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98 천녀유혼 1. 섭소천 왕조현을 단숨에 톱스타로 만들어준 바로 그 영화 너무 옛날 영화라서 자세한 스토리가 기억도 안나지만.. 왕조현이 너무 예뻤다는 사실만은 기억나는 영화이다. 왕조현의 섭소천은 너무도 청순하고, 거기에 요염한 섹시미까지 갖추고 있어서.. 저 시절 많은 남학생들의 이상형으로 남자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많은 여학생들에게도 왕조현은 워너비 스타가 되어주었다. 정말 청순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의 미모. 살인자들의 수배에 걸린 현상금을 노리는 무인들과 온갖 범법자들로 인해 혼란한 중국의 한 시대, 남루한 행상으로 수금을 하러 다니던 영채신(장국영 분)은 장부가 젖어 지워지는 바람에 착수금은 커녕은 하룻밤 숙박도 못할 지경이다. 그는 하는 수 없이 어느 장의사가 가르쳐준 난약사(蘭若寺)라는 오래된 절을 찾아간다. 날이 어두워지고 늑대들에게 쫓기다, 겨우 .. 2011. 4. 11. 펌] 이준기라는 배우의 가치 이준기라는 배우의 가치 남자배우가 한 순간 ‘신데렐라’ 가 되는 경우는 그가 멜로물에서 호연을 펼쳤을 때이다. 다른 경우보다, 이 경우가 남자배우를 한 순간 ‘스타’ 로 만드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다. 그것은 드라마나 영화의 주요한 타겟이 ‘여성’ 이라는 것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몇몇 특정한 장르의 작품을 제외하고선 대다수의 작품들은 ‘여성’ 을 주 소비층으로 하여 만들어진다. 여성들의 시선을 잡아끌기 위해선, 여주인공은 당대 여성을 반영한 캐릭터여야 하고, 남주인공은 그러한 여성들이 그 시대에서 가장 원하는 남성상이어야 한다. 그래서 여성들이 남자주인공을 보면서 성적 호감을 느껴야 한다. 드라마 혹은 영화를 보는 여성들이 여자주인공에 대한 동일시를 느끼면서 동시에 남자주인공에 대해서 극 중 여주인.. 2009. 5. 15. 타고난 유승호... 이건 본 적이 없는 그런 눈빛이야.. 소지섭을 쏙 빼닮아서 더욱 정이 가는 유승호군! 정말 신기합니다. 유승호의 눈빛은 연기 학원에서 배워서 나오는 눈빛이 아닌 것 같아요. 도저히 타고 났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눈입니다. 한 번 보실까요? 유승호 소년 14세 유승호 15세 유승호 소년 16세 유승호 소년 17세 심지어 직찍에서조차도.............. 이러니... 그 도도하던 소화 낭자조차도 넘어간 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마지막 사진은 장난이구요. 아직 어린 유승호군의 눈빛이 너무나 깊어서 큰 기대가 되네요. 승호야, 이대로만 잘 커다오~ 멋진 배우가 되길 기대한다^^ 2009. 5. 13. 투표: 기생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는 누구? 안녕하세요~ 여러분. 거의 6개월간 블로그를 자유(?)라는 이름 아래에 방치 중인 파란토마토입니다. 실은 요즘은 싱싱한 파란 토마토라기 보다는 멍들어 푸르딩딩하게 변해버린 느낌이지요. 음하하... 요즘 바람의 화원에서도 기생 정향이라는 분이 인기던데... 갑자기 그동안 기생 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누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작년 한 해에만도 두 명의 황진이가 탄생했으니.... 매력적인 기생들이 너무 많아서 손에 꼽기도 힘들 정도네요^^. 다들 아름다운 배우들이지만 예전 배우들 구경도 할 겸, 특히 유명한 역할 혹은 작품에 출연한 분들만 몇 몇 분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중에 누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본격 기생은 아니었지만 기생이 될 뻔했던 난정이 역할을 맡았던 여.. 2008. 11. 10.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