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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외국어 영역 공부하기... 답이 안나오는 사람?! 
자.. 미친 듯이 공부해봅시다.


외국어영역- 독해에 관해서

 

미리 알리는 글 : 05년도 때의 수능 수기이므로 8년이 지난 글입니다. 하지만, '수능' 입시는 이미 정형화된 틀을 갖춘 시험이며, 이 글은 수능 문제 분석이나 유형 파헤치기와 같은 글이 아니라, 공부방법과 그와 관련한 유용한 팁을 골자로 하는 글입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느 정도 형식을 수정하여 다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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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um cafe :  '죽기위해 공부한다'님의 글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국어 독해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는 잘하는 편이 못되지만- 대부분 듣기에 하자가 있기 때문이었고-_-;;

독해에 관해서는 거의 틀리지 않기 때문에..(웃음) 따라서 영어듣기에 관해서는 쓰지 않을 겁니다ㅎㅎ

잘 본 사례가 없기 때문에-_-

 

일단 6차에서 7차로 바뀌면서 학생들이 가장 큰 부담을 가지게 된 과목이 외국어영역입니다

6차때 80점이랑 7차때 80점이랑 같은 수준이라는 농담도 하죠ㅎㅎ

(6차땐 80점이 만점이었습니다;;) 음..7차외국어영역 정말 까다롭습니다-

 

전 고3때 영어를 무지 못했던지라..피나는 노력 끝에 삼수 시작할 때 쯤엔 상당한 수준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7차에서 올라간 외국어영역 난이도 때문에 결국 고3때 성적과

비스무리해지는 결과가-_-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 공부한 제가 이러니 고3들의 체감난이도는 어떨지...

 

일단 외국어영역에 관해서는 공부방법과 문제풀이방법을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단어

단어는 그냥 외우세요-_-;; 전 작년에 들어서 거의 매일 300개씩 외웠습니다;

(많이 외울 땐 800개도 외웠습니다;;)

 

단어를 외울때 쪼금씩 완전히 외워야지~~이런 생각은 버리시고!!

가볍게 많이 접한다는 생각으로 외우세요.. 길게 한번 접하는 것보다 짧게 여러 번 접하는 게 훨씬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그리고 모강사의 연상암기법 이런 책 요즘에 많이 나오는데-_-

수험생들의 불안심리를 이용한 상술에 불과합니다-

궁극적으로 영어실력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연상하는 내용이 먼저 떠오르는게 올바른 암기법 같나요?

한국인이 한글을 읽을 때 자연스레 읽어나가지-누가 연상해서 읽습니까..

 

단어는 말 그대로 죽어라 외워주셔야 합니다- 가볍게 읽어주는 방법으로 매일같이 반복해서 300개씩 읽어주시면 하루에 1시간정도면 충분합니다 - 대신 집중하셔야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단어는 반복하셔야합니다 - 당연히 첨엔 잘 안 외워지죠 - 그러나 자꾸 눈으로 접하고

입으로 읊다보면 결국 외워지게 됩니다 - 이렇게 외워진 단어는 잘 잊혀지지도 않습니다 -

 

제가 사용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A4용지에 칸을 빽빽히 만든 다음

ㅣ체크ㅣ 단어ㅣ뜻ㅣ

이런 식으로 문제 풀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전부 적었습니다-

 

단어와 뜻 란에는 무엇을 쓰는지 아시겠지만 체크란이 무엇인지 감이 안오시나요?

체크에는 우물정자 형태로 그날그날 한 획씩 표기했습니다 영단어 300개를 스펠링만 보고 뜻을 읊으면서 읊기에 성공한 단어는 체크란에 한 획 씩 긋는거죠 대충 다섯 번 정도 되면 상대적으로 획수가 적은 단어가 있습니다

 

그 단어는 형광펜으로 칠해두고 특별히 각각 신경써서 외워주는 방법으로-

(간단해보여도 나름대로 많이 연구한 방법이에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문제집활용법에 대해서.. 문제집을 풀땐 첨엔 시간재고 리딩스킬스를 이용해서 빠르게 답을 골라내는 훈련을 하셔야합니다

 

김기훈강사님의 강의를 들으셔도 좋구요- 아니면 시중에 빠른독해바른독해 독해편있습니다

그책도 리딩스킬스에 대해서 꽤나 자세하게 써있습니다- 리딩스킬스를 적용하실때-첨엔 잘 안됩니다-

 

이때 많은 학생들이 회의감을 느끼게되죠-

"이거 강사들은 영어실력자체가 뛰어나니깐 되는거아냐?"

