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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를 변경하고 나니 가슴팍이 쓰리네요ㅡㅡ;;

우선 검색싸이트나 메타싸이트에 재등록해야 한다는 귀차니즘의 압박도 있지만 그보다 블로거 뉴스에도 재가입해야하고 (처음 등록했던 블로그에서 도메인 변경을 해서 실제 운영하는 블로그와 블로거가 같더라도) , 또 많은 분들과 소통의 흔적, 트랙백, 링크 등도 다 깨어지게 되니 참 안타깝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옮겨간 주소로 자동 링크를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블로거 뉴스 송고한 것까지 다 삭제된다는 것도 참 아까워요. 조회수나 추천수가 많은 뉴스를 일부러 보존해놨었는데.. 그 모든 걸 다 버려야한다는 것 때문에 오랫동안 망설였네요.

이렇게까지 하는 건 다음에도 좋지 않을 것 같은데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탈퇴 후 재가입밖에 없다고 합니다. 조금 배려를 해주시면 좋을텐데... 한 아이디당 한 블로그 밖에 가입을 못한다니.. 주소 변경은 무조건 안되고 탈퇴 만이 해결책이라는 것은 참 갑갑한 정책이네요.

보시다시피 닉네임만 변경이 가능하고 블로그의 주소나 RSS 주소는 수정버튼이 없습니다.

다만 2차 주소로 등록했을 경우에는 닉네임과 RSS 주소까지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도 블로그 주소는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여러분도 참고로 하시고, 블로그 주소 변경할 생각이 있으시면 하루라도 빨리하세요.:)



<참고>
고객센터에 항의메일 보내면 변경해준다는군요.ㅋ
저도 처음 문의메일 보내니까 변경은 안되고, 탈퇴 후 재가입해야된다길래 ㅡㅜ 포기하고 냉큼 탈퇴했거든요. 근데 생각할수록 열받는 겁니다. 그래서 "항의메일"을 보냈죠. 이런 불합리한 법이 어딨냐고.
그랬더니 한참 후에 변경 해주겠다는 메일이 오더군요.. 하지만 그땐 이미 늦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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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언니, 옵빠, 누나, 형, 동생 방문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목대로 블로그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멋 모르고 정해버린 블로그 주소가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하루라도 빨리 바꾸고 싶었는데 이미 검색싸이트 등록도 되어있고, 저를 찾아오시는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릴 것 같아서 미적 미적 거리다가 결국은 2달 만에 바꾸게 되네요.. 흑흑..ㅠㅠ


제 필명과 부합되는 싸이트 주소입니다.
(무료도메인bluto.wo.tc도 등록했다가....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었답니다.)

란토마토 = blue tomato


그러나 솔직히 너무 길지 않습니까??
그래서 blue tomato의 앞 글자만 때서 blutom 으로 했습니다.
m자까지는 굳이 붙이기 싫었지만 bluto.com/net 은 이미 몇 년전에 다 팔렸더군요.-_-;

http://blutom.tistory.com
http://www.blutom.com
http://blutom.com

이상이 바뀐 주소입니다.
(셋 중 아무 거나 쳐도 됩니다. 2차 도메인은 아직 등록이 안됐지만 3일 내로 될 거에요.)


진작 바꾸지 못한 것은 제가 어리석었기 때문입니다. 막연히 제 홈페이지를 열게 되면 bluto 로 해야지라는 생각은 했지만 몇 년전 아니 티스토리 하기 전까지만 해도 개인 도메인의 필요성은 커녕 개념조차 없었거든요.


웹맹인 저에게 개인 도메인의 필요성과 유용서에 대해 진지하고 친절하게 조언해 주신
nabiweb님, troysky님, 작은인장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자분은 제 인사를...    남자분은 제 인사를 ^^                            



제가 블로그 초보라서 블로그 주소가 바뀌었을 때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구독자분들이 불편하실 까봐 제일 먼저 RSS 주소 변경부터 했구요(피드버너로 통합),
검색싸이트에 등록도 다시 해야할 것 같고.. 다른 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아참! 설문 조사 하나만 해주세요.

