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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윌리엄이 자기의 마음을 깨달았군요!

오늘의 명대사
she said she might be as famous as can be but also that she was…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자신이 유명해질 만큼 유명해 질 수 있지만, 그렇게 또... 자신도 여자일 뿐이라고, 남자 앞에서 사랑해 달라고 애원하는 여자일 뿐이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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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상처받으면 회복이 안될 것 같다는 말은... 참 가슴 아픈 말이에요..

오늘의 명대사
There are too many pictures of you, too many films.
너무 많은 당신의 사진들, 영화들이 있죠.
You'd go and I'd be, well, buggered, basically.
당신은 떠날 것이고 난 또 원래대로 아주 엉망진창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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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한 데이터를 통해 처음 이야기된 효과로, 어떤 일이 시작될 때 있었던 아주 작은 양의 차이가 결과에서는 매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 개념은 후에 카오스 이론의 토대가 되었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N. 로렌츠가 처음으로 발표한 이론. 중국 베이징[]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폭풍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과학이론이다. 나중에 카오스 이론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일반적으로는 작고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온다는 의미로 쓰인다.

이 이론은 로렌츠가 〈결정론적인 비주기적 유동 Deterministic Nonperiodic Flow〉이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결정론적 카오스(Deterministic Chaos)의 개념을 일깨운 새로운 유형의 과학 이론이었다. 로렌츠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기상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초기 조건의 미세한 차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커져서 결국 그 결과에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령 1930년대의 대공황이 미국의 어느 시골 은행의 부도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면, 이것은 나비효과의 한 예가 되는 것이다. 또한 1달 후나 1년 후의 정확한 기상예보가 불가능하듯이 주식이나 경기의 장기적인 예측이 불가능한 것도 이러한 나비효과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1961년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이 원리는 훗날 물리학에서 말하는 카오스 이론(Chaos Theory)의 토대가 되었다. 변화무쌍한 날씨의 예측이 힘든 이유를, 지구상 어디에서인가 일어난 조그만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으로 설명한 것이다.

처음에 이 현상을 설명할 때는 나비가 아닌 갈매기가 사용되었지만, 이후에는 시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갈매기를 나비로 바꾸었다. 이 가상의 현상은 기존의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른바 '초기 조건에의 민감한 의존성', 곧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경우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오늘날 세계화 시대에서 나비효과는 더욱 강한 힘을 갖는다. 디지털과 매스컴 혁명으로 정보의 흐름이 매우 빨라지면서 지구촌 한 구석의 미세한 변화가 순식간에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것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는 무서운 영화, 나비효과



영화 감상평도 올리고 싶지만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몇 년 전에 본 영화라 줄거리도 헤깔리네요. 영화 속에 들어있는 진리와 감상평만 몇 개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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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포스터

공짜표가 몇 장 생겨서 지인들 왕창 데불고~ (데리고) 간만에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요즘 계속 무리한 탓에 몸은 피곤했지만 워낙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라서 그냥 콧구멍에 바람 쐬어준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더군요. 피곤할 때는 이렇게 아무 생각없는 영화를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ㅋㅋ

이 영화는 사실 이야기가 너무 없어서 감상평이라고 할 것이 없습니다.


예고편부터 보시고 시작하실까요?






예매표 교환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끌어서 초반부를 좀 놓쳤지만 딱히 중요 부분도 없고.. 하여간 그냥 막 봐도 되는 영화입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영화는 비디오를 빌려보거나 정 보고 싶으면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다운로드;;; 했겠지만 이번에는 그냥 봤네요.

이 영화는 어릴 때 많이 봤던 만화영화 혹은 최근의 인기 애니메이션과 너무도 똑같습니다.
그랜다이져, 로버트 태권브이, 짱가, 마루치 아라치, 독수리 5형제, 수퍼맨, 원더우맨, 스파이더맨 등등등... 의 영화들 중 한 가지는 꼭 생각나게 하는 영화입니다. 아참. 트랜스포머 추가요~