 

저도 고3때 가졌던 생각이고 결국엔 리딩스킬스를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전 리딩스킬스를 다시한번 적용해봤고 그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 정도의 실력으로도 적용이 되는 리딩스킬스입니다-

 

제대로 응용, 활용하실 수 있도록 훈련을 많이 하셔야하는데..

일단 리딩 스킬스의 방법을 완전히 익히시고 모든 문제집의 문제를

리딩스킬스식 사고로 풀어주셔야 합니다

 

리딩스킬스 훈련하는데 메가1000제가 매우 좋더군요ㅎㅎ 가격대 성능비에서

 

빠르게 답을 골라주셨으면 채점 후 오답 확인하고 정독을 해주셔야합니다

정독필수입니다 --

귀찮다고 안하시면 문제를 푼 보람이 없는 겁니다 - 다음에도 똑같이 틀립니다-

설령 맞은 지문이다 하더라도 정독은 해주셔야합니다

 

정독을 하는 목적은..

첫째 해석능력을 기르기 위함이고

둘째 못챙겼던 구문을 찾아내기 위함이며

셋째로 단어를 정리하기 위함입니다

정독은 해석하고 해설보시고 이러면 됩니다;;

 

그리고 형광펜이나 볼펜으로 줄긋는 거 -언어영역 설명할 때 언급한 적 있는데

외국어영역에서도 적용됩니다 영어지문은 짧기 때문에 보통 정답의 근거가 한 두 문장이죠..

 

이 역시 리딩스킬스를 통해 줄을 그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리딩스킬스에 대해서 짤막하게나마 설명해드리겠습니다-_-;;

(김기훈 강사님 교재를 상당부분 옮겨 적었습니다..ㅎ)

 

1. 주제, 요지, 제목찾기

외국어지문은 짧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두괄식이나 미괄식 혹은 양괄식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첫 문장 읽고 중심 화제를 찾아내고, 바로 마지막 문장 읽고 정답 고를 수 있으면 골라내야 합니다

 

만약에 therefore, thus, 등등 결론을 이끄는 접속사가 있으면 당연히 그 문장이 주제문입니다! (이건 다 아는 내용이죠..^^;)

 

그리고 however, but,등등 역접연결사가 나오면 당연히 그 앞 문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뒷문장이 중요하죠!! 고로 뒷문장이 주제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for example, for instance 등등 예시를 나타내는 연결사가 나오면 그 뒷 문장은 중요치 않습니다. 앞 문장이 중요하죠 ~ 그 이유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만약 인용문이 주어졌다면 99% 주제문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첫 문장이 의문문으로 제시될 경우 화제제시의 역할을 하므로 반드시 중요합니다!

첫 문장에 some people believe~~~, generally 이런 식으로 통념을 의미하는 어구가 나오면 그 뒤 어딘가에 반드시 역접연결사가 있고 그 부분부터 주제문입니다!

앗..이제 기억이 잘 안나네요..-_-;;

 

2. 빈칸추론

1. 빈칸이 주어진 문장부터 읽는다. 그 문장만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2. 빈칸이 처음이나 마지막에 주어졌다면 주제문일 확률 99%다. 주제문을 찾아라!

3. 빈칸이 주어진 문장 뒤에 한 두 문장이 더 주어진다면..

그 문장들은 빈칸을 설명하기위한 문장이다! 빈칸이 주어진 문장만으로 끝내도 되는데

굳이 한 두 문장 덧붙여준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빈칸 추론시 절대원칙은 '빈칸은 아무데나 만들지 않는다'

반드시 중요한곳에 빈칸을 만들죠 ~~내신과는 다릅니다~~

 

3. 글을 쓴 목적

생각해 보세요~ 뭔가 부탁을 하고 싶은데 마지막에 다시 한 번 언급을 안해두면 왠지 찝찝하겠죠?

괜히 이 사람이 내가 부탁하는 게 뭔지 신경도 안쓸 꺼 같고.. 따라서 목적찾기는 마지막 문장만으로 답 추론 가능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출제위원들도 머리를 쓰죠-_-; 마지막 문장을 굉장히 모호하게 줌으로써 이럴 땐 그 바로 앞문장이나 제일 첫 문장으로 올라가보면 어지간하면 답 나옵니다~

 

4. 순서맞추기

제가 젤 어려워하는 부분~

대명사 활용!! 정말중요~~~!!! they가 있다면 당연히 가장 첫 문장에 올 수 없을뿐더러 그앞엔 반드시 they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이 있어야합니다.. 대명사에 동그라미~

 

연결사 활용!! 난이도 상인 문제에서는 연결사를 주지않지만..

