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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에그란 무엇인가~!?

이스터 에그 (영어: Easter egg)는 영화, 책, CD, DVD, 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 등에 숨겨진 메시지나 기능을 뜻합니다. 이스터 에그라는 이름은 서양권에서 부활절에 달걀을 미리 집안이나 정원에 숨겨두고 아이들에게 부활절 토끼가 숨겨놓은 달걀을 찾도록 하는 부활절 달걀 찾기 풍습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때로는 놀라움과 재미를 주기 위해서 생달걀을 숨겨두는 장난을 쳤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이스터 에그가 좀 더 일반화되어 프로그램을 만들 때 프로그램 작성자가 몰래 프로그램 안에 숨겨 놓은 여러 가지 재미있는 기능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불필요한 동작을 반복하면 화면에 나타나는데, 괴이한 문구나 자신의 약력, 조롱, 익살 등의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최초의 이스터 에그는 1978년에 발매된 아타리 2600용 비디오 게임 Adventure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터 에그는 보통 개발자의 이름이나 사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스터 에그를 광고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DVD 타이틀 이스터 에그로서 자사에서 출시 예정인 영화의 예고편을 넣는 경우입니다. 파이란의 경우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예고편을, DVD2.0 부록에서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예고편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글 2002의 경우 한글 2002의 대표적인 기능인 되돌리기, 한컴 사전, 다양한 글꼴 지원를 입력하면 해당 광고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벤트로 이스터 에그를 찾으면 경품을 주는 경우도 있다.


1. HC님의 윈도우 XP 내에 숨어있는 이스터에그 찾기

2. 곰플레이어의 이스터에그 닷지!




다양한 이스터에그들이 곳곳에 있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 참 재미있고 기발하다고 생각한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태지 1집에서 영문으로 된 글을 치면 이상의 시 '오감도'가 나오는 이스터에그,
김현정 4집에서 테이프를 거꾸로 틀면 'MP3 받지 말고 제발 사주세요!"라고 속삭이는 이스터에그,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 중국 레몬요리 조리법이 나오는 이스터에그,
엽기적인 그녀 DVD에서 곽재용 감독의 전작인 비오는 날 수채화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이스터에그
등이 있습니다. 더 많은 것들을 원하시면 이스터에그 홈페이지에 가보세요.


참, 그리고 얼마 전엔 올블로그에서도 이런 귀여운 장난을 쳤었죠?

올블로그 어워드 2007 발표 페이지에서 개발자들의 얼굴을 깜짝 공개한 거 알고 계세요?
어찌나 깜찍하고 귀여운 장난인지.. 참 흐뭇~ 했습니다..
("흐뭇한 이유는 총각들이 너무 잘생겨서 아냐?" 라고 반문하신다면.......... 뭐.. 굳이 부인은 하지 않겠습니다ㅡㅡa;;; )


저처럼 눈이 생기다 마신 분을 위해서 힌트를 드리면,
상단의 플래시를 확대 확대 확대 확대 확대를 하면 이렇게 자~알 생긴 두 분을 볼 수 있습니다.

올블로그 어워드 2007에서 깜찍한 이스터에그


이외에도 이스터 에그를 숨겨놓은 프로그램이나 작품 등이 많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저한테 귀뜸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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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는 왜 비밀댓글에 비밀답글이 안될까?' 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문자는 비밀로 댓글을 달았는데 주인은 공개댓글을 달면 아래와 같은 뻘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ㅋ


비밀댓글에 공개답글 달면 혼자 허공에 소리치는 기분이 들지요..



아. 물론 비밀댓글에 비밀댓글을 달 수도 있죠. 비밀댓글에 대한 비밀답글을 댓글 작성자가 확인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게 문제라서 그렇죠.ㅋ

저도 비밀댓글에는 비밀답글 놀이를 하고 싶은데 다들 티스토리에서는 이게 안된다고 해서 저도 안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하도 궁금해서 다른 분 블로그에 가서 실험을 해보기도 했는데 역시 제 블로그의 댓글 알리미에서는 그 분의 비밀답글이 안보이더군요. (※제 삽질에 동참하느라 수고해주신 달빛효과님 감사합니다.ㅋㅋ)


그런데 얼마 전에 비밀답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아주 우연히 알게 된 건데요.,

내 블로그 댓글알리미에 한메일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제 연락처를 남긴 비밀댓글에  답글이 뜬 것입니다.

비밀댓글



내용을 보고 댓글을 수정하려고 그 블로그에 가봤더니.. 엇!? 그 분도 비밀로 답글을 다셨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이렇게 상호 비밀댓글/비밀답글 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서로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로그인이란 단순하게 블로그 주소를 넣고 치는 것이 아니라 login 혹은 관리자를 통한 방법을 의미합니다. 다른 분들이 비밀답글을 확인못하신 것은 둘 중에 한 명이 로그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쉽죠??


※단, 이 방법은 일부 스킨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이 블로그 스킨은 공지용 블로그 블랙테마 스킨을 쓰고 있는데.. 이 스킨에서는 블로그 주인에게는 비밀댓글 체크박스가 나타나지 않더군요. 이 스킨은 제가 다시 고를 수 있다면 쓰지 않을 예정입니다. 여러가지 기본 기능이 너무 많이 빠졌더라구요. 지금은 skin.html 코드 고치는 게 너무 끔찍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비밀댓글 놀이 하고 싶으시면 실험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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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제가 여러분의 도움으로 티스토리 인터뷰까지 하게 됐습니다.

티스토리 인터뷰


촌X이 출세.. 좀 미화해서 매스컴 탔습니다.ㅋㅋ


쑥스럽게도 타이틀을 너무 거창하게 달아주셔서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저는 자유로움 + 내 마음대로 ㅉㅈ거릴 곳이 필요해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인데..
이리되면 왠지 멋있는 척 해야될 것 같거든요.


성격상 질문에 꼼꼼하게 답을 하다 보니 너무 길어져서..
다 쓰고 나서 읽어보니 어찌나 긴지... 제가 봐도 지겹더이다.ㅠ


급하게 쓰다보니 여러가지로 문맥이 안맞는 문장이 있었는데 티스토리 담당자분들께서
혹시나? 고쳐주시려나? 했는데.... OTL 역시나 틀린 문장 그대로 올리셨더군요.. 흙흙..ㅠㅠ



저와 '내 블로그'를 대표할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이거야 원...
평소에 사진을 잘 안찍다 보니 사진이 거의 없네요.



그래서 민난님께서 선물해주신 제 캐릭터 그림이랑
 (민난님 없었으면 어쩔 뻔 했습니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파란토마토 걸


예전에 찍었던 흑백사진, 그리고 동물 사진을 보냈는데...

그리운 맹구와 영구


자꾸 구석으로 숨기만 하는 겁많은 맹구

순딩이 맹구와 영구



다..... 저하고 상관없는 사진이라 고르기가 힘드셨는지.......ㅠ
다...... 탈락하고 민난님의 그림만 선택당했습니다.ㅋㅋㅋㅋ


다시한 번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께 인사를 하자!! 고 마음 먹었는데 깜빡하고 빠뜨린 분들이 있습니다.
편지 발송하고 나서야 생각이 나서 지금 바늘 방석에 앉은 것처럼 아주 괴롭습니다..

혹시라도 그 분들이 그 글 보시고 기분 상하실까 안절부절 조바심 내는 제 모습이 보이십니까? ㅋㅋ
서운하신 분들은 전부 저에게 돌 무더기를 던지세요!! 장렬하게 다 맞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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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내 블로그 방문자들이

어떤 검색어로 왔을까?
어떤 검색엔진을 통해서 찾아왔을까?
어떤 검색어, 게시물이 가장 인기일까?
언제 가장 많은 사람이 왔을까?
글을 몇 개 정도 읽고 갈까? 왔다가 바로 나가는 건 아닌가?
몇 분 동안 글을 읽고 갈까?

궁금하시죠?

저는 다른 분들의 통계를 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여러분도 통계 툴 하나쯤 사용하시면서 저에게 구경하는 재미도 주고 그러세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블로그 통계 툴을 여러 개 모아서 소개해드릴게요.


티스토리 관리자에서는 유입경로와 유입키워드 기본 기능을 제공합니다.
네이버나 일반 미니홈피에 비하면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이죠.

하지만 더 전문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계툴들이 여기 있습니다.
통계툴을 사용해보시면 티스토리 카운터가 얼마나 심한 뻥튀기 선수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한동안은 인정하기 싫은 마음에 괴로우실 것입니다. ^^;;


1. 가장 쉽고 가장 유명한 다음 웹인사이드

다음 아이디 하나쯤 없는 사람은 없으므로 새로운 가입의 압박이 없다는 것과 아주 쉬운 사용법이 매력입니다.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통계 툴입니다. 다른 것도 몇 개 더 가입해놓긴 했는데 저는 다음 웹인사이드가 쉬워서 거의 이것만 씁니다. 제가 작성한 통계게시물도 거의 모두 다음 웹인사이드를 이용한 것입니다.



사용법은 ZET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블로그 통계 툴, 다음 웹인사이드



2. 그 다음으로 알려진 것은 구글 아날리틱스

가입이 좀 귀찮고 뭔가 불친절한 구글 사용법 때문에 어려워서 처음에는 거의 사용을 안했지만 괜찮더군요. 거의 모든 유입검색어를 끝까지 다 볼 수 있다는 것, 게시물별 체류시간 등을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체 요약정보 확인은 다음 웹인사이드가 편하고, 세부 정보를 확인하기에는 구글 아날리틱스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웹인사이드에 비해서 방문자 수치와 페이지뷰 수치가 낮게 나와서 살짝 기분 상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글 아날리틱스


이것 역시 ZET님 게시물입니다.
블로그 통계 툴, 구글 아날리틱스
 

3. 다양한 위젯 기능과 카운터 기능을 합친 통계툴 Histats

그리스인 마틴님 (
강력한 위젯 카운터 - Histats ) 과
ZET님 (
블로그 통계 툴, Histats  )께서 소개해주신 위젯입니다.

사용법까지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제가 별로 추가할 말은 없지만 굳이 한 마디 보태자면... 어쨋든 좋습니다~ㅋㅋ
카운터 모양도 예쁘고 칼라나 크기도 다양해서 내 블로그 테마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위젯에서는 따로 따로 설치해야하는 기능들을 이 위젯 하나만 설치하면 모두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페이지뷰, 총 페이지뷰, 오늘 방문자수, 총 방문자수, 실시간 접속자수 등등을 작고 예쁜 위젯이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제 블로그 오른쪽 하단에 붙어있는 파란 박스가 바로 Histats입니다.