느낀 점
1. 헐... (초반 20분간은) 잔인한 SF 영화인줄 알았는데 사람 나오는 만화영화였구나................
2. 미국넘들 미쳤구나... 지들이 온갖 나쁜 짓은 다 하면서 세계 경찰인 척 하기는..;;
3. 불쌍한 이라크인들... 여기서도 나쁜 테러범의 형상으로 등장하는구나.
4. 기네스 펠트로가 저렇게 단역으로 나오다니.. 하긴 살도 찌고 피부도 나빠져서 예전처럼 상큼한 여주인공 역은 힘드려나??
5.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무지하게 오랜만.... 그간 뭐하다가 나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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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애나가 이젠 다가서는군요!!
그 와중에 perfect timing 이라는 표현 참 재밌죠? ㅋㅋ

오늘의 명대사
Don't even think about it. Go away immediately. Go away.
아무 얘기도 할 생각 말고 그리고 즉각 나가요. 나가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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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드디러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는건가요?

오늘의 명대사
I didn't want to disturb you.
당신을 방해하기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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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대사
it's bit of an awkward situation.
참 분위기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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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girl(이하 V.G.) 알고 있어요?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만남이에요.

정일우
네, 비행기를 타기 전에 세어봤거든요. 그것도 1년 동안 네 번이라니 정말 기분 좋은데요. 흔치 않은 것, 맞죠?

V.G. 게다가 지금은 도쿄 한복판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으니 더욱 남다를 테죠. 도쿄는 마음에 드나요?

정일우
아, 정말 도쿄에 오고 싶었어요. 본토의 초밥과 우동도 맛보고 싶었고, 그렇게 스타일리시하다는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도 궁금했거든요.

V.G. 당신이 워낙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걸 이젠 다들 알잖아요. 아까도 록폰기 힐즈 내 서점, 츠타야에서 을 구입하던데.
정일우 원래 남자 잡지는 꾸준히 봤어요. ‘하이킥’ 시작한 이후로 매달 챙겨 보진 못했지만. 도쿄에 오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었던 곳도 일본 영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레이블을 선보이는 작은 숍들이었거든요. 그래서 어제 갔던 하라주쿠의 우라하라에서 신이 났었죠. 티셔츠도 사고, 진 팬츠도 구입했죠. 다이칸야마에서는 맘에 드는 블랙 가죽 재킷도 하나 샀어요. 아오야마 골목의
10 꼬르소 꼬모에서 맘에 들었던 건 꼼므 데 가르송 티셔츠와 알렉산더 맥퀸 재킷!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려서 고민 중이에요.

V.G. 패션만큼이나 피부 관리도 남다른가 봐요. 이렇게 가까이 봐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걸요.
정일우 전혀요. 연예인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관리 안 하는 편이죠.
피부 관리는 4개월 만에 한 번 하는 정도고요. 왠지 시작하면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원래 좀 산만한 편이어서 작은 룸 안에서 가만히 누워 있는 건 못 참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V.G. 국내에서는 주위의 시선 탓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다니던 배우들도 외국에서는 한결 느슨해지던데, 당신은 왠지 한국에서 볼 때보다 더 각별히 신경 쓰는 듯해요.
정일우 어렸을 때부터 워낙 꾸미는 걸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때도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으면 밖에 나가지 않았으니까. 파마나 염색을 너무 많이 해봐서 이제는 머리하고 메이크업하는 게 귀찮아요. 한국에서 촬영장 다닐 때는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니는 걸요. 그런데 유독 해외에 오면 더 긴장하게 돼요. 작년에 유럽 갔을 때 배낭여행객들에게 사진을 너무 많이 찍혀서 그런가, 하하. 얼마 전에 누나가 있는 상하이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서 당황했어요. 심지어 중국인들도. 사실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나 단정하게 하고 다니는 건 배우로서의 기본 자세이자 팬들을 위한 예의인 것 같아요.


V.G. 해외에서조차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직업이라니, 그렇게 연예인으로 사는 삶이 힘겨웠던 적은 없었나요?
정일우 인간 관계죠.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내뱉는 말들. 그리고 내가 신인일 때는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하니까 목적을 가진 채 다가오는 사람들. 그런 가식적인 관계들은 아직도 적응이 안 돼요. 그 외에 작은 문제들은 지칠 만큼 힘들진 않아요. 그런 불평하긴 이르고,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것도 아직은 즐겁거든요. 굳이 꼽자면 놀이공원을 못 간다는 것(웃음)? 예전에는 1년에 적어도 세 번은 갔거든요. 무서운 놀이기구 타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바이킹 맨 뒷자리에서 몰래 일어나는 건 기본이고요. 번지 점프는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올해는 꼭 해보고 싶어요.