저는 게시물 하나에 사진이 많은 편이고, 또한 긴 글이나 심리테스트 때문에 more/less 기능을 굉장히 자주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경우 RSS에서 읽으면 로딩이 너무 늦거나, 에러가 난다는 말을 듣고 어제부터 RSS 부분 공개로 설정을 변경했는데 (그럼 직접 오셔야 되잖아요;) 구독자분들께 불편을 드릴까봐 고민입니다.


구독자분들께 의견을 묻습니다.
귀찮으시겠지만 답변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부분공개가 편하신가요? - 1번
전체공개가 편하신가요? - 2번
관심없으시면 3번 혹은 악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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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블로그 연지 두 달도 안됐는데 벌써 블로그에 올릴 꺼리가 다 떨어져서 글쓸 거리를 찾아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파란토마토입니다.

먼저, 오늘도 허접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남녀노소 여러분, 신사 숙녀 여러분, 재외 동포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____________^


여러분께 보답하는 의미로 제가 알고 있는 블로그 팁들을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용은 티스토리 스킨 변경 시에 도움될 만한 팁과, 자주 발생하는 티스토리 버그와 완벽한 해결책을 알려드리....고 싶지만ㅡㅜ 그것은 저도 모르는 관계로 알려드릴 수가 없고, 다만 이러한 문제가 여러분이 잘못해서 생기는 것이 아닌, 티스토리 스킨 자체의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다 알고 계시는 고수 블로거분들은 "이런 것 쯤은 식은 죽 먹기~" 라고 외치시며 살포시  ←뒤로 버튼을 누르셔도 됩니다..
흑흑..ㅠㅠ

저는 가장 깔끔하다는 이유로 티스토리의 공지스킨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스킨을 사용하면서 굉장히 많은 문제가 발생했고, 이것이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재아님의 블로그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제가 잘못해서 생긴 문제인줄 알고 고쳐보려고 정말 한참 끙끙거렸거든요. ㅡㅡ;;;;♨ 
여러분은 고민하지 마세요~ We Are the World 잖아요~
(엉?ㅋㅋ)


스킨 변경하면서 발견하게 된 버그들

1. 스킨을 변경하고 나서 모든 화면설정이 초기화된다.
(이는 공지스킨 만의 문제가 아님.)
변경한 스킨이 바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Ctrl+F5를 눌러서 스킨을 정신차리게 만들어주고, 환경설정 - 화면설정에 가서 노출될 글수, 댓글수, 트랙백수, 글자수까지 모두 다시 설정해주어야 한다.



2. 로고를 넣으면 오른쪽 상단의 티스토리 관련 메뉴와, 내 블로그 바로가기 메뉴 '
rss | 지역로그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가 보이지 않고 온통 까만 색으로만 보인다.

썬샤인님의 블로그에서 자신의 블로그에 그림 로고를 넣는 법이라는 게시물을 보고 '아싸~ 나도 넣어보겠어~' 라며 신난 마음에 제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로고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했지만 글자보단 이뻐 보여서 저는 만족했지요.

파란토마토의 로고 이미지



딱딱한 돋움체 글자만 있는 현재의 제 블로그 상태에서
지금

저는 여기에 포토샵으로 만든 로고를 이렇게 ↓↓↓↓↓↓↓↓ 넣고 싶었습니다.

내가 바랬던 모습.....ㅡㅜ

그러나... 현실..., 아니 티스토리는 냉정했습니다.
그만 이렇게 ↓↓↓↓↓↓↓↓  되고 마는 것입니다.ㅜㅜ

상단 명령어가 다 사라진 심란한 모습...