Histats




4. 이 아래의 것들은 모두 ZET님이 소개해주신 툴들입니다. 이 툴들은 제가 사용해 보지 않은 툴들이라서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예시화면 캡쳐만 했습니다. 자세한 사용법과 설명은 ZET님의 게시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getclicky.com  설명: 블로그 통계 툴, Clicky 

블로그 통계 툴, Clicky

(요건 ZET님 캡쳐입니다.)




http://www.103bees.com 설명: 블로그 통계 툴, 103 bees

블로그 통계 툴, 103 bees



http://www.sitemeter.com 설명: 블로그 통계 툴, Sitemeter

블로그 통계 툴, Sitemeter



http://www.statcounter.com 설명: 블로그 통계 툴, Stat Count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통계 툴, Sitemeter



http://www.shinystat.com 설명: 블로그 통계 툴, ShinyStat

블로그 통계 툴, Shinystat


http://mapstats.blogflux.com 설명: 블로그 통계 툴, Mapstats

블로그 통계 툴, mapstats



마음에 드는 툴로 통계도 내보시고 즐거운 블로깅 하세요.
초보분들께는 쉽고 디자인도 예쁜 다음 웹 인사이드를 추천합니다.
 
같이 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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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통계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혹시 기다린 분 계신가요?

거두절미하고, 2월 결과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의 통계결과입니다.


1. 전체 트래픽 추이


비교적 평이한 선을 보이던 방문자수가 2월 중순에 급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 날 다음 메인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전 모르고 있었는데 달빛효과님께서 알려주시고 캡쳐까지 해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비글이 악마로 불리는 이유는

비글이 악마로 불리는 이유는

이 게시물은 자료 수집과 정리 때문에 꽤나 고생을 시키더니..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아마 제 블로그 게시물 중 조회수가 제일 높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다른 인기블로거들에 비하면 초라한 수치지만요.

다음 웹인사이드에서 이 글의 경로를 추적해보았는데 이 글 덕분에 비글 시리즈 게시물의 조회수가 덩달아 높아졌더군요. 이 글만 보고 나가는 사람은 50%도 안되었고, 방문자 대부분은
귀여운 동물들 폴더에 있는 글을 더 읽고 가셨습니다.

다음이 효자 비글 시리즈들입니다.
스누피가 위대한 이유! (부제: 바보 왕따소년의 성공 이야기 )
지랄발광견 3탄. 비글도 잘 키우면 명견된다?? 애견훈련법 동영상 (주주클럽)
지랄발광견 2탄, 2위 코카와 3위 닥스훈트도 빠질 순 없다!!!
비글의 만행 공개: 비글이 악마로 불리는 이유는?


다음 메인에 오른 적이 한 번 더 있는데 너무 빨리 내려오는 아픔이 있었습니다..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왕세종 VS 용의 눈물, 실록과의 비교분석

이왕 메인에 올린 거 오래 좀 놔두지... 바로 내려왔더군요. 흑흑ㅠㅠ

이외에도 올블로그 메인에 소개된 적도 있고, 오늘의 추천글 1위 등 소소한 영광은 몇 번 있었는데 이런 건 너무 귀찮아서 캡쳐하지 않았습니다만.. 다음 메인은 도저히 아까워서 안할 수가 없더군요.ㅋㅋ

앞으로 한 번 더 다음 메인에 오르면 (그럴 리가;;) '다음 메인 등극' 이라는 태그를 하나 만들까 생각 중입니다.
어때요? 좋은 생각이죠?ㅋㅋㅋ


그 다음으로 인기를 끈 페이지가 변태도 테스트였습니다.ㅋ
변태테스트?? 당신이 변태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성격테스트

이 게시물이 히트를 칠 줄은 꿈에도 상상못했는데...
어떤 게시물의 꼬리말에 누가 소개를 해주셔서 하루에 2천분 넘게 오시는 쾌거를 달성;;..... 했습니다.

한 곳에서 하도 많이 오길래 궁금해서 유입경로를 따라가봤는데
얼마나 열성적으로 선전을 해놓으셨는지..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이거 꼭 해보세요, 절대 광고 아닙니다.
변태테스트 입니다!!"

이렇게 글자 굵기, 크기, 색상까지 강조를 해놓으셨더라구요.ㅋㅋ
그 분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얼떨결에 생긴 성격★심리테스트 폴더는 꾸준히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글이 짧고 테스트 시간도 얼마 안되니 한 번 오시면 여러 개를 하시나봐요.


2. 검색유입키워드 부문에서 석달 간 선두를 차지하던 겨울풍경 바탕화면이 사라졌습니다.

겨울이 지나가니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찾는 분이 줄어들었나 봅니다. 흑.ㅠㅠ
이젠 봄풍경 바탕화면을 올려야 되나? ㅠㅠ (이것도 내 블로그에 있건만!)

유입검색키워드

그 대신 역사&사극 관련,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검색어가 눈에 띄네요.

영조 사망 이후 정조(正祖)가 즉위 100일간 한 일
조선시대 내시는 김처선과 김자원 외에도 많았다! (책 모듬 소개)
폐비 윤씨에 대한 단상(부제: 왕과 나의 권력욕 없는 죽음에 대한 불만! )

여전히 난감한 서양 풀버젼;;;;;ㅋㅋㅋ
내 블로그에는 서양 풀버젼은 커녕 동양 풀버젼도 없습니다.ㅋㅋ
너무 음란한 내 블로그? -_- (부제: 유입검색어 분석)


예전에는 블로그 팁 게시물도 제법 검색되었는데 요즘은 통 유입이 없네요.
설마 신입 블로거가 하나도 없는 건 아닐텐데.. 그 많던 신입 블로거는 누가 다 먹어치웠을까? ㅡㅡ;a


3. 내 블로그 유입 경로는 몇 번 올라보지도 못한 다음 블로거뉴스가 아직은 최고로군요.

유입경로 (유입리퍼러)

네이버 사용자가 월등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내 블로그를 살 찌우는 건 다음입니다;
다음 검색자 여러분, 방문자 여러분, 다음 관계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음 욕 안할게요;; ㅋㅋ

다음이 검색수에서도 약 5배 앞서가고, 다음 블로거뉴스까지 합치면 무려 15배로 네이버를 압도합니다.
네이버에서 많이 오시는 분들은 비결이 무엇인지 항상 궁금하네요.


4. 유입검색엔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의 약진이 돋보입니다. 예전에는 10% 정도였는데 이젠 17%나(?) 되네요.


5. 이번에도 체류시간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껴 요건 특별히 큰 걸로 캡쳐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체류시간

30분 이상도 1.5%나 되고, 10분~30분도 6.5%입니다. 구글 아날리틱스를 보니 평균 페이지뷰가 2페이지더군요. 정보를 검색해서 찾아온 신규 방문자가 대부분인 내 블로그에서 평균 페이지뷰가 2페이지인 것은 하나만 보고 가는 사람보다 이것 저것 구경하다 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고, 이는 뭔가 볼 것이 있다는 의미라서 저 혼자 나름 흐뭇~해 했습니다.

나머지 정보들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접속지역은 늘 그렇듯이 서울경기가 45%, 방문수가 가장 높은 시간대는 오후 2시~ 5시경, 가장 낮은 시간대는 새벽 3~5시경입니다. 크게 변동이 없어서 캡쳐하지 않았습니다.


결론
1. 왕과 나와 이산 덕분에
재미있는 역사 카테고리 살 판 났습니다.
2. 블로거뉴스 한 방을 노리지 말고 성의있는 정보글을 쓰세요.
3. 야한 검색어는 역시 블로그를 살찌웁니다. 그러나 지나친 낚시는 블로그를 해칩니다.ㅋㅋ


관련글
블로그 통계 분석 2007년 11월~2008년 1월까지
너무 음란한 내 블로그? -_- (부제: 유입검색어 분석)
제 블로그 방문자들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부제: 유입검색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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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간편하게 로그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로그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곳에서 로그인해서 오는 방법

1. My 블로거뉴스에서 내 블로그로 바로 오기
2. 애드클릭스에서 내 블로그로 바로 오기
3. 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내 블로그로 바로 오기
(이건 당연한 거고^^;)


내 블로그에 접속할 때 자동으로 로그인하는 방법

http://내블로그.tistory.com/login?loginid=이메일주소&password=암호
(※이 주소를 바로 누르면 새창이 열리는데 거기서 자신의 블로그 주소, 이메일주소, 암호로 고치고
 즐겨찾기에 추가하시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로그인하는 방법

1. 티스토리 메뉴 중에 관리자 누르기 혹은 블로그 주소 뒤에 관리자 기능 치기 (
http://blutom.com/owner)
블로그 주인은 관리자 페이지의 센터로 넘어가고, 방문자들은 그 블로그의 초기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2. 블로그 아무 위치에서 Q/q 누르기(자동 로그인 기능입니다.)
혹은 블로그 주소 뒤에 로그인 치기 (
http://blutom.com/login)
블로그 주인도, 방문자들도 모두 초기 화면에서 로그인이 됩니다.


근데 이 방법들의 문제는 그 블로그의 초기 화면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현재 게시물에서 댓글 달고 싶어서 애써 로그인했는데 이렇게 초기 화면으로 넘어가 버리면 대단히 크나큰 의욕상실과 귀차니즘의 발현으로 인하여 왠만한 투지와 근성이 없으면 댓글 달기를 포기해 버리는 초비극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로그인 후에 초기화면에서 다시 좀전에 그 게시물을 찾아 들어가서 댓글달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요, 가난하고 외로운 블로거에게 희망과 사랑을 선물하겠다는 인류애적인 박애정신이 없이는 정말 실천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압니다.. 다 알아요~
제 블로그에 수천명의 방문자들이 왔다 가시면서도 댓글수가 형편없는 이유가 다 저런 것 때문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제가 또 누굽니까??
친절한 주인장 아닙니까?? 딸랑딸랑~~♪

그리하여 어제도 오늘도 방문자를 위해서 이 한 몸 불사르는 파란토마토가 여러분을 위해 편리한 '현재 게시물에서 바로 로그인이 가능한 버튼'을 만들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댓글 다는 부분에 로그인하기가 있습니다.)