V.G. 첫 작품인 <조용한 세상>을 지금 보면 기분이 어떤가요? 불과 1년 전이지만 그 사이 너무 많은 게 바뀌었잖아요.
정일우 순수하기도, 동시에 무모하기도 했죠. 무모함이 보여서 부끄럽다가도 한편으로는 앞뒤 안 가렸던 열정이 그립기도 해요. 지금도 신인의 자세로 임하고는 있지만, 정말 첫 작품이기에 나도 모르게 나오는 감정들이 있잖아요.

V.G. 최근작인 <내 사랑>을 촬영하다 보니 그때와 달라진 자신을 느낀 건가요?
정일우 그렇죠. 게다가 이번에는 연기를 좀 계산적으로 했어요. 상대 배우와의 리액션과 시선 처리부터 의상까지 일일이 말이죠. 그런데 개봉한 후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별로 안 좋더라고요. 캐릭터와 잘 맞는다는 칭찬도 듣긴 했는데,
내 눈에는 계산한 부분이 다 어색하게만 보였어요. 상황 설정을 하니까 연기도 계산적으로 하게 되고, 아직 경력이 많지 않다 보니 나도 모르게 거기에
더 얽매이게 되더라고요. 좀더 편안해져도 될 것 같아요, 다음 작품에서는.

V.G. 다른 스타일의 연기에 도전한 까닭은 뭔가요?
정일우 매 작품마다 조금씩이라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내가 연기한 지우가 남다른 캐릭터도 아니었고, 옴니버스 영화라 개인 분량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연기의 변화를 보여주기엔 무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연기는 물론 캐릭터의 외적인 부분까지 최대한 살리고 싶은 마음이 든 거죠. 평범한 복학생을 표현하기 위해 화이트 셔츠에 치노 팬츠를 입거나 머리도 멋 안 부리고 짧게 자르고 살도 좀 찌우고 하는 식으로 말이죠. 원래 촬영하는 동안은 살이 찔까 조심하는 편인데 덕분에 이번엔 맘 놓고 먹었어요.


V.G. 변화를 얘기하고는 있지만 배역 자체는 이전 캐릭터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였어요. 안전한 선택을 하고 싶었던 건 아닌가요?
정일우 그 안전함이 비중을 얘기하는 거라면 맞고요, 캐릭터를 얘기하는 거라면 좀 달라요. 내게 주연은 아직 섣부른 얘기 같아요. 아직 모험을 하고 싶진 않거든요. ‘하이킥’이란 작품과 캐릭터가 좋아서 주목받은 것뿐이지, 개인적인 역량을 보여드릴 기회는 아직 없었잖아요. 좀더 자라고 단단해지면서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가고 싶어요. 캐릭터 면에서는… 음, 나 역시 한때는 학생 이미지를 벗을 수 있는 남자다운 역할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역할은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더 나이 들어서 교복 입으면 아무래도 어색하잖아요. 지금의 얼굴과 나이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분명 있을 텐데 자꾸만 그걸 벗어나려고만 하는 것도 우습고요.
난 모든 변화가 자연스럽길 바랄 뿐이에요.

V.G. 변한다는 게 늘 나쁜 것만은 아니죠. 시간이 흐르면서 변했으면 하는 부분은 뭔가요?
정일우 요 즘 느끼는 건데 얼굴 골격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요. 이왕이면 좀더 남자답게 선도 굵어지고 눈빛도 깊어졌으면 좋겠어요. 한 가지 더. 평소에는 괜찮은데 촬영할 때는 성격이 굉장히 예민해지거든요. 시간 약속에 민감한 편인데 스태프가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촬영할 옷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불편한 마음을 감추질 못하죠. 성격이 좀더 편안하고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팽팽한 성격에 나 자신이 힘들어질 때가 있어서.

(V.G. 완벽주의자군요?) 하하, 인정해요. 완벽주의자.

