱하시는 분들..

'
옳지 않는 것을 골라라'는 문장 읽기도 전에
문제를 풀어서 자주 틀리시는 분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확인하지 않고 타서 낭패를 보시는 분들..

이런 분들게 청기백기 게임을 추천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부 잘하는 법 1탄】

▶ 잠자는 워킹메모리(working memory)를 깨워라!!


- 전두엽은 우리 몸의 CEO역할을 담당하는 곳으로 기억력과 사고력을 관장하며

  행동이나 감정을 제어하고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 워킹메모리란(working memory)?

작업기억,  한번 들었던 이야기를 머릿속에 그대로 유지해 놓고,
 이야기를 띄어놓은 상태에서 한 번 더 조작을 가해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워킹메모리 테스트


- 단어 거꾸로 말하기!!

  우리가 단어를 듣고 거꾸로 대답할 때는 들었던 단어를

  거꾸로 재배열해야 하는데요,

  이때 작동하는 기능이 전두엽의 워킹메모리 기능입니다.

  따라서 단어 거꾸로 말하기를 잘 못할 경우 워킹메모리에 약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 ‘스펀지’ 라고 상대가 외쳐주면, 들었던 단어를 ‘지펀스’라고 거꾸로 외치면 됩니다.

    4자 단어부터 점점 난이도를 높여서 5,6,7,8자... 까지 테스트를 해보세요.



▶ 워킹메모리 향상을 위한 비법은?


- 카드놀이입니다!!

  워킹메모리는 머릿속에 내용을 띄워놓고 그것을 가지고 한 번 더 조작을 가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카드를 가지고 바로 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설명대로 엽습하시면, 여러분의 잠자는 워킹메모리를 깨울 수 있습니다!!


  1) 무작위로 섞인 카드에서 7장의 카드를 선택한다.

  2) 집중해서 30초 동안 숫자를 외운다.

  3) 시간이 지나면 카드의 뒷면이 보이도록 일제히 뒤집는다.

  4) 외웠던 순서와 반대로 방향으로 소리를 내어 숫자를 말하면서 확인한다.

  TIP) 거꾸로 외우기가 잘 되시는 분들은

       카드의 숫자와 그림을 함께 외우기

       높은 수부터 재배열, 낮은 수부터 재배열,

       홀수 짝수로 나누기 등 점점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카드놀이를 꾸준히 연습해서 잠자는 워킹메모리를 깨워,

앞으로 효율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부 잘하는 법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요?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라는 말이 있죠. 정말 성적 향상에는 노력 외에 별다른 비결이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노력은 하는데도 성적은 늘 바닥인 학생도 있습니다. 공부를 게을리 하고 노력을 하지 않고 성적이 하위권이라면 이는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결과겠지만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면 자신의 학습 방법에 문제가 없는지 한 번쯤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우선 노력에 비해서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위한 학습 내용의 이해와 암기에 기본이 되는 책 읽기의 요령부터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책읽기, 계획표 짜기, 공책 필기, 마지막으로 가장 관권인 집중력 향상을 위한 팁까지 간단히 정리해 봅시다.


1. 효과적인 독서법 : 크게 5단계 - 속독, 메모, 정독, 암기, 복습의 5단계

우선 교과서를 목차 중심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훑어 읽는다. 전체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므로 읽다가 모르는 것이 나와도 그냥 넘어 간다. 책을 속독한 뒤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궁금한 것들을 종이에 메모해 본다

다음은 밑줄을 그어가며 읽는 정독 단계. 호기심이 일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는다. 주요 개념을 파악하고 읽다가 모르는 말이 나오면 반드시 앞장으로 다시 넘어가서 확인한다. 보통 이정도만 해도 책 한 권을 완전히 숙독한 상태다.

다음은 시험을 대비하기위한 암기과정. 큰 흐름을 머리속으로 그린 뒤 그 내용을 도식으로 정리하고 주요 내용이나 개념을 암기한다.

마지막으로 복습. 교과서에 밑줄쳐진 부분을 다시 한번 일고 암기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이 과정을 충실히 하면 기억이 2배이상 오래 지속된다.


2. 학습 계획표 짜기 - 대략적인 학습계획을 짠 후 학습량을 기준해서 구체적인 계획 수립

먼저 높고 큰 목표를 세운 후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 하나씩 달성해가면서 성취감을 맛본다. (ex: 10분 동안 몇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게임 하는 기분으로 공부한다).

[아침 9시-11시 공부, 11시-오후 1시 점심 및 휴식. 오후 1시-4시 공부....]. 이와 같은 학습 계획표는 실패할 확률이 99%이다. 학습 계획표는 공부 · 휴식 등으로 막연하게 짤 것이 아니라 학습량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짜야 한다. 학습 계획표를 세우려면 큰 계획이 서야 한다.