현재 게시물에서 바로 로그인하기 버튼

이것은 현재 게시물에서 바로 로그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서 크게 어렵지도 않으면서
방문자들의 귀찮음을 줄여주는 기특한 기능입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무엇인지 몰라서 사용을 안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제가 이렇게 게시물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Skin.html 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div class="actionTrail">
<a href="#tb" onclick=""><s_tb_count>트랙백 <span class="cnt"></span>개</s_tb_count></a>,

<a href="#rp" onclick=""><s_rp_count>댓글 <span class="cnt"></span>개가 달렸습니다</s_rp_count></a>

저는 여기에 이 부분을 넣었습니다. (font color와 뒤의 문구는 마음에 드는 것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a href="http://blutom.tistory.com/login"><br>
<font color=#1bb4ff> 이 게시물에서 바로 로그인하기^^</font></a>


</div>


그런데 이 방법에는 두 가지 버그가 있었습니다. 늘 그런 것은 아니고 가끔 이런 일이 생기더군요.

1. 한 번만에 로그인이 안되고, 두 번을 눌러야 로그인된다.
2. 한 번만에 로그인은 되는데 관리자 버튼을 눌렀을 때처럼 초기화면으로 가버린다.


저는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오류 없이 로그인하기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a href="[#샵_blog_link_샵샵]login" title="현재 게시물에서 바로 로그인하기">
<font color=#1bb4ff>  이 게시물에서 바로 로그인하기^^</font></a>

이 방법으로 하니 저런 오류가 생기지 않고 바로 현재 게시물에서 로그인이 되더라구요.
제 블로그는 복사하기 기능이 안되니까 메모장으로 다운받아서 고쳐쓰세요.. ^^.



title 부분은 안넣으셔도 되고, font color와 뒤의 문구는 마음에 드는 것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어때요? 쉽죠?? ^^


포스팅 동기를 부여해주신 콜드레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신 두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루님의 블로그
티스토리에 로그인 버튼을 달아보아요
명인님의 블로그 로그인 기능 달기 [태그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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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 있는 불펌 방지 기능은 티스토리불펌 방지 플러그인이 아닙니다.
저는 skin.html에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 방지 html 태그를 입력했습니다.

nashimaryo님께서 알려주신 것으로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보다 더 강력하여, 파이어 폭스에서도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은 파이어 폭스에서는 무용지물이라고 합니다.
  단, 이 태그도 불펌푸는 더 강력한 태그에는 못이긴다고 하더군요.ㅠㅠ)



티스토리 플러그인은 주인은 오른쪽 마우스 사용(블록 설정 복사, 저장)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반면,
손님은 그림 파일 저장은 커녕 바로 가기 복사도 안되기 때문에 RSS 등록을 할 때도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러나 이 코드의 특징은
손님은 물론, 주인도 오른쪽 마우스로 블록 지정 복사는 안되지만,
손님들이 그림도 저장할 수 있고, 바로 가기 주소도 복사가 됩니다.

사진을 전문으로 올리는 분들은 사진 저장이 가능한 이 기능이 마음에 안드시겠지만
저처럼 불펌만 방지하고 싶고, 사진이나 바탕화면 자료 같은 것은 공유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께는 이 코드를 추천합니다.!

블록 지정 복사(드래그 앤 드랍/drag and drop)이 안되기 때문에,
첨부파일을 다운 받으셔서 복사한 후 스킨 안에 입력만 하시면 됩니다.
invalid-file

불펌방지 html 태그 다운로드하기


입력하실 위치는 <body>와 </body> 사이 어느 곳이라도 좋지만 저는 찾기 쉽도록 앞 부분에 넣었습니다.

<body>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omitformtags = ["input", "textarea", "select"];
omitformtags = omitformtags.join("|");
function disableselect(e) {
if(omitformtags.indexOf(e.target.tagName.toLowerCase()) == -1) return false; }
function reEnable() { return true; }
if (typeof document.onselectstart != "undefined")
document.onselectstart = new Function("return false");
else {
document.onmousedown = disableselect;
document.onmouseup = reEnable; }
//-->
</script>

</body>



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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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차례 받은 바통놀이가 드디어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사타님께 바톤을 또 받았습니다.
주제를 주제로 써보라고 하시니... 제 수준에서 한 번 써보겠습니다.

■ 최근 생각하는 "주제"
내 블로그 주제인 영어와 역사 중, 영어를 좀 더 전문화 하고 싶은데 영어는 딱히 흥미를 끌 만한 게 없어서 단순한 자료만 모으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식에 한계가 있다 보니 신문 기사 같은 것도 많이 끌어모으는데... 최근 저작권 문제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모두 비공개로 해야되는지 고민 중입니다. 혹시 저작권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문 기사도 스크랩 금지란 건 알지만.. 인터넷에 수천명이 자기 블로그에 옮겨가고 있는데 이런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지)

■ "주제"의 감동
제가 모은 주제와 방문자들의 검색어가 일치할 때 상당한 보람과 감동을 느낍니다. 영어는 생각만큼 많은 방문객이 오지 않아서 늘 아쉽지만 역사는 꾸준히 방문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키워드의 대부분이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직감적 "주제"
흠....
저는 제 블로그가 영어와 역사 중심의 블로그라고 주장하지만... 많은 분들은 제 블로그에 대해서 직감적으로 대답하시기를... 특정 "주제"가 없는 블로그라고 하시며 제 가슴에 비수를 꽂으시더이다.. 흑..ㅠㅠ


좋아하는 "주제"
좋아하는 주제는 워낙 많지만 사극을 실록과 비교하는 글,
폐비 윤씨에 대한 단상(부제: 왕과 나의 권력욕 없는 죽음에 대한 불만!)
연산군 때문에 한꺼번에 폐출당한 고모와 조카: 폐비 신씨, 단경왕후 이야기

동물의 사진을 재미있게 꾸민 글,
택배! 기다리다 내가 죽을 그 이름이여..................!!!! 

이런 글을 좀 더 써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거나,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께 제가 묻고 싶은 질문이랍니다.
제 블로그의 어떤 주제가 마음에 들어서 제 글을 보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순수하게 친분 때문인가요? 아니면 제가 의도하는 것처럼 역사나 영어, 동물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 세계에 "주제"가 없다면?
그렇다면... 국어 점수가 좀 더 높아졌을 것 같습니다.ㅋㅋ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음..;; 워낙 바통을 많이 돌린지라 드릴 분이 생각이 안나는데....
이번엔 정말 드릴 분이 없어서 그냥 제가 먹고 죽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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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가눔님께 받은 바통으로 검지 손가락으로만 친 타자입니다.
띄어쓰기와 한영변환은 너무 불편해서 엄지 손가락의 도움을 받았지만
나머지 타자는 전부 검지로 쳤습니다.



선식향아한테박아뢋어여박긴멀박아..Y.Y
딜님힌테받았습니다.
키스님한테 받았습니다. 저주할겁니다.
미쯔님한테받았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워니님한테서 가져왔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캣님한테 뺏어왓음 /ㅅ/
모모님한테 받았슴다 ㅎㅎ
야리스케님한테서...................
용됴니님께 받아왔습니다
ㅇ님께 받았습니다
아나님이 주셨습니다:D
나나펫이 줬습니다 두고보자
캬탼내내복ㅈ
얀레이님께 받아왓습니다
홍련횐;님께 밭아어ㅣㅆㅅ,ㅂㄴ;다[어라 나만 검지로 적었네.]
우디님에게 받아 왔어요
로어 한테 받아왔어요~
에렌의자에게 밭앗듬니다으-
초티지님에게 패스받앗움
자키 임마...
범프 하이``
웨[ㅂ돌다가퍼왂옹ㄴㅅ
아키하님란테 맏아온
건즈백님께 받아왔습니다.. ~)_+
루리군님과 에버님 포스팅ㅇㄹ 조..가아니라 보고 할/ㄱ까하다가 꼬ㅂ;님 글 보고 해봐/ㅅ음
럭셜찰충님께 받아와쑈습니다.
데굴데굴님께 받아왔습니다.
센님한케 받아왔ㅅ,ㅈ니다.(잊지않겠자...주르르..)


정는 거ㅏㅏ눔님ㄱ게벋앗ㄳ,ㅈ니더ㅏ

1. 안녕하세요. 일단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성명, 성별, 나이, 닉네임, 사는곳 정도로 작성해주세요.
설명은 저너르비밍ㄹㅇㄹ낭;ㅣ도비미으닏냉,ㄴㅁ은처런ㅌㅎ멑ㅎ산,ㅡㄴㄷ\거ㅗㅅㅇ,ㄴㅂ주가ㅓㄴ

2. 지금 본인 근처에 있는 물건을 3가지만 작성해주세요.
챋골ㅊ퍄그졸팽ㄴ

3. 즐겨드시는 음식/간식은 무엇입니까?
컾;.

4. 슬슬 손에 쥐가 나기 시작하실겁니다. 오타났다고 지운거는 없으십니까?
ㅁ\녗대잇지닝 대챚덪르로 ㄷ,대오

5. 개인적으로 감명깊게 본 영화를 소개해주세요.
은,,... ㅈ둗ㄱㄹㅇ은 시인ㅇ,;T시회

6. 문답작성에 화가 나십니까? 그걸 이웃에게 돌려주세요(...)
은... 흗흐그,,,ㅜㅜㅍㅍ ㄹ오ㅑ 이어런ㅇㄷ덜걸 널에데

7  근처에 있는 책 54페이지 5번째 줄 문장을 작성해주세요.
i DA\STSYED UYP untiul 3 an, *(duddj렬영어처댜(

8. 끝이 보입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ㅇ첨에ㅐㄴ 짱난는ㄴ대 짇,ㄴ 얃던어 ㅓㅈㄱ응 도앙 ㄷㅎㅇ 망ㄹㄷ동

9. 네, 소감 잘 들었습니다.
어ㅏㅇ어ㅣ는 ㅈㅎㅂ셧나ㅣ료

10. 이제 바톤 넘기실분들을 작성해주세요.
음,..... 누구히ㅓㄷ,...ㅠㅠ 음ㅁ,.///
ㄴ민ㄴ너ㅏㄴ님?? ㅌㅌㅌㅋㅋㅋ




이걸 제대로 해석하시는 분들께는 제가 진한 포옹을 해드리겠습니다.ㅋㅋㅋ
근데... 치고 나서 읽어보니.. 저도 못알아 보겠네요ㅡㅡ;
다른 분들은 어떻게 저 정도의 오타로 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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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w0rm9님의 질문이 있었으니 구하라~ 그래서 찾았습니다.^^ㅋㅋ

http://badnom.com/777 을 봐주세요.
사진 한장짜리 밑에 캡션이랑 이미지 갤러리로 올린 사진의 캡션이랑 다르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걸 같게 하고 싶습니다ㅠ.ㅠ/헬프미~


지금은 w0rm9님께서 이미 저 문제를 해결하셨으므로, 저는 제 test블로그를 캡쳐했습니다.
이것은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미지 아래의 자막입니다.
전지현 17차 CF 로데오편

이것은 이미지갤러리의 자막입니다.
전지현 17차 CF 로데오편


이미지 자막은 연회색, 이미지 갤러리의 자막은 연청색인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스킨이 변경되어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두운 색이나 푸른 계통의 스킨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하겠지요.

