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둘이 동시에 검색어를 장식하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난리도 아니었네.
둘이 서로 방송에서 이러는 건... 좀 아니다만... 나는 둘 다에게 관심도 호감도 없지만
이 캡처만 보면 아이유... 좀 얄밉네.ㅋ 어린 것이... 남자 다루는 법을 알아;;
호탕한 웃음) 진짜 어떤 분위기였냐 면요. 가기 전까지 되게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뭐 먹을까, 뭐 먹을까 통화로, 매니저 오빠들끼리 통화로 결정하는 거였는데 뭐 먹을까 해서 제가 조금 장난을 치고 싶어서 비싼데 가자고 해서 이제 O라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가게 된 거예요. 그래서 들어가서 자리배치를 잘했어야 했는데, 어떻게 앉았냐면 (웃음) 이쪽 테이블에 다 우영 오빠 팀, 또 다른 테이블에 우리 팀 이렇게 앉은 거예요. 정말 보이지 않은 선이 하나 그어진 것처럼 서로 팀끼리만 밥을 먹은 거예요.
나중에는 그 상황이 정말 웃겨가지고 차라리 따로 먹을 걸 그랬다고 제가. 체하시는 거 아니냐고 서로 농담도 하고 했는데 그냥 그렇게 후딱 밥만 먹고 자리는 끝나고 계산을 하는데 그 날 좀 많이 나왔어요. 인원이 꽤 됐었거든요. 거의 10명 넘게 가서 먹은 거라 좀 미안해가지고 다음에는 내가 살게요 해가지고 며칠 있다가 제가 사겠다고 해서 갔어요.
근데 우영 오빠가 이번엔 나한테 장난을 치려고 한 건지 모르겠는데 고깃집을 예약을 해둔 거예요, 그래서 갔는데 삼겹살을 먹재요. 소고기집에 가서 삼겹살을 먹재요. 에이, 됐다고 그냥 소고기 먹자고 그래서 꽃등심을 시켜서 막 먹었는데, 그 때는 또 자리배치를 알아서 잘했죠. 가기 전에 오늘은 자리배치 잘해야지. 해서 서로 섞어가지고 앉아서 서로 이야기하면서 재미있게 먹었어요, 또 계산이 꽃등심이니까 꽤 나온 거예요. 10여명이 가서 먹었으니까. 그래서 장난으로 "여기서 오빠가 진짜 멋있으려면, 내가 딱 계산하러 나갔는데 오빠가 미리 계산을 했으면 오빠는 진짜 멋진 남자야."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농담으로 한 말인데 오빠가 이미 계산을 해놓은 거예요.
[이정현 기자] 우영이 ‘드림하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게 어장관리당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4월 11일 방송된 SBS ‘밤이면밤마다’에 출연한 우영은 아이유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었다고 털어놨다. 우영은 “아이유가 낯을 많이 가려 친해지기 어려웠다. 그래서 친해지기 위해 밥을 함께 먹으려고 했었는데 쉽지가 않았다”고 고백했다. “아이유와 두 번 밥을 먹었는데 이는 모두 드라마 촬영을 위해 친해지기 위한 것이었다”며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 당시 불거진 패밀리 레스토랑 데이트 의혹을 해명했다.
이에 택연은 “처음엔 친해지는게 힘들어 보이더니 어느날 갑자기 우영과 아이유가 둘만 밥을 먹으러 갔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아이유가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해지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는데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았다”며 “그러던 중 함께 밥을 먹고 아이유가 ‘다음에 내가 사겠다’고 애프터신청을 해서 두 번째 식사자리가 만들어 졌다”고 설명했다.
우영은 “스태프들과 다함께 밥을 먹게 된 자리에서 아이유가 꽃등심을 계산하게 됐다”며 “어림잡아 계산해도 60만 원 정도였는데 아이유가 갑자기 ‘내가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오빠가 계산하면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우영은 “농담을 하는 사이가 됐구나하는 생각에 친해졌다고 느꼈다. 그런데 매니저 형은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니 꽃등심 값을 계산을 하라고 부추겼다”며 “고민하다가 회사와 반반 나눠 식사비용을 냈다”고 상황을 전했다.