V.G. 요즘은 짧은 휴식기에 돌입했잖아요. 완벽주의자의 한가한 일상은 어떤가요?
정일우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든든히 먹고 피트니스 센터 가서 1시간 반 정도 운동하는 일정은 매일 반복하고 있고요. 그 후에는 조금씩 다르죠. 지인들 만나서 조언도 듣고 술도 한잔 마시고. 요즘 술 마시는 날이 늘었어요. 맥주 한두 잔은 매일 마시는 것 같아요. 사람들 없는 평일 낮에 혼자 극장도 자주 가고요.
알랭 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도 읽기 시작했어요. 아, 요즘 가장 꽂힌 건 만화책! 얼마 전에 대형 서점 가서 30만원어치 구입해서 집에 쌓아놓고 봐요. 특히 <터치>라는 야구 만화책을 <조용한 세상>의 조의석 감독님이 추천해주셔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매 컷이 영화처럼 세밀하게 묘사돼 있어서 연기에도 도움이 되고요. 좀더 많은 시간이 허락된다면, 3개월 정도라도
어학 연수를 다녀오고 싶어요. 언제 갈지는 모르지만 갈 곳은 이미 정했어요. 캠브리지! 영국식 영어를 배우고 싶거든요.

에디터 : 정윤주 
스타일리스트 : 김봉법 
헤어 & 메이크업 : 공탄



- 자세한 내용은 <보그 걸> 3월호에서 확인하세요!
- 출처 :
www.voguegir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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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대사
But if, if you could wait, there are things to say.
만약, 만약 기다려 줄 수 있다면 할 말이 있어요.



줄리아로버츠 파마머리 정말 안어울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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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요?ㅋㅋㅋ

그나저나 이 영화에는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휴그랜트 여동생은 마약 중독자처럼 생긴데다 자신의 약혼 발표를 먼저하고 청혼을 하네요. 게다가 저런 소름끼치는 인간에게.. 저 친구 스파이크 정말 싫어요!!! 벨라랑 대머리 친구 빼곤 다 이상해...ㅠ 대머리 친구도 처음엔 좀 그렇더니 지금은 점잖게 행동해서 좀 괜찮아졌음.

I just wish to make it clear that I've turned the corner and,
이젠 모든 것을 이겨내고
um, henceforward intend to be impressively happy.
앞으로는 아주 인상에 깊이 남도록 행복하게 살려고 한다는 것을 확실히 밝혀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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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이 변했군요.

오늘의 명대사
It's a tiny hiccough.
약간 어려운 시기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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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스파이크가 그런게 맞네요..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지?? 저런 걸 친구라고 둔 윌리엄이 불쌍합니다.. 아우 열받아.

오늘의 명대사
I'll regret this forever.
난 이 일을 평생 후회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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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이 상당히 재밌군요.
파파라치한테 딱 걸린 안나스콧은 온갖 성질을 다 부립니다. 걸린 게 윌리엄 잘못인가요?ㅡㅡ;;
자기가 윌리엄(휴그랜트) 집에 찾아와놓고 너무 못됐네요.
(혹시... 진짜 스파이크가 꼬지른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인간도 아냐;;)


오늘의 명대사
Can't we just laugh about this? Seriously, in the huge sweep of things, this stuff doesn't matter.
이 일에 대해 좀 웃어넘길 수 없나요? 정말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 세상 속에서, 이런 건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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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이 두 사람 이제 어떡합니까!

My brilliant plan was not so brilliant.
내 영리한 계획이 전혀 영리한 게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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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두 사람이 드디어 일을 저질렀군요;;
외롭고 괴로운 애나를 위로해준게 이리 되었을까요?;


it does strike me as, well, surreal, that I’m allowed to see you naked.
나도, 음, 당신이 이렇게 벗고 있는 걸 볼 수 있다는 게 현실이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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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휴그랜트 입장에서 그럴 수도 있죠.

오늘의 명대사
she’s in trouble, get, get a grip!
그녀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구. 정신 좀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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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신체노출 조항이 재미있네요. 저 정도로 자세한 조항이 있다니...ㅋ
저렇게 자세하게 적어놓지 않은 경우에 배우와 소속사/영화사 간에 충돌이 생기는 것이었군요.