글씨체는 고사하고, 색상조차 바꾸지 못한다면 너무 큰 불편이겠죠?

좀 더 편리한 티스토리 생활을 위해서 여기 저기 검색을 하다 보니 저랑 비슷한 궁금증을 가진 분이 딱! 한 분 게시더군요. 바로
Soon-il DDang님이신데요, 이 분께서 태터툴즈 포럼 게시판에 이에 대한 글을 올리셨습니다.


Soon-il DDang님의 글 중에서 style.CSS 부분 인용했습니다.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터툴즈/텍스트큐브 기본 스타일 (이미지 캡션 스타일)

/* image caption style 이미지 아래 캡션 스타일 */
.cap1 { color:#fff;  text-align:center;}

/* imageblock 그림 */
.imageblock { }

/* align left 왼쪽 */
.left { }

/* align center 가운데 */
.center { }

/* align right 오른쪽 */
.right { }

/* image 2 align 그림 2개 배치 */
.dual { background-color:#345; margin-bottom:5px;}

/* image 3 align 그림 3개 배치 */
.triple { background-color:#345; margin-bottom:5px;}

/* media 동영상 */
.mov {background: #345; margin-bottom: 5px;}




이 중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부분입니다.

/* image caption style 이미지 아래 캡션 스타일 */
.cap1 { color:#fff;  text-align:center;}


티스토리의 여러 스킨을 가지고 이것 저것 실험을 해본 결과 티스토리의 모든(?) 스킨에는 기본적으로 단일 이미지 아래에만 캡션 html태그를 제공하고, 여러 장을 한꺼번에 올릴 수 있는 이미지 갤러리에는 태그 자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 안되는게 어딨니? 다 되지~ 우리는 갤러리 캡션을 입력만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 블로그 Style.css 의 기본 캡션 스타일입니다.

.cap1 { color:red; text-align:center; padding:4px 0; margin:0;}

이미지 갤러리에는 캡션 설정이 아예 없습니다만 다음을 입력하면 설정변경이 가능합니다.
요건 여러분 블로그의 .cap1 부분을 찾아서 고대로 복사해서 조금만 수정하면 됩니다.

.galleryCaption  {color: blue !important; font-weight: bold; font-family: dotum, gulim, sans-serif !important; }


잘 살펴보시고, 필요한 부분만 고치시면 됩니다.

.cap1             - 한 장씩 올라오는 이미지의 캡션
{ color: red;  ====> 색깔 변경
text-align:center;  ====> 위치 변경
padding:4px 0;
margin:0;
font-weight: bold;  ====> 굵기 변경
font-family: Gungsuh;
  } ====> 폰트 변경


이미지 한 장씩 수정하는 것과 달리 이미지 갤러리의 캡션 수정은 일반 html 태그를 입력해도 조정이 안되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중요하다고 ( !important ) 강조를 해주니까 되더군요.

.galleryCaption  - 이미지 갤러리에서의 캡션
{ color: blue !important
font-weight: bold  ;
font-family: verdana !important ; }

이렇게 수정을 해주고 나면 드디어 원하는 스타일의 자막/캡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지현 17차 CF 로데오편

궁서체로 고친 후의 이미지 자막

전지현 17차 CF 로데오편

verdana로 고친 후의 이미지 갤러리 자막



어때요?  쉽죠??

여러분도 이젠 마음에 드는 글씨체와 색깔을 변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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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씩 정리하고 싶었는데 11월 통계는 11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안했고,, 12월 통계는 1월에 다른 일들 때문에, 1월 통계는 2월 초에 너무 바빠서 미루다 보니 석 달치를 다 하게 됐습니다.


재미삼아 하는 것이니 제 블로그와 여러분의 블로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가며 재미를 느껴 Boa요~~  :)


먼저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통계입니다.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요~~

역시.... 다음 블로거뉴스에 뜬 날의 방문자가 제일 많습니다.

210:
2007/11/25 - 태왕사신기를 보면 초한지가 생각나는 이유는-_-;?
169: 2007/11/22 - 역대 사극 속의 연산군 비교
107: 2007/11/12 - 얄미운 고양이, 충직한 개??
126: 2007/11/16 - 태왕사신기와 왕과 나의 공통점



검색엔진은 늘 그렇듯이 다음의 비중이 가장 높고, 접속지역도 늘 그렇듯이 서울 경기 지역이 무려 45%를 점유하고 있씁니다. 제 블로그 유입검색어는 늘 그렇듯이 겨울 바탕화면과 역사, 영어 등의 아름다운 키워드들이 장악하고 있군요. 호호호^^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요~~


체류시간

저와의 친목 위주로 오시는 방문자분들은 재방문 기간이 굉장히 짧고 이틀도 안되서 다시 오시는 분들이 70% 가까이 되시네요. 감사합니다.

참 고마운 것은 내 블로그의 방문시간이 생각보다 참 길다는 것입니다.

검색으로 오시는 분들은 체류시간은 길지만 댓글 인심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한편 단순 친목 위주의 방문자분들은 재방문 기간이 굉장히 짧고 이틀도 안되서 다시 오시는 분들이 70% 가까이 되시네요. 체류시간에 비해서 댓글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제가 이런 단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구글 아날리틱스에서 가장 검색률이 높고, 체류시간이 길게 나오는 게시물들 (역사 관련) 에는 댓글이 거의 안달리구요, 흥미 위주의 최근 게시물들에는 과분할 정도의 댓글이 달리기 때문입니다.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통계입니다.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요~~

12월에는 히트 게시물이 없습니다.
제가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 거의 심리테스트만 올렸거든요.ㅋ
제 예상대로 인기게시물은 검색을 통한 글뿐이군요.

65:  
2007/11/09 - 겨울풍경 바탕화면 - 눈덮힌 겨울호수, 바다, 산, 길, 시골, 나무, 산장
217: 2007/11/29 - 태왕사신기 이지아 평소 모습 - 아주 짧은 영상 + 바탕화면
(이 때 태왕사신기의 인기가 굉장했죠?)
243:
2007/12/13 - 코미디언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건가요?? 기호 8번 허경영 후보. (대선의 힘입니다.)
151: 2007/11/19 - 정조 열풍 - '한성별곡, 정조 암살 미스테리 8일, 이산'에서 정조 이미지



네이버에서도 조금씩 검색을 통한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 같았습니다만...
(주소 변경 이후에 말짱 도루묵 됐음.)


컴퓨터 바탕화면, 겨울풍경과 심리테스트, 역사관련 키워드가 유입검색어를 대부분 차지했군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통계입니다.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요~~

다음 블로거뉴스에 떴다 하면 다른 그래프 수치들을 납짝 빈대떡으로 만들어 버리네요.ㅋ

352:
2008/01/13 - 명품 사극 대왕세종 VS 실록, 용의 눈물과의 비교분석
361: 2008/01/16 - 왕과 나 VS 왕과 비(妃) 비교분석: 역사에로시트콤인가? 새로운 해석인가? 
345:
2008/01/11 - 3대 인터넷 영어사전(야후, 다음, 네이버 미니사전) 전격 비교분석!


다음 글들은 블로거 뉴스나 어떤 곳의 도움도 받지 않고 순수하게 포털싸이트 검색읽은 분들의 소개를 통하여 많은 방문자가 유입된 게시물이라서 참 뿌듯하고 기특합니다.

324:
2008/01/05 - 누가 감히 김태희를 성유리에 비교하는가?
323: 2008/01/05 -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남장여자, 오스칼의 실제 모델을 아세요?
(이건 유사어가 다음 메인에 뜨는 바람에 졸지에 인기 게시물이 되었습니다.)

366:
2008/01/19 - 비글의 만행 공개: 비글이 악마로 불리는 이유는?
386: 2008/01/24 - 지랄발광견 2탄 - 2위 코카와 3위 닥스훈트도 빠질 순 없다!!!
259: 2007/12/21 - 풍기문란죄로 교수형에 처해진 기생, 어우동(어을우동)과 살아남은 유감동
260: 2007/12/23 - 조선을 뒤흔든 연애(?) 사건들 모음 - 어우동, 세자빈 봉씨, 조선판 신데렐라 양씨, 홍랑과 김덕창, 패륜아 양녕대군의 애첩 어리사건
337: 2008/01/10 - 여자가 정말 싫어하는 남자행동 10가지 - 아직 사귀기 전일 때입니다.
367: 2008/01/19 - 포털싸이트의 횡포: 다음, 네이버는 왜 펌글에 관대한가?!!
393: 2008/01/26 - 영어로 수업을 한다고? 학교 실정을 알고나 하는 소린지...


1월에는 인기 게시물이 참 많았네요.
광고를 달려면 1월에 달 걸 그랬나요? ㅋㅋ



1월에 제 블로그에 일어났던 아주 기쁜 변화 중 하나는 방문자들의 체류시간이 아주 길어진 것입니다.

1월 방문자 14만여 명 중 절반은 로봇님이라 치고, 절반인 7만명 가운데, 6.8%인 4760 여 분께서 10분 ~ 30분 이상 제 블로그 글을 읽어주셨네요.

장기체류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__)

11월부터 1월까지 - 점점 길어지는 체류시간!! 아싸~!


