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안티... (부제: 캡처에 장사 없다.)
흔히 연예인 굴욕사진... 이라고들 하죠. 굴욕이란 말뜻과는 다르지만 평소에 아름다운 모습만을 보여주는 연예인이나 인기스타들의 절정의 순간에 하필 희안하게 나온 사진을 올리는 건 진짜 무슨 심리일까요? 휘성, 박지성, 렉시, 신화, 보아, 박정아, 비, 조성모, 이준기, 권상우, SS501, 동방신기, 유노윤호, 박지성.... 에 이어 이준기, 손예진, 이효리, 김연아까지.. ㅋ 웃기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해요. (예쁜 이효리씨는 망가져도 이쁘네요.., 사랑스러운 김연아양 예쁜 사진도 많은데 하필;;; 실은 저보다 더한 캡처 사진도 많았지만.. 차마 연아양에게 미안해서 퍼올 수가 없더군요.) 재미있으라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정말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기자님들~~ 앞으로는 재미도 좋지만..
200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