결국은 한참을 씨름하다가 원래대로 글자만 있는 초라한 로고로 되돌아왔습니다. -_ㅡ;;;



3. 이 뿐 아니라 블로그 자체가 다 깨어졌네요.
아뉘... 스킨 한 번 바꾸는 대가 치고는 너무 큰 거 아닌가요?? ㅠㅠ
흑흑.. 심란한 상태의 내 블로그..ㅠㅠ



4. 또한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갑자기 스킨 위자드 메뉴가 사라졌습니다. -_-;;
분명히 HTML/CSS 편집 옆에 있어야 할 스킨 위자드 단추가 없어진 거.. 보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건 해결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 혹시라도 아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저는 결국 새로이 스킨 변경하는 방식으로 해결을 봤습니다.)



4. 스킨 변경할 때 more/less 아이콘 버튼이 사라져버린다.
원래 기본 스킨에서는 멀쩡하게 자리하고 있던 more/less 아이콘이 공지스킨으로 바꾸면서 사라졌습니다. 심리테스트의 결과 보기나, 추가 설명 시에 more/less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저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오류지요. 버튼이 없이 글자만 떡~ 하니 나오니까 more/less 인지 구분이 안가서 정말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이것의 해결방법이 의외로 간단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지금은 버튼이 나오도록 만들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이 아이콘을 저장해서 사용하세요.(→)

_M#]


어떻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캡쳐하고 잘 모르는 skin.html, style.css 편집하느라 장장.. 5시간에 걸쳐 쓴 글입니다..ㅜㅜ

정말 너무 고생해서 쓴 글이라 처음으로 제 블로그 구독을 권유드려 봅니다.
이 게시물이 도움이 되었다면
제 블로그를 한RSS로 구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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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 트랙백(trackback)의 개념과 보내는 방법을 그림으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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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외국싸이트에서 어떠한 기준도, 설명도 없이 진행되던 블로그 가치평가에 불만이셨지요?

저기서라도 비싼 금액이 나오면 기분은 좋겠지만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블로그얌(blogyam)이 유독 티스토리만 쏙 빼먹은 것에 대한 질투와 서운함이 없진 않겠지요.

그러나
블로그얌(blogyam)에서 네이버, 다음, 이글루스 블로그만 지원되던 블로그 가치평가 서비스를 드디어 티스토리에도 지원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얌군의 블로그얌 이야기에서 세부적인 설명과 함께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글을 올렸더군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설치형 블로그툴인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위젯, 사이드바, 스킨, 플러그인 등 자유로운 사용자 편집 기능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를 분석 대상에 추가하기 위해서 3개월 이상 준비하였으나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분 중에서 저희가 알지못하는 많은 기능을 추가한 경우 블로그 가치평가가 되지 않을 수 있거나, 결과가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블로그얌(www.blogyam.co.kr)에서 문의메일 또는 신고메일을 보내주시면 해당 블로그를 분석하여서 평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빠른 분들은 벌써 다 해보시고 글까지 올리셨네요.

관련글
러빙이님의 블로그 - 블로그얌, 티스토리 블로그 가치평가 오픈
Rukxer님의 블로그 -
「블로그얌」블로그 가치평가 결과
LUV4US님의 블로그 -  블로그얌이 블로그 가치평가만 할까?
썬도그님의 블로그 - 블로그얌에 물어본 내 블로그 가치는 1천만원


먼저 블로그 등록을 해야 조회가 가능하네요.
저도 해보았습니다.^^


어떤 기준인지는 몰라도 일단 설명이 장황하게 나오니까 뭔가 대단히 정확한 분석결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  그전에 조회한 싸이트들은 금액만 나와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수가 없었거든요.

1.
http://www.business-opportunities.biz/projects/how-much-is-your-blog-worth/
2. http://www.text-link-ads.com/blog_juice/


어쨋든 티스토리가 한 군데, 두 군데 입지를 넓혀가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여러분들도
블로그얌에서 블로그 평가 해보시고 상호 트랙백 교환합시다!!
낮게 나와도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어차피 재미로 하는 거잖아요.^^

꼬리말 - 정보 귀뜸해주신
icechocho님 감사합니다. ^^


관련글
내 블로그는 얼마만큼 인기가 있는 걸까?? (내 블로그의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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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EST에 올랐습니다. 1위는 한번도 못해봤지만. OTL
남들 모두 자랑하길래 저도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남들 하면 안하고는 못배기는 이 따라쟁이 근성.!