체류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제 블로그에 읽을 글이 많다는 증거 같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2월에는 설날도 있고 해서 5일 넘게 블로그를 쉬기도 하고 여러모로 부실하게 운영 중이라 그간의 양식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결론:
1. 방문자 폭등에는 역시 블로거뉴스가 짱이지만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것도 무시못한다.
2. 긴 글은 방문자를 지겹게 만들 수도 있지만 의외로 꾸준하고 성실하게 방문자를 끌어들이는 효자 노릇을 하기도 한다. (너무 긴 글 제외)
3. 검색을 통한 방문자들은 댓글에 정말 짜다.



궁금한 분들(없으면 난감;;) 계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앞으로도 영어자료는 계속적으로 올릴 것입니다.
나머지 관심 주제들은 업데이트 주제가 다소 불규칙적일 것입니다.



방문자통계 관련글
너무 음란한 내 블로그? -_- (부제: 유입검색어 분석)
제 블로그 방문자들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부제: 유입검색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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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을 네번째 받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100미터 달리기도 엄청 늦게 '걸어가는' 저에게 바통이 자꾸 날아오는 걸 보니 청군은 아무래도 지게 생겼습니다.ㅋㅋ (초등학교 운동회 때 2번 빼고는 다 청군이라 청군에 약간 더 정이 갑니다.) 릴레이 달리기 형식은 제가 좋아하는 다문항 단답식 바통터치입니다.

바람처럼님께서는 '영어, 동물 그리고 재밌고 유익한 글이 가득한 곳'이라고 제 블로그를 소개해주셨네요.

이 중에서 영어 고르면 되는 건가요? :)

질문 내역
1. 최근 생각하는 OO
2. OO의 감동
3. 직감적 OO
4. 좋아하는 OO
5. 세계에 OO가 없다면?


1. 최근 생각하는 영어
웬수+뜨거운 감자 = 뜨거운 원수????
(꼭 공산당의 존경하는 인물 지칭하는 것 같군요.ㅋ)


2. 영어의 감동
영어로 이루어진 모든  글과 말을 알아들을 수 있으면 감동받을 것 같군요. 훗.-_-


3. 직감적 영어
짜증.ㅡㅜ


4. 좋아하는 영어
Shut the XXXX up.... ㅋ 이러면 안되나요? (참. 내 블로그에 중고등학생도 많이 오지..-_-;)

자자...
좀 전에 건 편집해주세요~
초딩모드에서 엄숙모드로 돌아와서..

모범답안:
내가 받아야 할 보상보다 더 큰 것을 받았을 때..(공부한 양에 비해 좋은 성적이 나왔을 때.)


5. 세계에 영어가 없다면?
한국어를 만국공용어로~~~~~!!!! 라고 외치고 싶지만...
우리나라 요즘 돌아가는 행태로 봐서는 일본어 사대에 푹 빠질 것 같아서 두렵군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바통은 받을수록 삐뚤어지는 것??ㅋㅋ

바람처럼님..... 혹시나 실망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ㅠ
이건 귀찮아서가 아니라 주제 자체가 뜨거운 감자라서;;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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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검색유입 키워드를 조사해보면 어찌나 건전하고, 학구적인 검색어들이 많은지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내 블로그의 최근 유입검색어, 유입키워드들

최근 연산군/영조 치매에 대한 검색률 급증

조선 역사 계통에서는 연산군, 폐비 윤씨, 장녹수, 사도세자, 정조, 홍국영에서부터 어우동, 추강냉화, 고려 왕씨, 조선왕 독살 등의 상당히 깊이있는 검색어들까지도 보입니다.
 
제가 사극과 비교를 많이 해서  양녕대군과 어리, 용의 눈물 태종, 왕과 비 인수대비 이런 식으로 사극과 실록을 함께 검색한 경우도 많습니다.

신기한 건 이런 역사적 검색어들이 이산이나 왕과 나 때문인 것 같은데 정작 이산(정조)와 왕과 나(김처선)보다는 다른 검색어가 훨씬 많다는 겁니다.


풍경 계통에서는
겨울 바탕화면이 주를 이룹니다만, 우주 바탕화면, 초원, 폭포, 유럽 고성, 야경 바탕화면 등도 제법 눈에 띕니다. 의외로 제가 좋아하는 하늘이나 바다는 검색율이 낮더군요.

동물 카테고리에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진돗개, 풍산개, 토종개, 호랑이가 주요 검색 유입 키워드였는데 최근 들어서는 비글 악마, 비글 지랄, 지랄견 코카 등이 핫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ㅋㅋㅋ

제일 많은 자료인 영어는
검색률이 낮은데다ㅜㅜ 주로 문법이나 영어 문장 전체, 동사의 쓰임 등을 구체적으로 검색한 것들이 많아서 공통점을 찾기 힘듭니다. 아.. 영어 교육 쪽은 유아 영어, 영어 동화 읽어주기 등의 공통점이 있네요.


(컴퓨터/블로그 관련 자료, 영화/드라마, 심리/성격테스트는 제외)

심심풀이 땅콩 삼아 올린 자료들은 전지현이 단연 선두더군요. 
역시 전지현 아직 안죽었나봅니다.;;

내 블로그 유입검색어, 유입키워드들

최근 검색유입키워드들 - 10대 악마의 약진이 돗보임.



이와 같이 전반적으로는 굉장히 아름답고 유익한 검색어들이지만...
가끔은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인생계획 필요성
=========================> 이걸 내 블로그에서 왜 찾는 건지....?

http://blutom.tistory.com
http://blutom.com
http://bluto.wo.tc

http://blutoto.tistory.com 
http://blutoto.tistory.com/ 
파란토마토 티스토리
====================================>
주소 변경 직후에 파란 토마토 티스토리 검색은 이해하지만..  나머지 님들 누구세요??


세계 10대 악마 사진
======================> 푸하하..! 비글아 고맙다~
당신은 얼마나 남자같은 여자 =================> 이런 심리테스트는 없는데...?
김태희 무식 ===========================> 질투에 사로잡힌 여자 발견!ㅋㅋ
"영어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 크하하.. 제가 이런 글 좀 올릴까봐요? ㅋㅋ
풍산개 두 마리면 호랑이도 잡는다? =============> 꿈도 크시지;;
토마토꿈이 어떤꿈이에요? ==================> 해몽가를 찾아가보시길.ㅋ
잡히기만 하면 아오지 =====================> 푸하하하.. 어쩌려구요??
블로거팁 닷컴 ==========================> 엇? Zet님을 찾아서 왜 내 블로그로??
전설의사원 독후감 =======================> 왜? 고대로 펌해서 제출하게?
ㅡ.,ㅡ++
브리트니저스틴 헤어진 이유 =================> 이걸 내가 어찌 아냐고.
조울증 허경영 허경영 잘생긴 허경영 어느 연예인보다 =======> 허영경은 연예인인가! 정치인인가!!


음......
다음 유입검색어들은 공개하기에 앞서 상당히 심란했던 검색어들입니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았는지 모르겠네요.ㅋ

도대체 이런 걸 내 블로그에서 왜 찾냐고요??
어떤 건 낯 뜨거워서 글자 그대로 옮길 수도 없습니다.ㅠㅠ


혼탕 브리트니 스피어스 노출  예쁜여자 야한심리테스트 남자몸보기동영상 예쁜여자몸매사진 조금 야한 일본 순정만화 조선시대 강간사건 야한유희왕 재미있는 간통사건 똥꼬 고양이 똥꼬 여자 고무신을 보면 성적 일본에서 가장 야한모델 중국의 가장 음탕한 계집 속옷미녀사진 박신혜 글래머  글래머 서양 풀버젼 SEX바탕화면 야한 사진 좀 섹스앤더시티 노출 섹스기념 간음죄 길거리 섹스 섹스 바탕화면 여자XX XX주면 좋아해? 섹시 19금 남상미 몸매 역대 에로 야한여자모델사진 야한 블로그 야한여자모델 정말너무야한것 야한 동영상 보기 야한블로그좀 서양여자노출


아니..  이 사람들은 내 블로그에서 이런 거라도 찾을 줄 알았나..

2004년 에로영화 패러디상 수상작들

2005년 에로영화 패러디상 수상작들
2007년 에로영화 패러디상 수상작들


이런 검색어로 제 블로그에 오신 언니, 옵하, 형님, 눈하, 남동생들께 한 마디 하고 싶네요.!




이 동영상을 쓰게 허락해주신 안군님, 감사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유입검색어는 건전하십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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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까칠맨님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한테 너무 어려운 숙제를 주신 까칠맨님... 미워요.ㅠㅠ



음......
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원 글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겠군요.

일단 원 글의 개념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자신이 100% 쓴 것만이 원글이냐?'
고 물어보시면 저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100% 순수한 창작물이 몇 개나 될까요? 별로 없을 것 같거든요. "Nothing New Under the Sun" 이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의미론적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이 잣대를 어디까지 적용해야하는가"하는 화용론적인 부분에서 접근해야할 것 같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마찰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음악가들의 표절논란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원 글의 개념은 '다른 곳에서 상당 부분을 인용했더라도 자신만의 생각을 보태어 정리한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런 경우라 하더라도 인용한 부분에 대한 출처는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불펌에 대해서 태극기 휘날리며 목청을 높였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도 펌에 대해서 큰 소리칠 입장은 못됩니다. 저도 불펌왕이거든요. "남의 글을 배껴서 내 것인 척" 한 적은 없었지만 정보 저장의 필요성 때문에 신문 스크랩하듯이 제 미니홈피에 쌓아온 것들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때는 워낙에 혼자 노는 게 컨셉이라서 볼 사람도 없었기에 양심의 가책 같은 것도 없었구요. 

미니홈피의 폐쇄성과 불편함에 질려서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이때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예전에 모아둔 자료들 중에 출처가 모호한 자료들이 꽤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역사와 영어 같은 경우는 백과사전이나 블로그, 뇌이버 지식인 등에서 틈틈이 자료를 복사해놓은 것도 있고, 제가 재정리한 것도 있어서 원글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복사한 글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아는 한도 내에서는 출처 명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불펌이 심한데 위의 경우는 제 사적인 부분으로 그치지만, 대학교 리포트나 중고교 수행평가 숙제도 펌질에서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남의 글을 고대로 복사해서 붙이는 것은 물론이고, 인용 표기, 출처 표기는 해야할 필요성도 못느끼며, 그에 대한 최소한의 죄책감과 고마움도 없습니다.


