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왜 하는지도 모르고 하는 아이들에 대한 민사고 엄마들의 대책은?
공부를 위한 목표를 세우고, 방향을 설정해주자!
"공부 잘 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이제껏 수많은 아이들을 대하면서 가장 안따까웠던 순간은 아이들 스스로가 공부를 왜 하는지를 모르고 그냥 어른들이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공부하는 학생들을 접할 때였다. 막상 어른들도 무엇을 위해 그리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대부분 모르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현실에 당혹감마저 느낀다.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한다.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기 전에 먼저 어른들이 시대에 맞는 공부 방법을 터득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서 자신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연구하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어른들에게 아주 긴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막연하게 학원과 과외로 내몰린 우리들의 아이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이 책에서 가장 거부감을 느낀 부분은 당근과 채찍의 비교 부분이었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채찍을 휘두런다니 말이 되는가. 아이들은 무한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칭찬만이 그들을 건전하고 바른 길로 들어 가게 하는 방법이며 그런 어른들의 진심어린 손길에 의해 그들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되고 자기의 꿈에 대한 확고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시간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경쟁 사회가 아닌 자신과의 약속에 의한 스스로의 학습만이 우리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교육이라 본다.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는 학습법, ‘학습 매니지먼트’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책. 대치동, 목동, 분당 등 교육특구를 휩쓸며 실제로 놀라운 성적향상을 입증한 기적의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학습 매니지먼트 전문가인 저자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학습 매니지먼트의 3대 요소인 정신관리, 학습관리, 환경관리를 통해 강요된 공부에서 주도적인 공부로 전환하는 공부관리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 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 이병훈(한스미디어)
- 서문 : 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교수법에 이른바 '3배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1시간 배운 것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려면 혼자서 3시간을 공부해야 한다는 이론이다.
*개념과 원리가 충분히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요약된 정보를 반복적으로 듣는 식의 공부만 하다보니,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이 덜어진다. 완전히 자기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학습 성과는 압축된 지식을 과도하게 주입하는 끌려다니식 공부에서 나올 수 없다. 스스로 주도하는 자기공부시간을 통해서만 체계적인 지식이 형성되고 성적이 오를 수 있다.
*도저히 혼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과목이나 과정이 있을 때 제한적으로 사교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렇게 자기공부시간을 확보해주고,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하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우리가 말하는 '학습 매니지먼트'의 핵심이다.
1장. 학습 패러다임 혁명이 필요하다
- 강요된 공부에서 스스로 하는 공부로 *목표가 뚜렷하거나 공부를 하는 의미의 당위성을 느끼고 있다. 한마디로 동기부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만 집중하자. 이것이 우리의 임무다.
- 공부기계로 전락한 아이들
*상담은 어떤 자세로 공부해야 하며 목표와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대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준다.
- 학원을 5군데나 다니는데 왜 성적이 안 오를까?
*옛날식 페러다임에 사로잡혀 있다면 과감히 벗어던져라. 그리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라. 페러다임의 변화를 통해서만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있다.
- 진짜 공부 잘하는 애들은 혼자 공부한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여부와 무관하게 학습자가 주도권을 가지는 학습과정으로서, 학습자가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자원을 확인하며, 학습자원을 선택하고, 학습결과를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주도권을 갖고 하는 것'이라 정의한다.
- 엄마들이여, 학습 매니저로 변신하라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매니저는 이 땅의 어머니들이다. 어머니들은 그 누구보다 학생을 가장 잘 알고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다. 애정 어린 관심이라는 그 어떤 매니저도 따라갈 수 없는 최고의 무기도 소유하고 있다.
2장. 강자들에게만 전해지던 초강력 자기주도학습법의 비밀
- 사람이 만든 최고의 서비스, 매니지먼트
*인간의 성공, 꿈, 희망에 대한 것을 선사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인간에 대한 정신서비스, 바로 매니저먼트가 그것이다. 매니저먼트는 넓게 보았을 때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다음의 인간 정신혁명 단계의 서비스이다.
-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불어넣는다.
*새로운 혹은 기존의 공부법을 돌아보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은 학습 의욕을 높이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향을 발견할 수 있다. 동시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관리가 이루어지므로 그 효과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게 된다.
-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비법만 알면 일류대학에 간다?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학습 매니저먼트의 최대 지상과제이다.
- 공부하는 신바람이 나야 성적도 신바람 난다 :
정신관리
*정신관리는 학생들의 학습관리에 앞서거나 학습관리와 병행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공부할 마음가짐이나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를 할 경우에는 만족할 만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정신관리는 크게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자아개념, 목표설정, 자기주도학습, 진로탐색, 동기부여이다.