하는 김에 제 블로그에 와서 한번이라도 댓글을 달아주신 분은 모두 표시해보았지요.

이걸 캡쳐하면서 느낀 것은 moONFLOWER님 인기;;
거의 모든 캡처에
moONFLOWER님의 글이 들어있습니다.
그것도 상위에... 살짝 서러운;; ㅡㅜ (제가 단 댓글도 많근영;;)

그 다음으로 등장하신 분은 불닭님, Evelin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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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일


상위권에 두 개나 올리신 moONFLOWE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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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오늘도 두번이나 등장하신 moONFLOWER님과 새로운 강자 불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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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오~~ 오늘은 나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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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드디어 3위까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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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다시 등장하신 moONFLOWER님!!


 

내친 김에 트랙백 BEST도 캡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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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진지한 주제로 등장한 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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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역시 진지한 주제로 등장하신 러빙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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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귀엽고 재미있는 소재로 등장하신 moONFLOWE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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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오~~ 단체로 등장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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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이번에도 대거 등장하신 분들..
(제가 상당히 유명인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듯.^^)






Ikarus님, Kael H Shin님, Goldsoul님, 러빙이님, moONFLOWER님,
섬연라라님, 썬도그님, 까칠맨님, 썬샤인님, 재아님
등 다양한 분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걸 해보니 댓글과 트랙백이 많이 걸리는 게시물들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댓글은 화제성 + 친분성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화제성이 있어야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거든요,

거기에 더하여 친분이 있으면 대화를 나누면서 더 많은 댓글이 달립니다.
즉, 서로 주고 받는 댓글이 어느새 BEST에 오를 기회를 준다는 것이죠.

트랙백은 한 사람이 여러 개 달기 힘든 속성상,
친분보다는 주로 화제성에 의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즉, 그 게시물 자체가 논란이나 재고의 여지가 있으면
여기 저기서 그에 대한 의견이 추가된다는 것이죠.


얼마 전에는 바탕화면 공개라는 게시물 여러 개가 동시에
트랙백 베스트로 선정되었는데요,

제가 하도 신기해서 따라가봤더니
전부 자기 컴퓨터 바탕화면을 캡쳐한 단순한 글들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화제성만 두드러진 경우겠죠. ^^


저는 얼마 전에 태왕사신기 비판하는 글을 올려서 제 것 포함해서
댓글이 160개가 붙은 게시물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비회원이라서
댓글 베스트에는 못올랐답니다.ㅜㅜ

1위한 거 한번 캡쳐해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으흑.


사실 댓글 베스트라고 해도 방문자는 10명도 채 안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는 대부분이 다음DAUM 검색에서 풍경이나 바탕화면으로 오거나
나머지는 역사 관련 정보나 영어공부할 자료로 들어옵니다.

댓글 베스트는 트래픽이나 방문자수에는 아무 영향이 없어요.
그래도 기분 문제잖아요? ^^;;



여러분은 어떤 글이 댓글/트랙백 베스트에 오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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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지구조와 자아에 변화가 옴에 따라 욕구단계가 점차 올라가듯 블로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티스토리에 맞춰서 자신의 단계는 어디쯤인지 체크해보자.

매슬로우 욕구 단계설 그림

에이브러햄 매슬로 [Abraham H. Maslow, 1908~1970]가 주장한 욕구 5단계설



1. 생존의 욕구 - 초대장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시기.

우선 가입을 하고자 고군분투한다. 블로그 좀 한다~하는 사람들은 다 한다는 티스토리의 초대장이 없는 사람은 설움과 초조함에 북받혀서 여기 저기 이메일주소를 남기고 남은 초대장을 구걸하는 바람에 이들 중 다수는 중복으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는데 이 때문에 많은 초대장 소유자들은 그들을 하이에나로 비유하기도 한다.