왜 이렇게 다들 불펌에 무신경해진 것일까요??


저는 제일 큰 책임이 한국형 포털 서비스에 있다고 봅니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정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정보를 얻으려면 도서관에 가서 책 몇 권을 뒤져야 했고, 그것을 여러 번 정독하고 정리해야 괜찮은 자료 하나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자료는 고부가가치를 띈 지식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공책 필기 한 번 보고자 할 때도 친구한테 밥 사줘가면서 얼마나 알랑방구 껴야 됩니까? 

그런데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서 펌질이 당연히 누려도 되는 권리인 것처럼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포털 서비스는 자신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서 합법적인 펌질이라는 요상망측한 기능을 만들었고, 이름마저 "스크랩"이라서 마치 신문 스크랩처럼 유익한 행위를 하는 것으로 느끼도록 대중을 마취시켰습니다. 또한 최다 스크랩 게시물 = 최고 인기 게시물로 등극시켜 메인에 띄우기까지 해주시니, 스크랩(=펌질) 당하는 것이 영광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불펌 금지라고 외치는 올드보이 오대수(최민식)와 미도(강혜정)


대부분의 원 저작자(너무 거창하군요)는 배워서 남준다는 신념에 입각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떠올리며 자신의 자료나 생각을 인터넷에 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인터넷에 올리는 순간 "니 것도 내 것이요~, 내 것도 내 것~"이 되니, 공산주의가 따로 없습니다.

힘들게 구해야하는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를 더 고마워해야 되는데... 구하기가 너무 쉬워지니까 고마운 마음 자체가 없어져 버린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가장 검색순위가 높은 유입키워드를 통해 수 만 명이 다녀갔는데 댓글은 10개도 안됩니다.
)

관련글:
제 블로그 방문자들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부제: 유입검색어 분석) 


이렇게 심혈을 기울인 자신의 글과 자료가 감사 인사 한 마디 없이 마구 떠돌아다니거나 남의 글로 둔갑하니 생산자들은 점점 더 폐쇄적으로 변해가고, 이런 마당에 제대로 된 공유가 이루어질 리가 없습니다. 웃긴 건 네이버 블로거들이 불펌은 제일 많이 하는데 정작 불펌 방지를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곳이 네이버라는 것입니다. 서로 서로 못 믿는 것일까요? ㅋ


제가 보기에는 세상이 거꾸로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작권(불펌 금지) 사진 출처 - 세계일보

패러디 동영상을 공유하는 건 저작권에 위배된다고 곳곳에서 겁을 주면서 (팬들이 좋아하는 드라마로 만든 재밌는 패러디 영상이 작품 홍보가 되면 됐지 피해는 안갈텐데 말이지요.) 정보로서의 가치가 있는 원글 아니.. 가치가 없더라도 독창적인 글에 대한 존중은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최대 포털 서비스사들이 펌질은 합법적으로 장려하면서, '원저작자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저작권 법 위배 저작물 신고를 해야한다'며 신분증까지 요구하는 것이 참 웃기지 않습니까.? 온라인에서 펌질은 그렇게 쉽게 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그것을 해결하려면 오프라인 상의 절차를 밟아야 하고,, 그것도 원 작자가 각종 불편과 허위 신고로 몰릴 위험까지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

더 편해져야 할 것들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저작권 침해 - 불법 펌질 - 에 대해서는 네티즌들이 전혀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정말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저작권의 원래 목표는 남의 글이나, 책이나, 음악 등을 자기가 쓴 것처럼 마구 퍼트려서 상업적인 용도로 써먹는 걸 방지하는게 아니었나요??

다X이나 뇌이X 같은 큰 회사에서 네티즌의 불펌에 대한 항의는 약자니까 무시하고 음협 같은 큰 단체에는 그럴 수 없으니까 "네티즌 늬들 안 잡혀가려면 알아서 잘 모셔라!" 라고 강요하는 듯한 인상은 저만 느끼는 것일까요? 결국 우리같은 약자들은 힘있는 빅 브라더스한테는 숙이고 들어가야 하고 우리의 권리는 지킬 방도도 없는 걸까요??


이 문제는 포털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하려면 포털 서비스에서 많이 도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들이 중도를 잘 지켜주길 바랍니다.
강자의 권리가 중요한만큼, 약자의 자유와 권리도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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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싸이트의 횡포: 다음, 네이버는 왜 펌글에 관대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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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스킨은 티스토리 최고의 인기스킨 공지용 블랙스킨!!

그런데 기본 스킨에서 공지용 블랙스킨으로 바꿨더니...
디자인은 깔끔한데 필수 기능 몇개가 사라졌더군요.

제일 마음에 안드는 것은
1. 링크가 전혀 표시되지 않는 것!!!
2. more/less 의 아이콘이 안나타나는 것!!!

부단한 연구와 노력 끝에 more/less 아이콘을 나오게 하는 건 성공해서
저번에 게시물도 올렸습니다.

티스토리 more/less(더보기, 감추기)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티스토리, 이미지 직접 올리기로 more/less 아이콘 등록하기, 댓글창 버튼 넓히기 방법


하지만 여전히 링크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일일이 링크에 밑줄을 나오게 하거나 색깔을 바꾸었는데
귀찮기도 하고, 파랑실선이 계속 드러나 있으니 깔끔하지가 않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bluenlive님께서 무지몽매한 중생을 불쌍히 여기시어
하늘과 같이 높고 바다와 같이 넓으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사~ 드디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제 블로그 게시물 내에 삽입된 관련글에 모두 빨간 점선이 나타나구요,
제 블로그 로고, 블로그 이미지, 공지, 사이드바 등 게시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선가 누군가에 링크가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이 아니라;;

파란 줄이 생깁니다. 부러우시죠?? ^^


자자~ 침 닦으시고..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어렵지만 웹맹인 저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것은 skin.html 이 아니라 style.css 에서 수정하셔야 합니다.

a:link - 링크가능한 곳을 나타내는 코드
a:visited - 한번 방문한 곳을 나타내는 코드
a:hover - 마우스를 가까이 대었을 때 밑줄 나오게 하는 코드

다음은 공지용 블랙스킨 style.CSS 파일의 기본 설정입니다. (본문이 아니라 사이드바의 설정)

/* 본문 공통 */
- 중략 -
a:link         { color:#333;  text-decoration:none ; }
a:visited    { color:#333;  text-decoration:none ; }
a:hover      { color:#666; text-decoration:underline ; }
a:active      { color:#666;  text-decoration:none ; }


사이드바 등의 링크에 마우스를 가까이 대면 파란 밑줄이 나오게 하는 명령어 코드입니다.
만약 빨간 민줄을 원하시면 blue를 red로 바꾸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서 빨간 글자 부분을 아래와 같이↓↓↓↓↓↓ 수정해주었습니다.

a:link          { color:#333;  text-decoration:none; }
a:visited     { color:#333;  text-decoration:none; }
a:hover       { color:#666;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COLOR: blue; border-bottom-style: solid; }
a:active        { color:#666;  text-decoration:none; }

border-bottom-width: 1px; ㅡ 밑줄의 굵기
BORDER-BOTTOM-COLOR: blue;
ㅡ 밑줄의 색깔
border-bottom-style: solid;
  ㅡ 점선인지, 실선인지를 결정


저는 파랑색 실선이 나오도록 했습니다.
지금 제 블로그 아무 곳이나 마우스를 대보시면 파란 밑줄이 나올 것입니다.

현재 제 블로그는 복사가 안되므로, 보고 따라치기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텍스트 문서를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이것을 다운받으셔서 Style.css 에 복사해서 여러분 각자의 취향에 맞게 수정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본문 내의 링크 표시 부분입니다.
이 곳도 처음에는 다음이( text-cecoratin:none; ) 기본적인 상태입니다.

.article a:link          { color:#666;  text-decoration:none; }
.article a:visited     { color:#666;  text-decoration:none; }
.article a:hover       { color:#666; text-decoration:underline; }
.article a:active       { color:#666;  text-decoration:none; }


아래는 수정 후의 모습입니다.

.article a:link       { color:#508; border-bottom: #ffc0c0 1px dotted;  text-decoration:none;}
.article a:visited  { color:#208; border-bottom: #ffc0c0 1px dotted; text-decoration:none;}
.article A:hover   {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COLOR: blue; border-bottom-style: solid; }
.article a:active    { color:#666; text-decoration:none;}

저는 링크될 부분의 색상은 빨간 점선으로 했구요,
color:#508; border-bottom: #ffc0c0 1px dotted;  - 링크에서 표시될 색상선 굵기, 선 모양(점선) 

마우스를 가까이 댈 때는 위와 같이 파란 밑줄입니다.


현재 제 블로그는 복사가 안되므로, 보고 따라치기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텍스트 문서를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이것을 다운받으셔서 Style.css 에 복사해서 여러분 각자의 취향에 맞게 수정하시면 됩니다.



쉽죠? :)
링크가 제일 쉬웠어요..  책 한권 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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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한 제 글은 어제 새벽부터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도움으로 하루종일 IT 부문 추천 베스트에 계속 떠 있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공감해주신 분들 추천해 주신 분들, 정말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ㅠㅠ)

다음 블로거뉴스(080-852-6100)

꿈이 이루어지길 기다리는 동안은 행복했지.



저는 추천수도 1위였고, 조회수도 2위와 압도적으로 차이났기에 이 글을 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길 바랬던 제 소원이 이뤄지나보다 하고 얼른 IT부분 베스트 뉴스 기사가 바뀌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오후 5시 쯤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 글이 사라진 것은 물론이고 (시간이 지나 물갈이가 됐나봅니다.-_-) IT부분에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다음 블로거뉴스(080-852-6100)

그러나 현실은 냉정했지.


 
너무 너무 속상했습니다.

불펌글에 대한 처리도 그렇게 성의없게 하더니, 그걸 호소하는 글조차도 알려질 기회를 안주는 다음이 너무 미웠습니다. 저는 이곳 저곳을 알아본 끝에 다음 블로거뉴스 고객센터의 전화번호를 알아냈습니다.

어떻게 했냐구요?


