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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책이랑 좋은글

[펌]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공부저력!

by 파란토마토 2013. 2. 7.

저는 이것을 근성이라고 부르는데 이 책은 이를 공부저력이라고 부르는 군요.
공부 근성.. 실력보다 더 중요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리말 ㅣ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부모들을 위하여

1부 누구나 우등생이 될 수 있다

1장. 저력 있는 아이가 마지막에 웃는다.

- 알고 보면 공부는 즐거운 것이다.
- 지금 성적이 좋은 아이가 아니라 저력 있는 아이로 키워라!
 

*제대로 하는 공부는 '재미있는 활동'이다. 이 재미있는 활동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까닭은 공부의 목표를 점수나 등수 같은 수치상의 결과에 두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엄마라면 공부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아이가 그 과정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에너지를 만들어주는데, 그 에너지가 바로 공부 저력이다.

 
*사람의 행동은 생각의 결과로 나타난다. 즐겁고 행복한 가운데 공부를 만난 아이들, 공부가 즐거운 아이들은 어떠한 난관을 만나더라도 이를 극복할 줄 안다.

 

2장.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다.

-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힘, 공부 저력
- 공부 저력의 여섯 요소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공부를 쉽게 하면서 즐기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어렵다고 느끼지 않는다.

 
*저력의 사전적 의미는 '속으로 간직하고 있는 강한 힘'이다. 곧 겉으로는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중요한 순간에 발휘되는 힘을 말한다.

 
*'이해력+사고력+열정'은 한마디로 지력이라 할 수 있고, '인내심+집중력+열정'은 실천력이라고 할 수 있다. 공부 저력은 이러한 지력과 실천력을 양대 축으로 하여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때 꼭 필요한 요소가 이해력이라면,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사고력이다.

 
*생각하는 힘은 무에서 창출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아는 지식 위에 분석, 분류, 통합, 응용, 추론 등의 활동을 통하여 길러지는 것이다.

 
*지식을 쌓을 대는 이해력, 문제를 해결해 나갈 때는 사고력이 필요하다면, 생각이나 느낌을 나타낼 때는 표현력이 필요하다.

 
*인내심이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생각하면서 힘든 과정을 순간순간 이겨 나가는 것이다. 비록 작은 것이라도 성취감을 맛본 아이는 결과를 떠올리면서 인내심을 발휘하게 된다.

 
*열정은 목표를 향해 인내하며 집중적으로 달려가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열정이 인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인내는 하기 싫은 것도 참아 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열정은 마음이 없는 것에는 힘이 발휘될 수 없다는 것이다.



 
3장. 아이의 공부 저력을 찾아라!

- 아이의 장점에 집중하라
- 단점도 거꾸로 보면 장점으로 보인다
- 공부 저력이 있으면 누구나 우등생이 될 수 있다
- 우리 아이에게 어떤 공부 저력이 있을까?

*우리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갖는 것은 꿈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공부 저력은 결코 성적으로 평가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잘할 수 있는 것, 행복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아이의 저력이 된다.



 
 

2부. 꼴찌에서 1등까지 공부 성공 스토리

1장. 시간만 때우던 아이가 우등생이 되다

- 선생님, 언제 끝나요?
- 씨를 뿌렸는데 왜 열매가 안 열릴까?
- 수진이는 물이다(?)
- 학습량 정하기, 그러나 산 넘어 산
- 질문 노트를 만들다
- 왜 아는 문제도 자꾸 틀릴까?
- 잠자던 저력이 서서히 깨어나다
- 진도보다는 나만의 레퍼토리를 만들어라
- 단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 공부클리닉 ㅣ 시키는 것만 하는 아이,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아이

*사회가 진정으로 원하는 인재는 윗사람들이 지시하는 일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일하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다.

 
*유대인 엄마들처럼 아이에게 의문을 갖는 공부의 중요성을 인지시켜야 한다. 사실 '자세히 따져 묻기', 즉 질문만 잘 해도 우등생이 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홀로 서기를 원한다. 하지만 자신이 없기에 누군가에게 의지하게 되고, 스스로 하기보다는 시키는 일만 하는 타성에 젖어들게 된다. 이 타성은 평생을 괴롭힌다.