일반적으로 연결사가 주어지면 답 고르기 쉽겠죠? 연결사 동그라미~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면 정말 어려운 문제인겁니다-_-;;

시간 걸리더라도 전체정독하고 풀어야합니다.. 흔히 말하는 분별력을 가지는 문제니깐..^^;

뭐 대강 다 썼고-_-;;;;;;;; (왠지 허술한 거 같은ㅎㅎㅎ;;

자세한건 강의나 책을 참조하세요;;

 

 

☆★구문독해할때는!!!☆★

 

(정지웅 강사님 강의에서 가장먼저 언급하시는 내용인데 괜찮은 내용이기에 써드립니다)

1. 동사에 동그라미. (모든 구조는 동사부터 따지고 들어가세요!! 주어는 무한정 길어질 수 있지만 동사는 짧기 때문이죠..)

2. that절, to부정사 앞에서 끊어읽기. ( 앞에서 / 를 그으세요)

3. 관계대명사를 포함해서 수식하는 문장 묶어주기

4. 접속사, 전치사 동그라미~

요정도만 해도 문장구조가 눈에 들어올 겁니다~~

정독하실 때 이런 식으로 구문독해 해주셔야합니다!!

 

사실 이것들은 직접 가르쳐줘야하는데-_-;;설명하기 무진장 힘드네요..;;

아.. 오늘은 글빨이 안받네요-_- 왠지 어수선한 느낌이네요..ㅎㅎ

암튼 문제집은 한번만 풀어주시면 되지만 그 한번푸실때 단계는..

 

리딩스킬스적용해서 답만 골라내기->채점->오답확인->정독-> 몰랐던 단어정리

이런 순서를 거쳐주셔야 합니다.. 문제집 한권 사셨으면 본전은 뽑아야죠ㅎ

 

사실.. 지금까지 제가 쓴 글은 어떤 한 아이한테(이 카페에서 알게된) 써줬던글을

존대말로 수정하고 몇몇 내용 추가해서 올린 겁니다..


역시.. 시험 보고 느낀 생생한 느낌을 적은 글이라 살아있다.. 
다들 열심히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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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법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요?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라는 말이 있죠. 정말 성적 향상에는 노력 외에 별다른 비결이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노력은 하는데도 성적은 늘 바닥인 학생도 있습니다. 공부를 게을리 하고 노력을 하지 않고 성적이 하위권이라면 이는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결과겠지만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면 자신의 학습 방법에 문제가 없는지 한 번쯤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우선 노력에 비해서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위한 학습 내용의 이해와 암기에 기본이 되는 책 읽기의 요령부터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책읽기, 계획표 짜기, 공책 필기, 마지막으로 가장 관권인 집중력 향상을 위한 팁까지 간단히 정리해 봅시다.


1. 효과적인 독서법 : 크게 5단계 - 속독, 메모, 정독, 암기, 복습의 5단계

우선 교과서를 목차 중심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훑어 읽는다. 전체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므로 읽다가 모르는 것이 나와도 그냥 넘어 간다. 책을 속독한 뒤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궁금한 것들을 종이에 메모해 본다

다음은 밑줄을 그어가며 읽는 정독 단계. 호기심이 일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는다. 주요 개념을 파악하고 읽다가 모르는 말이 나오면 반드시 앞장으로 다시 넘어가서 확인한다. 보통 이정도만 해도 책 한 권을 완전히 숙독한 상태다.

다음은 시험을 대비하기위한 암기과정. 큰 흐름을 머리속으로 그린 뒤 그 내용을 도식으로 정리하고 주요 내용이나 개념을 암기한다.

마지막으로 복습. 교과서에 밑줄쳐진 부분을 다시 한번 일고 암기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이 과정을 충실히 하면 기억이 2배이상 오래 지속된다.


2. 학습 계획표 짜기 - 대략적인 학습계획을 짠 후 학습량을 기준해서 구체적인 계획 수립

먼저 높고 큰 목표를 세운 후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 하나씩 달성해가면서 성취감을 맛본다. (ex: 10분 동안 몇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게임 하는 기분으로 공부한다).

[아침 9시-11시 공부, 11시-오후 1시 점심 및 휴식. 오후 1시-4시 공부....]. 이와 같은 학습 계획표는 실패할 확률이 99%이다. 학습 계획표는 공부 · 휴식 등으로 막연하게 짤 것이 아니라 학습량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짜야 한다. 학습 계획표를 세우려면 큰 계획이 서야 한다.