전화했지요ㅡㅡ;



나:  조회수도 높고 추천수도 높은데 왜 베스트에 안올려주냐!!??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지만 참았다.*(!&()*)(@ ~~@!@!! **#%$!#*(*($)())#))#)
      그러나 오늘은 너무 억울하다. 해명을 해달라..~~~! #$$%!^^(*#&

직원: 추천수와 상관없이 오픈 에디터가 좋은 기사를 발굴해낸다.
      더 좋은 기사가 있을 때는 어쩔 수 없다.  
(====>니 글보다 좋은 글 많거든?!)
      솔직히 당신의 기준이 다는 아니지 않냐.
(====>넌 우물안 개구리야.)
   
  또한 기사를 고르는 기준은 오픈 에디터의 권한이라서 난 잘 모르는 일이다.

나:  아무리 권한이라고 해도 이건 너무 심한 거 아니냐. 난 억울하다.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대답을 너무 성의없게 해서 그 억울함을 블로거뉴스에 토로했는데
      추천도 이렇게 많이 받은 글마저 오픈 에디터 마음에 안든다고 이렇게 묵살할 거면
      블로거뉴스가 왜 필요하냐. 이름도 오픈 에디터 추천 뉴스로 바꿔라!

직원: 전화한다고 다 베스트뉴스 올려줄 것 같으면 베스트 못올라갈 사람 없겠네.

나: 뭐가 어쩌고 어째? 그럼 지금 내가 전화로 억지오기 부린단 말이냐.
     못참겠다!
당장 오픈 에디터 바꿔라!!

직원: 님하;;; 좀 기다리3. 내가 일단 오픈 에디터에게 말해보겠3.



30분을 기다린 후 다시 통화한 내용.



1. 고객센터 직원들의 실명이 노출되었다.
=====> 미처 거기까지 생각 못한 제 생각이 짧았음을 인정했고 바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2. 다음 외의 경쟁사 네이버와 파란에 대한 비방 기사라서 곤란하다.
=====> 제가 불이익을 입을 수도 있다고 겁을 주더군요.

3. 기사에 신빙성이 없다. 기사 내용을 믿기 어렵다.
(니 글이 원본인 걸 못믿겠다.)
=====> 혈압 올라 죽을 뻔 했습니다.
제 글이 원본이 아니면 제가 미쳤다고 시간낭비 해가며 귀찮게 그거 캡쳐하고 있겠습니까.



나: 너무  ♨열받지만♨
알겠다. 그래. 오늘 기사는 내 실수 인정.
     그렇지만 이해가 안된다. 베스트 뉴스 중에 이상한 것도 얼마나 많은 줄 아냐?
     오픈 에디터님의 기준은 도대체 얼마나 숭고하시길래 무한도전 기사는 매번 베스트냐?

직원: 그건 오픈 에디터님의 기준이라서 저는 잘;;; ㅠㅠ

나: 아까부터 모른다는 말만 하는데 그렇게 아는게 없으면 상담은 왜 하느냐?
     높으신 오픈 에디터 바꿔라!

직원: 님하.. 그건 안되니 제발 참으3..ㅠㅠ
      당신 눈엔 무한도전이 그냥 코미디 프로겠지만
      무한도전은 작년에 상도 받고..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어쩌구...
   
  (===>너도 꼬우면 무한도전 글 쓰든가~! 그게 얼마나 유익한 프로인데!)

나: 그래. 좋다. 무한도전 좋은 프로라 이거야.
     아무리 그래도 무한도전을 다룬 '좋은 글'이 올라와야지, 무한도전이면 무조건 다 올리냐?
     며칠 전에 베스트 중 하나는 "무한도전 멤버 이산 출연!"이라는 퍼온 기사 4줄만 있고
     자기 생각은 한 글자도 없고, 동영상도 없는 게시물이 동영상 베스트더라.
     내가 그건 캡쳐 안했지만...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

직원: 아 글씨.. 난 오픈 에디터가 아니라서 모르는 일이라니까.

나: 어휴..  해결을 해주든가, 대답을 똑바로 해주든가, 오픈 에디터를 바꾸든가!!

직원: 그럴 순 없3. 앞으로 좋은 기사 있으면 올려줄 테니까 흥분 좀 가라앉히3.

나: 어휴.. 상담원 당신도 불쌍하다. 당신이 무슨 죄냐.
     하지만 난 화풀이를 하려고 전화한 게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전화한 건데..
     당신 같으면 해결도 안되고 모른단 소리만 하는데 화 안나겠냐.!

직원: 뭐..... 할 말 없3.;;
(솔직히 내가 무슨 죄냐. 오늘 재수 옴 붙었네.)




저와 고객센터 상담원과의 혈압오르는 전화 통화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ㅡ.,ㅡ♨

아..  오늘 하루 정말 열받는군요.
고객센터의 대응... 정말 안일하고 무성의합니다. 휴..

오늘...   여러분의 혈압은 무탈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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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다보니 제가 참 속좁고 유치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소한 일로 감정이 상할 때가 참 많은데 그 중 가장 속상할 때가 내가 힘들게 캡쳐하고 사이즈 일일이 조정해서 올린 사진들, 공들여 쓴 글을 인사 한 마디 없이 고대로 퍼가서 출처도 남기지 않고 올린 것을 발견할 때입니다.


국내 포털들이 펌글에 관대한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네이버(NAVER)다음(DAUM)은 유독 심합니다. 저는 제 블로그에 네이버 유입율이 왜 그렇게 낮은지 (약 20%) 늘 궁금했는데 답은 바로 불펌 때문이었습니다.
다음은 제 블로그의 인기 검색유입어 중에 몇 개를 따라가본 후 출처를 남기지 않은 글들을 캡쳐한 것입니다.


네이버(NAVER)다음(DAUM)의 검색결과를 좀 보실까요.

보시다시피 같은 게시물 다섯 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처음 올린 누군가의 글을 다 복사 또는 스크랩해간 것이겠죠. 저 캡쳐를 따라가보니 전부 제 블로그에 있는 사진인데 여기서 저장을 한 건지는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도 아니고, 나누려고 올린 게시물이니 다 좋습니다만.. 만약 여기서 가져갔다면 인사 한 마디 없는건 아쉽네요.

클릭하면 크게 나와요

온통 펌글로 도배된 네이버의 검색결과


마지막에 보이는 게시물은 확실히 제 블로그에서 고대로 퍼갔더군요. 저에게는 일언반구 인사도 없이 퍼가서 고대로 올린, 2차 게시물이 원본 게시물로 나오고, 제 블로그 게시물은 검색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_-



다른 게시물 몇개를 더 찾아보았습니다.


태왕사신기 관련하여 원게시물은 없고 펌글로 도배된 네이버 검색결과

원 게시물은 없는데 친절하게도 펌글은 블로그와 웹문서 두군데나 보여주는 네이버

펌글을 상위에 올리는 건 다음도 다르지 않다



저런 곳에 직접 가서 정중하게 출처라도 밝혀달라고 말하고 싶지만 카페는 회원가입의 압박이, 블로그는 로그인의 압박이 있어서 일일이 말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스팸 때문인지 대부분의 네이버 블로그는 로그아웃 상태에서는 댓글을 못적도록 막아놨더군요.)


다행히(?) 아래에 등장한 내 원본 게시물

블로그와 웹문서에도 펌글만 떡~하니 보여주시는 네이버 검색결과



며칠 전에 올린 비글 게시물도 벌써 펌글이 보이더군요. 저 분은 이글루 블로거신데 제가 출처 표기해달라고 말씀드린 이후에 바로 사과하시고 삭제하셨더라구요. 이글루나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대체적으로 펌질도 잘 하지 않고 매너도 좋으신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거에게 출처 표시해달라고 하니까 도리어 저한테 매너 지키라고 화내더군요.

클릭하면 크게 나와요

펌글이 고대로 나오는 네이버



이렇게 수많은 펌글을 본 후 참 난감했습니다. 대단한 글은 아니지만 제 글의 찌꺼기들이 저도 모르는 사이 인터넷에 둥둥 떠다니고, 거기서 재스크랩까지 되는게 너무 싫고 찝찝했거든요. (재스크랩되어 원본도 아닌 글에 수없이 남아있는 퍼가요~♡ 댓글들...)

고민 끝에 고객센터에 펌글을 직접 삭제해주거나, 아니면 검색 노출에서라도 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가 이메일을 보낸 곳은 네이버(NAVER), 다음(DAUM), 파란(PARAN)입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곳은 파란(PARAN) 고객센터였습니다. 답변도 굉장히 빨랐고, 처리 결과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별 기대없었는데 바로 처리해줘서 아주 고마웠던 파란 고객센터



그 다음은 제 마음의 고향인 다음(DAUM)입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서류를 준비하라고 하며 친절하시게도 저작권법 전문을 복사해서 보내주시네요. 이렇게 성의 없는 답변을 줄 거면서 답이나 빨리 주든지-_-;

다음 고객센터의 답변 (다음 권리침해센터: 080-852-6104)


골치 아파서 포기했습니다ㅡㅡ;


그 다음은 애증의 대상인 네이버입니다.

네이버는 검색 점유율이 70% 이상이기 때문에 네이버의 불펌은 상대적으로 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네이버 고객센터에는 문의를 할 때마다 열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예상대로 불만족스러운 답변이 왔더군요.  5일이나 지난 후에 온 답변이 동문서답입니다.ㅡㅡ;;

네이버 고객센터의 답변


다른 답변에는 게시물 중단 요청 신고를 하라고 하더군요.

네이버 고객센터의 답변


저 서비스가 뭔지 궁금해서 따라가봤더니... 다음과 같은 것이 나옵니다.

네이버의 게시중단 요청 서비스

즉, 다음처럼 신분증 확인시켜주고, 구비서류 첨부해서 보내라는 말이지요.


나참.
네이버랑 다음은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검색에 나타나는 것은 로봇님의 소관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삭제라도 제 때 시켜줘야죠. 불펌은 얼마나 쉽습니까? Ctrl+V만 하면 되고, 검색결과에서도 저렇게 상위에 랭크되는데, 원 게시자는 신고하기도 이렇게 힘들고, 답변이 빨리 오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무시무시한 저작권법 다 참조해가며 서류 다 구비해야 되고.... 진짜 지치네요.


저는 허접한 제 글을 보호하기 위해서 불펌 금지로 오른쪽 마우스 사용 불가 설정까지 하기는 싫었거든요. 방문자들도 댓글 쓰고 수정할 때 불편할 것이고.. 제가 도움주려고 올린 사진, 글들을 저장도 못하게 하려면 그걸 왜 올리냐고요. 구경만 하라고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다음에서는 그런 좋은 기능 놔두고  불펌 기능 사용을 안한 블로거에게 첫번째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ㅡㅡ; 휴... 이건 정말 불펌을 허용하다 못해 권장하는 것 밖에 더 되나요??