- 성적은 공부의 양이 아닌 질이 좌우한다 :
학습관리
*시간관리는 시간의 낭비를 줄이고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노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학습에서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자기 관리를 강화하도록 한다.
*계획이란 실행과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계획된 학습량과 실제 실행한 학습량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마음상태와 정신자세를 갖추지 못하고서는 공부법은 의미가 없다. 알아도 실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 맹모삼천지교는 교육의 불문율이다 :
환경관리
*학습 매니저먼트는 정신관리라는 씨앗에서 출발해서 학습관리라는 양분을 섭취하되, 환경관리라는 토양이 존재해야 꽃을 피울 수 있다. 환경관리는 그런 점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일 수 있다.
- 믿음, 열정, 헌신으로 똘똘 뭉쳐라 :
학습 매니저
*학생들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확실한 동기부여와 목표설정을 하게 하고, 의욕이 넘치는 상태를 만든다. 그리고 그제야 학생의 스케줄을 점검하고 재조정하며, 교재와 공부법의 적절성, 학원이나 과외의 적절성을 판단하고 조언한다.
3장. 신들리듯 성적을 올려주는 학습 매니지먼트
- 성적뿐만 아니라 인성도 잡아주는 학습 매니지먼트
*학생의 태도 변화를 가져오는 원인이 되는 첫째 변수는 성적 변화와 마찬가지로 매니저와 학생 간의 유대감 형성이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학부모의 믿음과 적절한 관심이 필수적이다.
*확실한 동기부여나 목표설정은 적극적 태도 변화의 기본이 되며, 성적의 변화는 학습관리적 측면에서 관리하는 매니저먼트의 결과물이다.
- 성공사례 1 : 공부시키지 말고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라!
*상대에게 설명하고 납득시킬 수 없는 지식.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지식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그건 그냥 떠도는 한 조각 구름에 지나지 않아요.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인내력,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해보겠다는 배짱이 필요하다.
*욕구 위계설에서 말하는 삶의 최상의 욕구는 바로 자기성장의 욕구이다. 이것이 학습, 곧 앎의 즐거움과 연결되는 것이다.
- 성공사례 2 : 공부는 해서 뭐 하나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면 되죠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세우는 것은 공부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매우 중요하죠.
*학생에 대한 혹독한 비판과 꾸중으로는 학생의 태도, 성적에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가 어렵다. 반면, 학생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일의 위력은 매우 강력하다.
- 성공사례 3 : 환경을 바꾸기 전에 학생의 마음을 먼저 바꿔라
*학생의 적응 과정은 공부와 일상에 대한 행동의 적합성을 스스로가 확보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사소한 불만들이 보다 거시적인 가치들을 위하여 극복되거나 유보되는 사이. 학생은 조금씩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찾아가고 있었다.
4장. 마음을 관리하지 못하면 공부도 관리할 수 없다 :
정신관리 - 학습동기부여 : 기름이 있어야 차가 움직인다
*공부에 필요한 에너지를 요구하는 신호, 이를 다른 말로 하면 '학습동기'라고 한다. 어떤 것이 하고 싶게 만드는 마음과 생각이다. 즉, 학습동기는 스스로 학습을 하려는 경향이라고 볼 수 있다.
*학생들에게 이러한 학습동기를 유발시키는 것은 학습성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일이며. 기본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일이다.
*공부 자체에 대한 흥미를 가잘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구체적 공부방법을 통한 동기유발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성공한 사람들을 다룬 책이나 사례 등을 접함으로써 그들을 본보기로 삼는 것이다.
- 학습동기부여의 실제 : 자신에게 당근과 채찍을 주기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가? 학습과 관련된 자신감은, 공부를 하면 기대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것이라는 확신에서 나온다.
- 자아개념 : 내가 그렇지 뭐
*우리가 자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자아개념'이라고 말한다. 자아개념은 자신에 대하여 개인이 갖게 되는 생각, 태도 등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는 성장하면서 가지게 되는 관념들과 주위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지각 등으로 만들어진다.
*자신도 모르게 되뇌는 말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문이라면, 주문은 아닐지라도 그것이 자아개념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 반드시 자기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건강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쉽고 기본적인 방법이다.
- 자아개념의 실제 : 예쁜 생각이 예쁜 얼굴을 만든다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자신을 파악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 목표 세우기 : 내 꿈은 부자?
*목표가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은 지금 당장 큰 차이를 보이지 않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차이가 생기고 점차적으로 그 넓이와 깊이가 더해지게 된다.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면, 그것을 어던 식으로 목표화하여 셀천할 것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지름길이다.