 
2장. 게임광에서 과학 영재로

- 동현이는 게임왕
- '열정'이라는 이름의 보화
- 동현이 부모에게 구조 신호를 보내다
- 동현이의 무인도 표류기
- 공부에는 5단계가 있다
- 수학 열정 키우기
- 개념 익히기는 스스로 해야 한다
- 공부에 희열을 느끼다
- 영어는 100번씩 읽자
- 열정과 인내로 공부 고수가 되다
- 공부 클리닉 ㅣ 게임에 중독된 아이

*게임을 알기 전에 독서와 운동 등 여가 선용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어야 한다. 여행을 하면서 자연을 탐구하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친구들과 공을 차면서 땀을 흘리는 재미를 알게 해주어야 한다. 엄마, 아바와 함께 책을 읽거나 서점을 둘러보는 기븜을 느끼게 해주고, 함께 등산을 하거나 음악회에 가는 즐거움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아이가 게임에 빠진다는 것은 다른 아이들보다 열정이 크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 열정의 대상을 게임에서 자기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공부로 바꿔준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나가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3장. 천하태평 꼴찌가 전교 1등이 되다

-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
- 착한 인성에 기대다
- 시간이 많이 않다
- 재미있는 공부 풍경 구경하기
- 공부 지도의 3가지 원칙을 떠올리다
- '거북이 학습법'으로 따라잡은 수학
- 국어 공부의 시작은 교과서 정독으로
-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자
- 5학년,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기
- 공부에 자신감을 갖기 시작하다
- 6학년 저력 키우기
- 노트 정리는 지식을 쌓는 적금통장
- 꼴찌에게 박수를!
- 공부 클리닉 ㅣ 고학년이 되었는데도 기초가 부족한 아이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끼를 가지고 있다. 잘 살펴보면 우리 아이에게서도 한 가지 이상의 끼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 싹이 아직 작아서 엄마들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뿐이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 반드시 지켰던 3가지 원칙이 있다. '시작은 쉽게, 중간에도 꾸준히, 끝까지 재미있게'가 바로 그것이다.다.

 
*아이가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목표는 고정적인 것은 아니고 아이 생각이 변화함에 따라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아이에게 '기초가 없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의 부족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보다 더 중요한 '생활 습관'과 '학습 태도'라는 문제가 있다. 지식보다는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형성해 온 생활 습관과 학습 태도가 공부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4장. 핑계만 대던 아이가 탐구심 많은 아이가 되다

- 핑계쟁이 현준이
- 인상의 바탕 위에 지식을 쌓는다
- 핑계의 산을 넘으니 산만의 강
- 이제는 쓰는 힘을 키워라
- 그림 그리기로 얻을 수 있는 것들
- 공부 환경을 바꿔라
- 좋아하는 과목을 찾아라
- 호기심을 탐구심으로
- 공부 클리닉 ㅣ 산만한 아이

*진정한 지성은 올바른 인성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래서 몇 가지 규칙을 정해놓고 아이들이 성적만 뛰어난 우등생이 되기 전에 예의를 갖추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갖기를 기대하면서 엄격하게 지키도록 하는 것이다.

 
*내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단점을 고칠 것을 강요할 경우 아이는 심한 좌절감을 맛보게 된다.이렇게 되면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나온 아이의 장점은 사라지고 단점에 대한 열등의식만 남는다.




 
3부. 준비 학습이 저력 있는 우등생을 만든다.

1장. 왜 준비 학습인가?

공부 저력을 키우려면 준비 학습을 하라
- 준비 학습의 효과
- 준비 학습이 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 준비 학습은 선생 학습과 어떻게 다른가?

2. 학년별 준비 학습

 
*아이들은 수업 준비를 하면서 다음 수업 시간을 기대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공부가 즐겁지 않은 이유는 자기 생활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것을 힘겹게 배우기 때문이다.


 
*준비 학습은 광범위한 독서를 바탕으로 하기 대문에 통합적인 교과 이해를 도와준다. 여행에 비유하자면,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공부저력 : 김강일, 김명옥|작성자 독서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