이거 정말 문제입니다.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도리 아닙니까.

다음과 네이버는 국내 최대 포탈이면서 도덕성을 지키기는 커녕 밥그릇 싸움만 하고 있고, 스크랩을 인기 게시물로 등극시키는 등 저작권 개념을 흐트리면서도.. 신고를 하면 '니 떡 내 몰라라~' 하는 태도로 일관하니 원글자만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지 않습니까??


[다음과 네이버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 태도를 수정해야 한다] 고 생각하시면 이 글을 꼭 추천해주세요.!!!
저 진짜 이 글은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께서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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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펌글 가린다더니 ‘원저작은 밀리고, 펌글이 맨앞에’

작은인장님 - 외국 블로그 이벤트... 그리고 네이버
네오비스님 - 블로그 글 불펌. 그 해결책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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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원
도이 에이지 저 / 김현영 역 / 추덕영 그림

전설의 1%가 될 것인가, 그저그런 99%로 남을 것인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더 많은 연봉과 포지션으로 인정받고 싶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사고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한 최고의 전략을 담았다. 아직 장래가 불확실한 젊은 직장인들, 누구나 탐내는 커리어를 쌓기 위해 현실적인 목표를 무엇에 두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바로 누구나 인정하고 기억해주는 '전설의 사원'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까칠맨님의 20만 히트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 선물받은 책이다. 당첨된 직후 감사 답글을 써야했지만 어차피 다 읽고 나면 감상문 쓸텐데.. 하는 변명과 - 사실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 이제서야 감상문을 쓰게 되어 까칠맨님께 죄송하다.

첫 인상은 재미있는 신화나 전설을 다룬 책으로 보였다. 제목도 사원이고, 눈을 괴롭히는 현란한 붉은 색깔과 로코코(?) 형식의 기둥 생김새도 마치 그리스로마 신화나 일본 고대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처럼 생기지 않았는가 말이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나의 예상은 보기 좋게 깨어졌지만.ㅋ

"10년 후, '전설'로 기억되는 최강 자기 마케팅"이라는 부제가 붙은 [전설의 사원]은 책 자체만 두고 보면 꽤 잘 만들어진 책이라 할 수 있다. 회사 업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업무가 아닌 업무를 대하는 태도, 자신을 개발하는 방법 등을 가르치는데, 신입 사원 혹은 더 좋은 직장을 위해서 이직을 하는 젊은 인재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이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자랑과 신념을 섞어서 전설의 사원이 되는 법에 대해서 설파한다. 책은 4챕터로 나누어져 있고, 틈틈이 등장하는 적절한 그림과 중요 문구들을 색깔과 크기로 강조하고 있으며, 장별로 구별된 강조색, 그리고 현업에서 '전설'로 불리우는 실제 직장인의 사례인터뷰까지 꼼꼼하게 짜여져 있다. 게다가 끝에는 '인크루트 취업상품권(10,000원)'까지 선물로 첨부되어 있으니 이건 완전 보너스 받은 기분이다. (지금 당장 필요는 없어도 어쨋든 기분좋다. ^^;)

중요 문장 구분을 (책에서 알아서) 하도 많이 해줘서 따로 표시할 필요는 없었지만 그래도 몇 군데는 줄 긋고 싶을 만큼 좋은 곳도 있었다. 이 부분은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거린 부분이다.

▶무슨 일이든 9년 동안 계속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교육은 ATM(현금 자동 인출기)이다, 교육ATM에 돈을 저축하라.

▶이름과 장점을 하나로 묶어서 짧은 광고 문구처럼 만들어서 소개하라.
    = 자신을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라.
      (여러분의 친절한 주인장 파란토마토입니다~ 딸랑딸랑~ 이딴 거 말고-_-;;)

▶값싼 프라이드에 휘둘리지 말고 올바른 자존심을 가져라.

▶마지막에 이기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바보스러운 열정이다.


저자의 말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매우 모범적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면 슬슬 짜증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사회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자기의 경험이 전부인 것처럼 이야기하며 자신이 성공하면 자신의 방법이 옳은 줄로만 알고,  그 방법이 어디에나 통할 거라 믿으며, 자기처럼 살면 누구나 성공할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온 것도 맞고, 나 또한 그들의 삶의 방식을 존경하고, 해이해지고 나약해지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이들이 자신의 경험에 맞추어 다른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고 뻔한 소리를 할 때면 슬그머니 화가 나는 것이다.

이 사람 말 다 맞다. 그래, 어디 가서든 열심히 하면 알아준다.

'저 사람 일 참 열심히 하는구나, 저 사람 정말 열성적이구나.'


특히 후진 데일수록 그 평가는 후하다.
왜냐하면 싸게 부려먹을 수 있으니까. 정말 잘 뽑았다고 생각하겠지.

그런데 '만약 계속 그 상태가 유지되면??' 그러면 어쩔 것이냐는 거다. 그 상태대로 회사에서는 싸게 잘 뽑았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의 보상을 해주지 않고, 그 회사도 더 이상 발전이 없으면 뼈가 빠지게 고생해도 그냥 일만 뼈가 부서져라 하고 거기서 끝나는 거다.

나는 내가 내 가치에 비해서 낮은데로 갔음에도 정말 몸이 상할 정도로 소처럼 일해본 적도 있고, 그걸로 인정도 받았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내게는 대단한 경력도 남지 않았고, 난 이용당했다는 배신감 때문에 좌절감과 패배감만을 끌어안고 그 곳을 떠나야했다.


책 내용에서 제일 짜증났던 부분'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수업이라고 생각하라'고 하는 부분이었다. 일요일에도 교육이랍시고 회사에 나오게 해서 하루 종일 사람을 붙들어 놓고, 먼 곳까지 가는 왕복 차비는 커녕 밥값까지도 개인 부담시키던 이상망측한 곳에 다녀본 나는 거기서 매번 하던 말과 똑같은 말을 책에서 읽으니 머리 끝까지 짜증이 솟구쳤다ㅡㅡ;;ㅋ

내가 만일 20대 초반에 저 책을 읽었으면 엄청나게 감동을 받아서 저대로 살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저 책을 보면서 감동을 받기엔 나는 너무 나이를 먹어버렸고, 너무 많은 실패와 배신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저자의 말이 그다지 곱게만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내 문제였다.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철저히 자신을 낮추고, 무조건 회사를 위해서 자비도 아끼지 말고 몸바쳐 충성하라." 이건데.. ㅋ 똑같은 '공부'라는 말도 친구가 공부하자.고 하면 같이 하고 싶어지지만 엄마가 하라고 하면 잔소리로만 들리는 것처럼, 저자는 너무나 철저히 경영자 마인드에서만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나처럼 싼 값에 이용 당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거부감이 먼저 든다.

그걸 눈치라도 챈 것처럼 뒤로 갈수록 경영자 마인드는 슬그머니 접어두고, 자신의 실전 경험을 많이 보여주는데 그래서 뒷 부분은 거부감이 덜한채로 읽을 수 있었다.


뒷 부분에서는 나를 웃게 만든 곳도 있었는데 그것은 이 부분이다.

세상에는 감동을 주는 두 가지 종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는 '구멍에 빠지는 이야기'이고,
또 하나는 '구멍에서 빠져나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사람의 인생은 대부분 구멍에서 빠져나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멋지게' 구멍에서 빠져나오는 법을 안다면 당신의 삶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뭔가 황당하지만 웃기고, 웃기지만 무언가 와닿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아픈 경험이 많아서 책을 읽으며 좀 열받긴 했지만 그래도 20대에게는 한 번 쯤은 권하고 싶은 책이다. 속을 때 속더라도 일단은 열심히 해보고 발을 빼는 게 나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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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검색 전문 싸이트 naaroo 아세요?

저도 얼마 전에 알게 되었는데요.
초기화면이 굉장히 심플하죠. 저는 밤에 들어갔더니 초기화면이 야경입니다.ㅋ 예쁘죠?

사용을 별로 안해봐서 실제 검색기능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대충 테스트해본 바로는 블로그만 검색되기 때문에 일반 포털싸이트처럼 따로 디렉토리를 정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장점이죠. 블로그의 등록을 통해서 운영되는 싸이트인데.. 등록된 블로그 숫자가 실제 블로그보다 업데이트가 늦으면 필요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나루에서 더 큰 발전을 바란다면 획기적인 서비스를 내놓아야 할 것 같아요.

나루 야경


여기서도 요즘 유행하는 블로그 점수 매기기가 있는데....
블로그 발견지수라고 다른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접하기 쉬운가 여부를 측정해줍니다.

방문자수나 검색 유입도 같은게 아니라 7개의 네이버스러운 질문을 통해서 채점하는 것이라서
정확도는 별로 없어요. 솔직히 좀 유치합니다만.. 재미 삼아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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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맨님께서 20만에 이어 30만 히트 기념 이벤트를 또 하신답니다.

20만 히트 기념 이벤트 상품 받아먹은지 얼마 되었다고 뻔뻔하게 또 참여합니다ㅡㅡa
이벤트 참여하는 게 상품 받아먹으려고 하는 것 같아서 (뭐.. 아니라고는 말 못하지만;;ㅋㅋ) 미안해서 할까 말까 망설였습니다만... 떨어지더라도 이웃의 잔치에 동참하는게 잔치 분위기도 살릴 겸 좋을 것 같아서 또 참여합니다.

배너를 붙이고 트랙백을 보내라는데.. 다들 1번 배너만 퍼갔길래 귀찮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2, 3, 4번은 좀 진하네요.ㅋㅋ 그래도 이왕 하는 거...  한나라 명장 한신께서 가라사대 "다다익선이라~"고 하신 뜻을 받들어 저는 배너 네 개 다 퍼왔습니다.

1번 배너


2번 배너
 

3번 배너
 

 
4번 배너
 


보아하니 협찬해주는 곳이 남성 속옷회사인가 보네요.
뭐...... 저걸 니가 받아서 어쩔 거냐고 물으신다면.. 그저 수줍☞☜;;

이왕이면 저 상품 아닌게 걸리면 좋겠지만....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들이키겠다고 결심을 했기에.....ㅜㅜ

용처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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