2. 안전의 욕구 -
이제 초대장을 얻은 상태.

블로거에게 첫 단계인 가입의 욕구를 해결하였으므로 정착하는 단계. 자신의 집주소와 디자인을 정하고 일기글 한 두개를 올리면서 스스로 만족을 얻는 시기이다. 인간은 하위 욕구를 충족해야 상위 욕구를 가지게 되는데, 포털서비스의 가입형 블로그는 첫번째 욕구를 채우지 않고 두번째 단계로 바로 들어서기 때문에 절박함이 없는 경우가 많다.


3. 소속감과 애정의 욕구 -
메타블로그와 방문자수에 눈을 뜨는 시기.

집도 만들고, 블로그도 꾸미며 혼자 만의 공간으로 만족하려고 했지만 아무리 글 올려도 댓글 하나 안붙는 자신의 블로그에 불만을 가지게 되는 시기이다. 검색엔진에도 등록을 해보고, 메타 블로그에도 등록을 해가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라게 되며, 유입 검색어를 늘리기 위해서 뻘글도 써보고, 펌글도 써보고, 자추도 해본다.

어느새 한 명 두 명 늘어나는 방문자와 댓글들, 트랙백을 보며 세상을 다 얻은 듯 기뻐한다. 역시 블로그는 이 맛에 하는 거라는 도취감에 빠지곤 한다.


4. 존경의 욕구 -
트래픽 폭탄을 맞은 블로그를 질투하게 되는 시기.

서서히 단골 손님도 생기고 조금씩 친분관계를 얻게 되었지만 방문자수는 그 이후로 다시 정체 상태이다. 그래도 소소한 일상을 보고하며, 하루 10명 남짓에서 100명 가까이 늘어난 방문자수에 즐거워하며 블로깅을 한다.

어느날 다른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매일 자신의 10배 ~ 몇십배 되는 방문자수를 보고 충격을 받고 방문자수와 인기에 연연하게 된다. '내 글도 남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실시간 인기글에 올랐으면 좋겠다, 다음 블로그 뉴스에 올라 추천도 받아보고 싶다' 는 욕망에 사로잡히고, 슬슬 오기가 생기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바뀌고, '어떻게 하면 인기 블로그가 될까?' 하는 고민에 빠진다.


5. 자아실현욕구 -
해볼 건 다 해보고 해탈의 경지에 오르기 전.

자기 아이디, 남의 아이디, 가족 아이디 동원해서 추천도 해보고, 온갖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시도 해보았지만 실패.. 역시 가장 큰 미끼는 좋은 글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내실 있는 글을 쓰려고 하며, 방문자수에 연연해 하지 않는(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가진 자의 여유' 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RSS 구독자수가 엄청나게 많은 A등급의 블로거이기 때문이다. 이제 고정적인 소비자가 있으므로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내용없는 글은 되도록 쓰지 않고, 정보성의 공적인 글을 올린다.

애드센스를 달아서 수입을 극대화하고, 자신과 방문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출처 : http://blog.naver.com/qodkssk83?Redirect=Log&logNo=24143664

저는 아직 3단계와 4단계의 중간 지점인 것 같습니다. ㅋㅋ
여러분은 자신의 블로그가 몇 단계인것 같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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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님 블로그에 가서 이것저것 뒤지다가 재미있는 것들을 보게 되었다.
측정결과, 내 블로그는 모두 꽝~ 이었지만 상당히 흥미진진한 그것들!!