우선 무슨 과목을 어떤 교재로 몇 시간 동안 공부할것인지 정한다. 좋아하는 과목부터 시작해 공부에 흥미를 키우고 그 후 싫어하는 과목에 도전해 본다. 예를 들어 300쪽 분량의 수학 문제집을 1달 동안 풀기로 결정했다면 '하루에 10쪽씩 공부한다'는 30일 계획을 세우고 학습 계획표도 '아침 9시-11시까지는 수학 문제집 20쪽-29쪽을 푼다'식으로 짠다. 욕심만 앞서서무리한 학습 계획표를 짜면 < 실천하기 어렵다. 만약 계획표대로 실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그 이유를 분석해 수정계획표를 세운다.



3. 노트필기법 - 노트필기는 항목분류, 색구분 효과적

노트 필기의 목적은 자신이 적어 놓은 것을 나중에 다시 보면서 복습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글씨를 잘 쓰느냐 못쓰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읽을 수만 있으면 된다. 노트필기는 들여쓰기를 잘해야 한다. 큰 1번이 있고 작은 1번이 있고 더 작은 1번이 있다. 서로 다른 1번을 상위 개념과 하위 개념으로 잘 분류해 눈에 잘 띄게 줄을 맞춰 적는 것이 중요하다. 혹은 상위 개념과 하위 개념의 제목에 다른 색깔의 형광펜으로 기준을 정하고 그에 따라 대 제목은 파랑, 중 제목은 연두색, 소 제목은 보라색 등으로 정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것을 잘못한다. 노트필기는 수업집중에도 도움이 된다. 선생님의 강의를 하나도 빠짐없이 적는다는 생각으로 노트필기를 하면 수업집중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성적이 나쁜 학생들은 보통 의욕도 없지만 무엇을 적어야 할 지 판단이 서지 않아서 선생님의 중요한 설명 내용을 적지 않고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다. 선생님이 판서한 것은 검정색, 자신이 보충한 것은 파란색, 또 중요한 것은 빨간색 등으로 색을 쓰는 것도 좋다. 그러나 색깔이 4개 이상일 경우 혼란스러울 수 있다.


4. 집중력 향상법 - 집중 잘되는 시간대 최대한 활용해야

우선 집중이 되지 않는 이유를 따져봐야 한다. TV나 라디오 때문에 주변이 너무 소란스럽다면 스위치를 끄거나 다른 조용한 곳으로 옮긴다. 개방된 공간보다는 폐쇄된 공간이 집중이 잘된다. 또 개인마다 집중이 잘되는 시간대가 있는데 이 시간을 학습에 최대한 잘 활용한다. 잡념이 생기면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거나 세면으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다. 학습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것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단원까지만 공부하고 쉬어야겠다'는 식으로 자기보상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책상에는 만화책이나 연예인 사진같이 공부에 방해되는 물건을 두지 않고 학습 준비물은 한번에 완전히 챙겨 한번 앉은 책상에서 자주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마음의 고민 등 심리적인 영향으로 집중이 어려운 경우는 달리 해결 방법이 없다. 부모나 교사들과 터놓고 이야기해서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상책이다.


1. 집중력과 그 중요성

①공부에서 집중력은 오직 공부 그 자체에만 온 정신과 신경을 쓰는 것이다.
②성적이 상위냐 하위냐를 결정 짓는 것이 집중력이다.
③집중력을 키우는 것은 자기 스스로의 적극적인 노력이 좌우한다.
④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집중력 방해 요건을 정리해서 제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TV또는 가족 관계, 컴퓨터, 공부 방위치, 친구, 자신의 성격이나 관심분야 등등 자신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가 찾아내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노력을 말하는 것이다.
⑤집중을 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은 공부가 아니라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다.
⑥긴 시간의 공부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력을 갖고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⑦학습 계획 작성 시 내용 중심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집중력을 갖고 공부하게 되므로 효과적이다.
⑧손가락을 움직이며 공부하는 것도 잠을 깨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2. 집중력과 잠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하여 하루에 6시간 정도의 수면이 필요하다. 피곤해서 졸리는 것이라면 억지로 참는 것보다는 1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동안 잠을 자고 나서 정신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성적은 몇 시간 동안 공부했느냐(양)보다 무엇을 얼마나 했느냐(질)이 좌우 한다. 따라서 졸린 상태에서의 공부는 효과가 없다. 자신의 신체리듬에 맞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한다. 적절한 휴식을 통해 기분을 새로이한다. 평소 클래식이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친구의 방법을 물어 보는 등 서로 대화를 통해 마음을 가볍게 갖는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