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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을 쏙 빼닮아서 더욱 정이 가는 유승호군!

정말 신기합니다.
유승호의 눈빛은 연기 학원에서 배워서 나오는 눈빛이 아닌 것 같아요.

도저히 타고 났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눈입니다.


한 번 보실까요?



유승호 소년 14세

자기 밖에 모르던 집으로의 꼬마가 마음이에서는 동생을 보살펴주는 착한 오빠가 되었네요.




유승호 15세

태왕사신기와 왕과 나에서의 유승호군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귀티가 나더군요.




유승호 소년 16세

옆 모습은 정말 소지섭을 많이 닮았네요.




유승호 소년 17세





심지어 직찍에서조차도..............





이러니... 그 도도하던 소화 낭자조차도 넘어간 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마지막 사진은 장난이구요.


아직 어린 유승호군의 눈빛이 너무나 깊어서 큰 기대가 되네요.
승호야, 이대로만 잘 커다오~ 멋진 배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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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이젠 우리 생활에 우체국보다 더 익숙해진 게 택배 서비스입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 반가운 게 택배라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는 택배를 기다리면서 기대감에 설레기도 하고....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기다림에 지치기도 하죠....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가끔은 다른 일로 관심을 돌려보려 하지만...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제나 올까... 저제나 올까...
마중까지 나와서 기다려 보기도 하구요.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택배 아저씨가 곧 도착한다는 전화라도 오면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얼른~ 달려나가지요^^

비(Rain), 정지훈의 택배 시리즈



하지만...

기다리던 택배가
일주일이 지나도 오지 않으면....
자꾸 지쳐만 갑니다...


기다림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스스로를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동영상의 저작권은 MBC 태왕사신기에 있음.



하지만 저렇게 망가져선 안됩니다.



기다림이 지겨우면 차라리 잠을 청하세요.~






그러다 딩동~~~ 하고 울리는 벨소리에...





"네~ 나가요~~!!!"

택배 받으러 가는 강아지들



서로 자기 것이라고 우기며 뛰어갑니다..




"아싸!! 택배 왔다!! 내 사료인가봐~"




"웃기지 마!! 내 간식이거든!!"





사람이나 동물이나 택배 기다리는 심정은 똑같은가봐요.. 그쵸?



저도 택배가 오면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고 마구 뛰쳐나가거든요.

택배 받으러 뛰어가는 정재영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제 친구들도 그렇더라구요.



저랑 신나게 잘 놀다가도 "택배 왔다~"는 말만 들리면
서로 자기 것이라고 우기며 뛰쳐나가거든요...





뭐... 간혹 고상한 품위를 지키는 사람도 있죠..

김연아 택배 받으러 가는 모습

그녀도 기뻐하는 표정이 역력하죠?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택배 앞에서
피겨 야구딘 택배 받는 모습

김연아양처럼 평정을 유지하는게 쉬운일인가요~




그러나....
기쁨이 큰 만큼....



그 택배가 내 택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실망감도 커지죠.ㅠㅠ




하루는 초인종이 울리는데 대답을 빨리 안했더니
택배아저씨가 글쎄 두 번도 안 묻고 돌아서는 거에요!!




저는 그날 택배아저씨 붙잡느라고 얼마나 뛰었는지 몰라요~






그래서 이제는 절대로 망설이지 않아요.


"딩동~~♪" 소리가 들리면...
얼른 뛰어나가서 택배 아저씨를 환영해준답니다...


이렇게요... ^^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네~~ 나가요~~~~~~~~~~~!!!"



여러분도 저처럼 택배가 제일 좋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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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연예대상에서도 무한도전 멤버 여섯명에게 공동으로 상줬다더니 연기대상은 한 수 더 뜬다.
이건 뭐.. 시상식이 장난도 아니고.. 
무슨 공동 수상이 그리 많냐.-_-;;


그래.. 니들 입장에서는 괜히 이름 있는 연기자들 불러다가 고생시켜놓고 상 안주고 넘어가려니 찝찝해서 (사실은 내년의 캐스팅과 팬들의 원성이 걱정된 거겠지.) 이 사람은 연기를 잘하니 하나, 저 사람은 인기가 많으니 하나~ 이런 식으로 다 줬겠지.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선은 지켜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출연자들마다 다 주려거든 방송은 왜하는데? 그냥 드라마 종방연 하듯이 니들끼리 집안잔치하란 말이다. 전파낭비 하지 말고.!  공동수상 안하고 줄 사람만 줘도 시상식이 권위가 있으면 팬들도 서운한 마음에서 그치지 원망 안한다.  오죽이나 니들의 기준에 스스로 자신이 없으면 개나 소나 다 주냐고??  엉?