택연의 폭로에 우영은 “밥을 같이 먹으러 간 것은 맞지만 다른 테이블에서 먹었다. 그래서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서 다음에 함께 식사약속을 했다”며 “그래서 스테프들과 함께 꽃등심을 먹으러 갔다. 나는 너무 부담스러워 했었는데 아이유가 ‘이걸 우영이 사면 정말 멋진 남자다’라고 말해 고민을 많이 하다 결국 내가 샀다”라고 전했다.
우영의 이같은 일화에 스튜디오에 있던 다른 게스트들은 “아이유 너무 무섭다”, “아이유에게 당한거다”라고 우스갯소리를 전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밤이면밤마다’에서는 아이돌 연기자 특집으로 2PM 택연, 우영, 2AM 슬옹, 신화의 동완, 알렉스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밤마다’ 방송 캡처)
박재범은 참 특이하다.. 정작 2PM에 있을 때는 사람들의 관심을 (지금만큼은) 많이 받지 못하다가 떠난 후에 더 많이 받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연예인들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옛말처럼 하루 이틀 가다가 그 관심이 두 달 정도 지나가면 스르르 사라지는 것과는 달리 그가 떠난 지난 해 - 2009년 9월에 출국한 이후로 점점 더 그에 대한 관심의 정도가 더 커지고 있으니 말이다. 특히나 박재범처럼 좋지 못한 이유로 구설수를 일으킨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 해명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잊혀지는게 일반적인데 어찌된 일인지 그의 빈자리는 점점 더 커지는 기분이다.
(나만 해도 그전까지는 박재범이 교포 출신인지도 모르고.. 그의 날카로운 생김새에 어눌한 한국 말투를 보곤 좀 싫어했었는데 그의 어이없는 출국 + JYPE에 박진영과 멤버들까지 합세한 영구 제명 이후로 그에게 점점 더 관심과 애정이 가고 있으니... 이런 사람이 나 혼자 뿐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2PM의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리게 만들었던 간담회에서 너무도 당당한 6PM 멤버들의 태도 때문에 솔직히 많은 사람들은 "박재범에게 정말 씻을 수 없는 더러운 사생활이 있었던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게 있었고, 지켜줄 그 어떠한 방패막도 없는 상태에서 박재범이라는 이름 석자에는 루머 종합 선물 세트가 꼬리표처럼 붙어다녔다.
팬들: 같은 멤버의 탈퇴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안에 3일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지 않았나요?
택연: 3일이라는 시간이 짧은 건가요? 정말로 짧은 시간이에요?
정말 24시간 계속 생각하면 그렇게 짧지 않고 그리고...
근데 3일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짧다고 생각하시는데 안 짧습니다.
택연: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왜 중졸이 되는지를 모르겠네...
(박진영씨가 당장 데뷔시켜준다고 미국에서 졸업 6개월 남은 박재범을 한국으로 데려옴)
택연: 그렇게 질문해주셨으면 대답했죠
택연 : 재범이 형한테 허락받으셔야죠?
팬들:탈퇴가 결정되고서도 왜 소속사에서 aom물품 판매를 못하게 했어요?
택연 : 그건 재범이 형한테 물어보셔야죠. 저희와는 관계가 없자나요
질문 : 탈퇴가 결정난 후인 앞으로는 재범이 이름을 언급을 안할것인가.
택연: 저희도 그건 모르겠어요. 그때.. 그때가서 봐야할거같은데요
택연: 재범이형이 무슨 일을 했는지에 대해서 밝히지 않는 것만으로도 지금 방어를 하고 있다고...
택연 : 루머를... 어떤 루머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는데...
택연: 저희가 루머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는데 어디서 루머라는 단어는...
택연: 재범이 형이 연예 활동을 다시 시작하다가 만일 그 일이 수면위에 올라오게 되면 재범이 형은 정말 두번 죽는 거에요.
택연: 재범이 형이 가고나서 처음으로 보이콧이라는게 생겼어요. 사실 뭐... 좋은게 아니잖아요.
사실. 하지만 저희는 참았어요.
택연 : 졸업장이 있는데 왜 인정을 안 해줍니까?
(중졸의 재범이 미국에서 뭘 할수 있겠느냐고 묻자)
팬: 팀을 탈퇴할만큼 큰 잘못을 저질렀다면 어떻게 유투브에 올리고 비보잉 대회도 나갈수 있느냐?