1. 지금 내 블로그에는 몇 명이나 있을까? (Zet님 블로그 참조)
현재 내 블로그에 접속한 방문자수와, 과거의 방문자수, 최대, 최소, 평균 방문자수까지 알려준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것은 인터넷 창에서 바로 확인이 불가능하고 태그를 삽입하여 위젯을 설치해야만 한다.

 http://whos.amun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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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금 내 블로그를 링크한 곳은?  (Zet님 블로그 참조)
헉.. 나도 링크된 곳이 있구나..! 이런 황송할 데가! 감사합니다.(_._ )

http://wholink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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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 블로그는 얼마나 많이 링크되어 있을까?   (Zet님 블로그 참조)
내 블로그가 다른 곳에 링크된 숫자로 순위를 매기는데.. 나는 D등급과 low authority blog의 압박;;을 느꼈지만 '보름도 안된 블로그니까..' 라며 스스로를 위안했다. ;; D는 기본 등급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최근 6개월 동안에 3~9개의 링크가 되어야 주는 점수니 나름 뿌듯하다. ^^

2번과 비슷하지만, 2번은 최대 8개의 링크만 보여주는데 비해 여기는 링크숫자를 다 보여준다.
 
http://www.kineda.com/?p=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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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 블로그는 유명 포털 싸이트에 어느 정도 랭크되어 있을까? (Zet님 블로그 참조)
내 블로그는 '0'점... OTL..

http://www.popu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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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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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다음(daum.net)도 7점이 나오는 마당에 무려!! 4점이 나오신 Zet님의 블로그에 존경을..ㅜㅜ
(나도 혹시나 해서 예전 운영하던 싸이트를 넣어보니 3점이나 나왔다.)




5.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Zet님 블로그 참조)
이것은 해외 블로거들이 얼마나 구독하는지에 따라 수치가 많이 좌우되므로 크게 상심하지는 말자고 위로하면서..  점수가 높기를 기대했지만... 형편없이 낮았다. 그래도 며칠 사이에 좀 올랐구나!! 이것 역시 예전 싸이트가 조금 더 높게 나왔는데, 순위 옆의 숫자가 뭘 의미하는지 궁금하다. 순위별 목차라면 아래로 내려갈수록 적어져야 하는데 금액이 왜 하향정렬 되지 않는지 궁금하다.

http://www.text-link-ads.com/blog_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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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 블로그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Zet님 블로그 참조)
나는 예상대로 0원이...ㅋㅋㅋ 5번과 내용은 비슷한데, 측정기준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http://www.business-opportunities.biz/projects/how-much-is-your-blog-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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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 블로그의 검색엔진 최적화 지수는 얼마나 될까? (Zet님 블로그 참조)
이는 검색엔진에서 내 블로그가 얼마나 자주, 쉽게 노출 되는지를 알아보는 수치인데.. 내 블로그는 역시 초라한 수치가 나왔는데 처음 해 본 날보다 얼마간 올랐다.

http://www.seomoz.org/page-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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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내 블로그의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Zet님 블로그 참조)
블로그 스피어에서 내 블로그의 영향력 지수를 알려주고, 아래 사진의 노란 글자 Graphs 부분을 클릭하면, 각종 싸이트에서 블로그의 검색결과까지 보여준다.

http://www.bloginfluence.ne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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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후기.
1. 내 블로그는 아주 형편없이 낮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변방의 영세 블로그임을 재확인.
2. 대부분의 게시물이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에 맞춰진 잡탕찌개 임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유명 블로그 되기는 글렀음.
3. 님들도 얼른 해보시고 저와 변방 동아리를 만들어서 해피 투게더 해보아요~♪♬ ^^ㅋㅋ
4. 많은 도움 주신 Zet님 감사합니다. :)



관련글
블로그얌(blogyam)에서 내 블로그의 가치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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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다음 웹인사이드(Daum web inside)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블로그에 누가, 어디서, 어떤 경로로, 왜 오는지 궁금했던 나는 그래프를 살피던 중, 특이한 것을 발견했다.
★대한민국_기타 7.1%와 알 수 없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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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모를 곳이 어딨어.




아니.. 이거 뭔가 이상하다??!! 대한민국 내의 기타도 아니고, 대한민국 외의 기타?? 게다가 알 수 없음??
마침 며칠 후에 구글 Analytics에도 가입했기 때문에 구글로 갔는데... 거기서 뽑아본 리포트는 더 황당하다.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더 나아가서 체코,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에서 이 곳을 찾아오다니..