- 목표 세우기의 실제 : 계획이 공부의 반이다
*목표를 정하고 지켜나가는 것은 자기에 대한 신뢰감, 자신감과 관련된다. 스스로를 양치기 소년으로 여기게 된다면, 자기에 대한 불신으로 자아존중감이 낮아지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정하고, 효과적이고 세부적인 계획 세우기를 통해 실천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성취감으로 자신감을 얻어야 한다.
- 자기주도학습 : 전 과목 과외하면 전교 1등 할 수 있다?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자기주도학습'이라고 한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자가 스스로 요구를 진단하여, 그것에 관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요구되는 전략을 선택하고 실행히며, 이를 통해 얻은 학습 결과를 평가하는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
- 자기주도학습의 실제 : 공부를 잘하면 누가 제일 기뻐할까?
*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학습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기에 학습의 주체는 내가 된다. 내가 스스로 실천해나가는 것으로 그 결과에 대한 성취감도 내가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다. 성취감은 학습에 대한 동기가 될 수 있다.
5장. 무작정 10시간 공부보다 잘 관리된 1시간 공부가 낫다 :
학습관리 - 실천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할 수 없는 계획이 문제다
*누구나 시간관리와 계획 세우기 및 달성을 100% 완벽하게 하기 힘들다. 그래도 세밀하게 시간을 배분하고 달성하고자 계획을 설정하다보면 나약한 의지력을 보완해서 달성의 욕구를 높여주고 낭비를 막아준다.
- 공부의 왕도는 없다
*공부법의 수용에 있어서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일반적인 공부법과 자기스타일을 판단하여 최적화된 공부법을 찾는 것도 공부의 과정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쟤보다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데 왜 성적은 안 오르지?
*공부라는 자신의 현재의 행위에 대해 명료한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지 살피고, 그것이 혹시 부모님이나 선생님 혹은 그 외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사숙고해보자.
- 상위권 학생의 공부법이 중하위권에게도 적절한가
*중하위권 학생에게 우선 중요한 것은 자신감의 회복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공부에서는 잘반을 차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머리 좋은 놈도 여러번 본 놈 못 쫓아간다
*공부에 있어서 반복은 암기라는 측면과 연결된다. 물론 암기는 이해가 선행되어야 의미가 있다. 암기 없는 이해는 공허하고, 이해 없는 암기는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모든 공부는 암기라는 종착점에 도착하게 된다.
*진정한 암기는 암기하려고 할 때 완성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번 재반복을 통해서 학습할 때 암기되면서 완성된다. 암기하는 것과 암기되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암기하려고 아무리 정신을 집중해도 쉽지가 않다.
- 개념이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 내용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그 내용을 이해하도록 살명해줄 수 없다면 아직 부족하다.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고 쉽게 설명해줄 수 있을 때야말로 제대로 개념을 이해한 것이다.
- 학원, 과외 선택의 10계명
1. 부모와 학생이 학원이나 과외의 선택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대화를 해야 한다.
2. 학습 이외의 부분에 대한 관리를 잘하는 선생님을 찾아야 한다.
3. 담당 과목만 잘하도록 강요하는 선생님은 좋지 않다.
4. 학생의 수준에 맞춰서 강의해줄 수 있어야 한다.
5. 대학생 과외는 검증과 추천을 받아야 한다.
6. 재미에만 치우친 강사는 좋지 않다.
7. 무리한 선행학습을강권하는 경우는 피하라.
8. 인지도를 인정받은 교재를 사용하는 강의를 들어라.
9. 복습 가능한 분량의 강의를 들어라.
10. 성실하지 못한 강사의 과외는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6장.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라 :
환경관리 - 건강한 몸이 건강한 성적을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수험생은 5~6시간 정도가 권장된다. 고 1,2학년 학생은 6~6.5시간, 중학생은 7시간 정도가 적절하다. 점심시간 전후로 짧게 잠을 보충하는 것도 좋다.
- 친구를 떨어뜨리려다 내 성적이 떨어진다.
*중고교 시절의 이성문제는 자기책임원칙과 자율성에 근거해서 믿고 맡겨두되 그 장단점을 명확히 알려주고, 학생이 스스로 판단하도록 조언해주는 게 합리적이다.
- 부모님과 대화하는 학생이 성공한다.
*부모님과 학생의 대화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유익하다. 우선 학생의 사고력이 증진된다. 학생들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배우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신뢰이다. 학부모는 대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믿음을 주어야 한다. 전폭적인 신뢰를 주어야 하는 것이다. 서울대 신입생의 대다수가 고3 때 부모님이 자신에게 보여준 믿음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학부모의 학생에 대한 그런 전적인 믿음이야말로, 그 믿음을 통한 진실된 대화야말로 학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부모로서의 가장 큰 역할이다.
[출처] 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작성자 독서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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