택연: 그건 재범이형한테 물어보셔야
찬성: 그건 저희도 물어보고 싶어요.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찬성: 일곱명 우정만 의심하지 마세요. 진짜. 하아........
찬성: 그리고 생방송에서 사고를 쳐야 되나요? 재범이형 돌아와달라고?
그렇게 해야 되나요 저희가? 방송 녹화중에 저희가 사고를 쳐야 되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재범이형에 대해 얘기 해야 되고 이런 자리에서도 사고이라도 쳐주길 바라고 그렇게 해야 되나요? 저희가?
찬성: 도둑한테도 정말 친한 친구는 있는거잖아요.
팬들: 본인의 도덕성에 비추어서 재범군이 2pm의 멤버로서 정말 부적합한가
준수: 예, 부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준수: 무슨 말씀인가요!
준수: 나중에 밝혀지면 저희 일곱 모두 거짓말쟁이가 되는거고 저희 회사가 거짓말쟁이가 되는거고
준수: 가족이 있는곳에서 마음을 이렇게 취하고 있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준수: 그리고 여기 와주신분들 약속합시다 저희 누가 뭐래도 서로 지켜줍시다
준수: 저희는 보내지않았습니다 지키는 겁니다
준수 : 재범이에 대해 자꾸 질문하시는데
(자꾸만 재범이얘가가 나와서 졸았어요?)
준수: 저희는 사실 지금 굉장히 가슴이 아픈데 웃으려고 하고있습니다
우영: 근데 저희가 그렇게 결정을 내린 이유는... 그렇습니다 마음과 마음 그게 제일 중요한거죠. 믿음이라는게..
세상에는 저희만 살아가는게 아니잖아요 다른나라, 그리고 다른 민족, 다른 국가, 하나의 생물, 생명체..
저희만 살아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만 생각할 수 없었어요
우영: 저희가 투피엠을 포기한게 아니잖습니까?
우영: 그러나 어쩔수없이 사회적인 휴... 정말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그런 상황이네요
우영: 1월 3일 알았든 1월 6일 알았든 며칠이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저희는 휴가가 없었어요.
모르겠어요. 부산에 왜갔지?
그냥 갔어요. 그냥가서, 가서 슬퍼하면 안 되요?
이건 너무나도 유치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준호: 만약에 생방송에 나와서 소위 말하는 깽판을 쳐서 '박재범 데리고와'
준호: 그렇게까지 저희다 다 돌아오게 돌아오게끔 저희가 그렇게 길을 만들어 놨었는데
준호: 루머는... 루머같은 경우에는 지나치게 (생각) 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준호: 그 문제를 자꾸 얘기를 수면 위로 꺼낼 수록 그거를 알고 그 루머를 계속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아 질 거에요
질문: 그러면 재범군이 일반인으로 있을 때 일이 터지는게 2pm으로 활동하다 터졌을 때보다 훨씬 덜 상처를 받을 거란 말인가?
준호: 네, 그게 훨씬더 괜찮을거 같아요.
(JYPE 사장) 정욱: 핫티스트는 2PM에 대한 팬클럽이지 7명에 대한 팬클럽은 아닙니다.
정욱: 2pm지금 6명의 멤버들은 피해자입니다. 박재범군으로 부터 피해자 입니다. 회사도 피해자입니다.
정욱: 유도심문하시는 겁니까?
정욱: 왜 저희가 책임을 져야하나요?
정욱: 저는 이 친구들이 배신자의 이미지가 되는게 싫습니다
정욱: 저희는 (재범과의) 통화 내역을 뽑아드릴 수 있어요
팬들 : 뽑아주세요
정욱: 그러니까 제가 그런 것에 대해 힌트를 드리면 그게 또 유추가 되고 루머....
정욱: 그럼 왜 팬분들은 저희 쉴드 안쳐주셨습니까?????
용자팬: 뭐... 업보라는 뜻을 아시죠? 말뜻을.
다 자기한테 돌아오게 되어 있거든요. 부끄러움 없으시죠?
앞으로 잘해보시기 바랍니다.
택연: 네, 잘해볼게요.
"뭔가가 있으니까 나머지 멤버들이 그렇게까지 하는 거 아니겠어?"