유명하지도 않은, 링크수도 몇 개 없는 이곳을 누가 찾아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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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는 글로벌 네티즌~



아니..
해외에서 이 블로그에 온 사람이 저렇게 많단 말인가!!
그것도 한 두 나라도 아닌 범 지구촌적인 저 분포를 보라~!



당신은 도대체 누구시길래... 저 머나먼 곳에서 오셨나요??
누구세요??  너무 궁금합니다.ㅜㅜ


혹시라도 다시 찾아올 해외 동포(?) 여러분을 위해 한 마디 해야겠다.!




Who in the world are you (from abroad)?
Please leave a message!!
Say something or anything please...T.T
Would you say the word, "Hello~" to me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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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블로그 서비스 제공한 지가 강산도 변할 세월(진짜??)이라 왠만큼 컴퓨터랑 웹페이지에 일가견 있는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는 태터툴즈 블로그를 이제서야 써본다.

물론 인터넷이나 컴퓨터랑 세세세~하고 놀거나 은둔형 외톨이(ㅋㅋ) 생활을 즐기는 나이기에 이전에도 여러가지 서비스를 사용해보긴 했으나 그게 뭐 검색 서비스를 사용하는 수준이지 싸이나 블로그 안쓰는 내 친구들과 큰 차이는 없는 수준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다.



우선 간단히 그간의 내 블로그 역사를 말해보자면,, (간단한 비교쯤 되겠다.)

1. 제일 먼저 알게 된 건 역시 그 명성도 찬란하신 싸이월드 미니홈피.
인터넷 사용 중에 많은 사람들이 싸이, 싸이 타령을 하길래 보아하니 분명히 가수 싸이는 아닌데.. 설마.. 내가 가입한 그 네이트와 유동 서비스를 펼치는 그 싸이인가..??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나는 싸이의 그 조그만 화면과 한 게시물에 사진 한장 밖에 못올리는 답답함과, 지들이 뭔데 떡~하니 폴더메뉴까지 미리 다 정해논 친절함이 싫었다. 게다가 도토리값은 완전 사기꾼 수준이다!! 다음과 네이버도 처음에는 아이템이 고가였지만 지금은 전부 무료가 아닌가. 또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이유로 이 사람 저 사람 가입하고,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나를 찾아올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안들어서 싸이를 외면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내 싸이월드 미니홈피 상태ㅋㅋㅋ

아래 사진은 어떤 사람의 네이버 프로필. 지들 맘대로 알려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 프로필. 내껀 아님.

정말 블로그와 비슷하지 않은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르는 사람은 다들 블로그로 착각하게 만드는 다음 미니홈피 플래닛.



2. 그 다음이 네이버. 네이버 블로그는 당시 떠오르는 샛별이었다.
그런데 이메일을 다음으로 쓰는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쓰기가 영 껄끄러웠다. 게다가 첫 화면에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내가 가입한 카페, 내가 사는 지역, 내 성별 등이 공개되어 있다는게 아주 불쾌했다. 그 뒤로 놀라서 모두 비공개로 수정하긴 했지만 네이버의 행태는 여전히 불쾌하다.



3. 그러던 중 다음에서도 미니 홈피 서비스(다음 플래닛)를 개설한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나는 뛸 듯이 기뻐하며 다음에서 미니 홈피를 개설했는데, 답답한 싸이홈피와는 달리 상당히 내 자유가 있고, 올릴 수 있는 사진 숫자도 많고(30장), 크기도 싸이보다 훨씬 큰 다음 플래닛은 그런대로 내 맘에 들었고, 조카들과 찍은 사진을 제일 먼저 올렸다.