우선 무슨 과목을 어떤 교재로 몇 시간 동안 공부할것인지 정한다. 좋아하는 과목부터 시작해 공부에 흥미를 키우고 그 후 싫어하는 과목에 도전해 본다. 예를 들어 300쪽 분량의 수학 문제집을 1달 동안 풀기로 결정했다면 '하루에 10쪽씩 공부한다'는 30일 계획을 세우고 학습 계획표도 '아침 9시-11시까지는 수학 문제집 20쪽-29쪽을 푼다'식으로 짠다. 욕심만 앞서서무리한 학습 계획표를 짜면 < 실천하기 어렵다. 만약 계획표대로 실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그 이유를 분석해 수정계획표를 세운다.



3. 노트필기법 - 노트필기는 항목분류, 색구분 효과적

노트 필기의 목적은 자신이 적어 놓은 것을 나중에 다시 보면서 복습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글씨를 잘 쓰느냐 못쓰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읽을 수만 있으면 된다. 노트필기는 들여쓰기를 잘해야 한다. 큰 1번이 있고 작은 1번이 있고 더 작은 1번이 있다. 서로 다른 1번을 상위 개념과 하위 개념으로 잘 분류해 눈에 잘 띄게 줄을 맞춰 적는 것이 중요하다. 혹은 상위 개념과 하위 개념의 제목에 다른 색깔의 형광펜으로 기준을 정하고 그에 따라 대 제목은 파랑, 중 제목은 연두색, 소 제목은 보라색 등으로 정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것을 잘못한다. 노트필기는 수업집중에도 도움이 된다. 선생님의 강의를 하나도 빠짐없이 적는다는 생각으로 노트필기를 하면 수업집중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성적이 나쁜 학생들은 보통 의욕도 없지만 무엇을 적어야 할 지 판단이 서지 않아서 선생님의 중요한 설명 내용을 적지 않고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다. 선생님이 판서한 것은 검정색, 자신이 보충한 것은 파란색, 또 중요한 것은 빨간색 등으로 색을 쓰는 것도 좋다. 그러나 색깔이 4개 이상일 경우 혼란스러울 수 있다.


4. 집중력 향상법 - 집중 잘되는 시간대 최대한 활용해야

우선 집중이 되지 않는 이유를 따져봐야 한다. TV나 라디오 때문에 주변이 너무 소란스럽다면 스위치를 끄거나 다른 조용한 곳으로 옮긴다. 개방된 공간보다는 폐쇄된 공간이 집중이 잘된다. 또 개인마다 집중이 잘되는 시간대가 있는데 이 시간을 학습에 최대한 잘 활용한다. 잡념이 생기면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거나 세면으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다. 학습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것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단원까지만 공부하고 쉬어야겠다'는 식으로 자기보상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책상에는 만화책이나 연예인 사진같이 공부에 방해되는 물건을 두지 않고 학습 준비물은 한번에 완전히 챙겨 한번 앉은 책상에서 자주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마음의 고민 등 심리적인 영향으로 집중이 어려운 경우는 달리 해결 방법이 없다. 부모나 교사들과 터놓고 이야기해서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상책이다.


1. 집중력과 그 중요성

①공부에서 집중력은 오직 공부 그 자체에만 온 정신과 신경을 쓰는 것이다.
②성적이 상위냐 하위냐를 결정 짓는 것이 집중력이다.
③집중력을 키우는 것은 자기 스스로의 적극적인 노력이 좌우한다.
④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집중력 방해 요건을 정리해서 제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TV또는 가족 관계, 컴퓨터, 공부 방위치, 친구, 자신의 성격이나 관심분야 등등 자신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가 찾아내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노력을 말하는 것이다.
⑤집중을 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은 공부가 아니라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다.
⑥긴 시간의 공부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력을 갖고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⑦학습 계획 작성 시 내용 중심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집중력을 갖고 공부하게 되므로 효과적이다.
⑧손가락을 움직이며 공부하는 것도 잠을 깨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2. 집중력과 잠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하여 하루에 6시간 정도의 수면이 필요하다. 피곤해서 졸리는 것이라면 억지로 참는 것보다는 1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동안 잠을 자고 나서 정신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성적은 몇 시간 동안 공부했느냐(양)보다 무엇을 얼마나 했느냐(질)이 좌우 한다. 따라서 졸린 상태에서의 공부는 효과가 없다. 자신의 신체리듬에 맞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한다. 적절한 휴식을 통해 기분을 새로이한다. 평소 클래식이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친구의 방법을 물어 보는 등 서로 대화를 통해 마음을 가볍게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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