"JYPE에서 박재범처럼 돈되는 멤버를 왜 내쳤겠냐고~ 분명히 뭔가가 있었을 것이다."
"박재범이 입을 다물고 있는 이유가 뭐냐? 뭔가 켕기는 것이 있는 것 아닌가?"
박재범은 도대체 왜 침묵하나? 라는 블로그 기사까지도 나와서 팬들의 가슴을 무겁게 하고 있던 이 때, 팬들의 요구에 부응하듯 그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그는 JYPE의 공지에 대한 그 어떤 반박도 하지 않았지만, 그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의 입장을 밝혔고, 많은 팬들은 동영상 올린 지 만으로 12시간만에 조회수 80만을 돌파하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이쯤에서 그의 동영상과 노래를 한 번 보자.
인사말에는 팬을 아끼는 마음이 드러나있고, 자작랩 가사는 그의 심경을 대변한 것 같다.
(오타 수정 안함.)
일단 팬 여려분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족, 친구, 크루 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좋은 일들 많이 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랑 랩 하는 거 보고 싶을까봐 만들었습니다. youtube account 를. 그리고 다같이 웃고 같이 열심히 하고 화이팅합시다. 안좋은 말씀들은 안해도 됩니다 ^ㅠ^.
Wassup everyone i'd like to thank all the fans that have been so nice to me, my family, my crew, thank you so much for all your love and support , created this youtube account so i can post up videos of just covers and whatever and you guys could watch so yeah check it out. Also i try to make every negative situation into a postive situation. saying or doing negative things arnt the right way to go in my opinion so less all just love and respect each other =) God Bless
몬일을하던최선을다하겠습니다.
Jay park
AOM
2pm 욕은안했으면좋겠어요 애들착하고 좋은애들이예요 오해안하셨으면좋겠습니다. ^ ㅠ ^
2pm fighting!
i dont want you guys to hate on 2pm on behalf of me cause i still love those guys and likewise. they're still my homies. if you dont want to support them thats cool you know but i just want everyone to get along and move on and all do great things know what i'm sayin? =)
때묻어 꼬질꼬질한 런닝입고 부르는 건 박재범의 컨셉인가..;
얼마나 열심히 운동을 했는지 온몸이 근육이다.
어느 헬스 트레이너가 쓰길
'재범군의 체형은 상당히 독특한 편에 속한다. 말하자면 오로지 운동만을 한사람이 가질 수 있는 체형. 운동외에 어떤 중독성이 있는 것을 접한다면 절대로 가질 수 없는 체형에 속한다. 쉽게 말하면 그는 '운동'에만 중독된 상태라는 것이다. 물론 혹여 하루정도 담배를 피거나 술을 하거나 여자를 취한다고 해도 별 상관은 없지 않느냐 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모르는 소리. 체형이라는 것은 그 '하루'라는 시간에도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의 체형은 결국 그의 결백을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그가 하루만 담배를 폈어도 지금과 같은 체형을 가질 수 없고, 하루만 술을 마셨어도 지금과 같은 체형을 가질 수 없다. 덧붙여 하루만 여자를 만나 어른들의 세계를 엿봤다고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체형은 물론 가질 수 없단 얘기다. 또다른 중독에 빠지면 밸런스는 무너지고 체형은 바뀐다는 소리니까.
다시말해 루머로 떠돌아다니고 있는 마약설, 임신설등은 전혀 근거 없는 말이라고 할수 있다.'
데뷔전 메이킹필림에서, 단 반날의 휴가가 주어졌을때 다른 멤버는 놀러갔지만(절대 까는게 아니다, 이것이 정상이다) 재범은 헬스장에 갔다. 각 부위별로 천개씩 운동한다고 했다
열혈남아에서, 섬에 훈련하러 갔을때, 재범은 낮에 고된 훈련을 마치고도 저녁에는 좁은 방안에서 트레이닝을 했다.
AAA(Again and Again) 때, 인기절정을 달릴때도 닉쿤이 말하기를 재범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에 대해 뭐라고 말하면 그날은 4시간씩 운동한다고, 운동중독자라고 했다.
재범이 데뷔 전부터 따라다닌 csi버금가는 사생팬들도 재범이 사생활은 헬스장과 연습실을 가는 모습이 전부라고 했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다른 멤버의 사생으로 옮겨가는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