요즘은 다음 플래닛은 블로그랑 모양이 거의 비슷하고, 사진 올리기도 수월하며(큰 사진도 업로드 가능) 기능 면에서는 더 편리해졌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ㅠㅠ..  이것이 더 큰 문제였다. 차라리 싸이처럼 완전히 꾸졌다면 곧 다른데로 이사를 갔을텐데..

 

쑥쑥 커가는 네이버에 위기를 느낀 다음이 비슷하게 생긴 블로그에는 엄청나게 친절하고, 연구에 연구를 계속하여 날이 갈수록 번창하는데.. 플래닛은 있던 서비스도 없어지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다음 플래닛은 다음 초기 화면에도 나오지 않고, 다음 자체적인 검색에서도 제외된다. 다음이 만든 서비스가 다음에서조차 검색이 안된다는게 말이 되냐고요-_-;;  그 악조건 속에서 버티다가 혈압 올라서 결국 플래닛을 버리게 되었다.


4. 다음 블로그?
에잇. 성질 나쁜 나는 다음 블로그로 내 집을 옮겨볼까 고민했다. 아직은 전문자료는 거의 없으니까 지금 옮겨도 크게 늦지는 않을거야.. 그러나 이미 십오만명을 훌쩍 넘긴 내 다음 미니홈피의 방문자 수에 대한 미련과, 자료 옮기는 것에 대한 막막함, 잠시 사용해본 다음 블로그의 불편함 때문에 이것도 역시 포기.

나는 다음 플래닛과 블로그를 비슷한 시기에 (1년 내외) 열었는데 초기에는 다음 블로그 서비스가 아주 불편했다. 지금은 개선됐지만 처음 다음 블로그 사용할 때는 목록 보기가 안됐다. 아. 물론 첫 페이지에서는 목록 보기가 되지만 둘째 페이지에서 글을 보다가 그 앞, 뒤의 글을 볼 수가 없었다. 목록보기를 누르면 다시 첫페이지로 돌아가기 때문에 거기서 다시 읽고 싶은 페이지로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건 태그를 누르거나, 저장소(폴더)를 직접 눌러도 마찬가지였다. 아후. 속터져.  ㅜ.ㅠ♨

그래도 이것 저것 따져보니 역시 정든 다음 미니홈피가 차라리 낫다고 위안했지만.. 어느새 나는 다음 미니홈피에 대한 불만, 아니 다음에 대한 불만으로 폭발할 지경에 이러렀는데.. 그것은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답도 제대로 오지 않고, 대답 내용도 형편없이 무성의하며, 그나마 온 답변조차도 "(고객님의 제안사항은 곧 반영하겠습니다.)" 절대로 지켜지지 않는 다음의 행태에 더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5. 초대장 받아서 개설은 했지만 내버려뒀던 티스토리.
어휴!!!!!.
이젠 정말 도저히 안되겠다.는 심정으로 블로그를 안다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칭찬을 받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기기로 결심. 실행에 옮기는데 어찌나 힘든지 계속 낑낑거리면서 이사 중이다. 홈피에 올렸던 정보글의 대부분을 삭제하고, 개인적인 내용이나 정말 아까운 것들 - 애써 온갖 싸이트 돌아다니며 모은 사진들 - 은 하나씩 퍼오고 있는데 글이야 싹 복사해오면 되지만 사진은 일일이 원본 보기를 해서 저장해서, 다시 여기서도 사진 업로드를 통해서 올려야 하니 여간 일이 아니다.


아직 이사 중이라 휑~한 내 티스토리 블로그...ㅡㅜ

그런데 너무 고생을 했더니 하루 한 명도 안오는 이 블로그가 괜히 미워지는 것이다.  처음에 미니홈피를 만들 때만 해도 자기 만족 수준이었는데 확실히 사람은 자기 고생을 남이 알아주길 바라나 보다.

너무 멋진 풍경으로 모아놓은 바탕화면 게시물이라도 검색 싸이트에 올라갔으면 하는 심정??ㅋㅋ




아직까진 티스토리가 왜 좋은지 잘 모르겠다. 잠시 후 티스토리의 불편한 점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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