오늘의 명대사
Today’s been a good day, which in the circumstances is… unexpected.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었지만, 오늘은 좋은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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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가요?? 드디어 줄리아로버츠(애나)도 휴그랜트(윌리엄)를 사랑하게 된 건가요?

오늘의 명대사
It feels like how being in love should be. Floating through a dark blue sky.
사랑에 빠지면 어떤가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푸른 하늘을 떠다니는 느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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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케빈이라는 백댄서와 처음 사귈 때만 해도 저런 심정인줄 알았어요. 모두들 자길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 하는데 단 한 명 편하게 해주는 남자.. 나중에는 그녀가 구제불능인 걸 알았지만요.

오늘의 명대사
It just got to the point where I couldn't remember any of the reasons why we were together.
내가 왜 그와 사귀었는지 그 이유를 모를 지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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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애니콜 CF - 만지면 전지현이 햅틱반응을 한다!?
애니콜의 풀터치 휴대폰인 햅틱폰.

무표정한 전지현


햅틱반응이라니? 이건 무슨 말일까요?

햅틱의 정의는 컴퓨터의 기능 가운데 사용자의 입력 장치인 키보드와 마우스, 조이스틱, 터치스크린 등을 통해 촉각과 힘, 운동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컴퓨터 촉각기술이라고 하네요. 삼성은 터치스크린으로 햅틱 기술을 구현했다는 의미 같습니다. 끝내주네요!! 게다가 CF도 재미있습니다.

삼성 애니콜 햅틱폰은 단순한 터치 스크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휴대폰. 끌어다 놓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채택해 손가락 하나로 휴대폰에 내장된 다양한 기능을 자유자재로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휴대폰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각, 청각, 촉각을 동시에 자극해 사용자가 휴대폰과 교감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사용을 안해보고 그냥 소개글만 가져와서 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굉장히 편리한 신기술인 것 같습니다.


첫번째 CF는 호기심을,


 
두번째 CF는 만족감을 주는군요.



발상이 참 재미있습니다. 전지현에게 비교 열위를 느끼는 여자친구들을 잘 달래줄 수 있는 컨셉이라서, 남자 여자 모두에게 사랑받을 만한 CF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니콜은 늘 상큼하고 기발한 CF로 우리를 만족시켜주는군요.

특히 두번째 광고에는 예전에 소피마르소가 나온 영화 You Call it Love의 주제곡이었던 Karoline Cruger의 You call it love라는 잔잔한 노래까지 흘러나와서 왠지 80년대의 향수를 느끼게 해줍니다.

전지현 덕분에 제가 한 때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소피마르소 사진도 모아봤습니다.
혹시 이 글 보신 분들 중에 소피마르소 좋아하신 분은 안계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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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보면 전지현이라는 연예인은 참 신기합니다. 사이버틱한 음악과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고, (애니콜 슬림앤모어~~ 부르던 전지현 기억하시죠?) 이렇게 고전적인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거든요.

다음 메인 열 때마다 나오는 CF이니 남자분들 신나시겠어요~ 특히 러브네슬리님.!!!


그런데 이제보니 예전에 우연히 본 김태희의 CF도 터치폰이었군요; 말 나온 김에 올려봅니다.



확실히 예쁘기는 김태희가 예쁘군요. CF도 워낙 이쁘게 찍어주기도 했구요. 그런데 늘 느끼지만 김태희의 CF는 제품을 너무 못살리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올린 김태희의 비비안 카푸치노 브라CF도 그야말로 졸작이더니.. 이번의 터치폰도.. 터치폰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컨셉입니다;; 김태희를 광고하는 건지 휴대전화를 광고하는 건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어쨋든 저는 '전지현의 굴욕'으로까지 불리는 삼성 애니콜의 햅틱폰 CF가 끌립니다. 일단 제품을 살리고 모델에게 너무 큰 포커스를 맞추지 않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요. 김태희의 터치폰 CF는 모델은 너무 예쁘지만 빅모델에만 치중했을 뿐 아무 아이디어도 없고, 김태희의 연기도 늘 그렇듯이 밍밍해서 별 감흥이 없습니다. (저에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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