2007 MBC 연기대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녀 최우수상=김명민(하얀거탑) 이서진(이산) 윤은혜(커피프린스 1호점) 공효진(고맙습니다)

▶남녀 우수상=이준기(개와 늑대의 시간) 공유(커프프린스 1호점) 한지민(이산) 남상미(개와 늑대의 시간)

▶남녀 신인상=김민성(아현동 마님) 한상진(이산) 이지아(태왕사신기) 이하나(메리대구공방전)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상=태왕사신기

▶남녀 인기상= 배용준 이지아(이상 태왕사신기)

베스트커플상=배용준-이지아(태왕사신기)

▶특별상: 아역상=박지빈(이산) 서신애(고맙습니다), TV 진행상=김성환(해피실버 고향은 지금) 임예진(기분 좋은날),공로상=정한헌(MBC 탤런트 실장) 태왕사신기 CG팀, PD상=김창완(하얀거탑,커피프린스 1호점)

▶황금연기상: 사극부문=이순재(이산) 최민수(태왕사신기) , 미니시리즈 부문=장혁(고맙습니다) 이선균(커피프린스 1호점) , 연속극 부문=최명길(내곁에 있어) 이윤지(내곁에 있어), 중견배우 부문=김병기(아현동 마님) 박원숙(겨울새)

▶가족상=나문희 김승수 박신혜 서준영(이상 깍두기)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최유라(지금은 라디오시대), 우수상=성시경(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박정아(별이 빛나는 밤에), 신인상=조영남(지금은 라디오시대)

이서진,한지민,윤은혜,이순재,배용준,김창완,공유,이선균,이준기,남상미

2007년 MBC 연기대상 수상자들 단체사진


저런 식으로 할 거 같으면 차라리 방송을 하지 마라.



공동 수상 남발에다 별로 성공하지도 못한 태왕사신기 몰아주기..  
게다가,
뭐 배용준이 대상?

나도 배우로서 배용준을 좋아한다. 태왕사신기로 인터넷이 떠들썩하기 전에도 나는 그를 좋아했다.
그렇지만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


배용준이 태왕사신기에서 보여준 연기력?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글쎄요... 무언가 어정쩡하다. 못한다고는 더더욱 말할 수 없지만 마구 몰입된다고 말할 수 없는 그 정도의 연기였다. - 이건 대본 탓도 있겠지. -

나는 김명민의 팬도 아니고, 그의 드라마는 제대로 본 것도 없지만 하얀거탑에서 보여준 김명민씨의 연기력은 대상을 받아 마땅하다고 보며, 이는 나 뿐 아니라 상반기 모든 미디어에서 극찬하며 동의했던 사실이다. 오죽하면 '연기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까.





MBC 의 연기대상은 결코 '연기' 대상이 아니다.



이보슈~. 엠비씨 나으리들.

이름을 '인기'대상이나 '영향력' 대상으로 바꾸는 건 어떻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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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해 있는 H모 싸이트에서 이메일이 왔다.

'최초 공개, 태왕사신기 이지아 평소 모습.' 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온 메일.

인기가 많긴 많은지 이미 조회수가 5천에 달했고.. 지금은 하루 만에 만이 넘었다.
그땐 귀찮아서 안봤지만 호기심에 한번 보니 이쁘긴 이쁘구나.
요즘 연예인들 같지 않게 참하게 이쁘다. - 생김새만 그렇다는 것이지 속마음은 알 수 없고.


그런데!!!!
겨우 21초 짜리 영상이었던 것이다.-_-;;


XX  박스에 가입을 하면 풀 영상을 보여준다고 해서 가입을 했더니....
원하는 영상은 없고, 태왕사신기는 저작권 때문에 검색도 안된다ㅡㅡ;;




한 마디로 난 낚였다. ㅡㅡ;;;
귀찮은 회원 가입만 하고는 원하는 건 얻지 못했으니.

이쯤 되면 이건 일종의 사기라고 본다..
어휴... 정신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귀찮음의 유발로 고발하고 싶네.
이런 건 어디 호소할 데 없남? -_-;


짧은 영상이 서운하여 사진 몇 장을 찾아 올려본다.



큰 사진 모음 (800)
01234567


바탕화면용 사진 모음 (1024)
012345678910




소소한 일상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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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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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 + 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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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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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쏘는 세오(너무 다르다. 수지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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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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