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늑대의 시간 웃기는 자료 모음.ㅋㅋㅋ

출처는 모두 디씨인사이드 개와 늑대의 시간 갤러리이며 문제가 있을시 삭제하겠습니다!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오는 늑대인지
분간할수 없는시간.

이때는 선도 악도 모두 붉을뿐이다.

★승리의 개늑시★

긴 리뷰 쓸 자신은 없고 한 줄 감상문.
어둡고 진지한 드라마임에도 참 재밌게 봤고, 특히 후반부의 몰아치는 맛이 일품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면 안되지..
지금부터 웃긴 자료 나가신다. 길을 비켜랏~

어찌나 웃긴 자료가 많은지 디씨뉴스에도 나셨다.

'개늑시'를 응원합니다! [55]
  착신아리, 까칠수현, 요술소녀 밍키…   디시인사이드 '개와 늑대의 시간' 갤러리(이하 개늑시갤) 이용자들이 드라마 주인공들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지난 18일... [2007-08-03] 조회수:3154


거기서 건진 사진 한 장.

내가 주로 웃은 것은 카리스마 마오 오빠의 변신(?)

이렇던 마오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012

귀여운 수현(이준기)과 민기(정경호)

그리고 적극적인 아리/지우(남상미)의 모습을 표현한 패러디물.ㅋ

관련글
다음 블로그 - 남상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리드상미＇ 화제


이렇게 웃긴 사진들을 만들어내는 것도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런 것이다~ㅋㅋㅋ


개와 늑대의 시간 진짜 의미를 알고 싶은 사람은
아래를 클릭↓↓↓↓↓↓↓↓↓↓↓↓

불어로 "L'heure entre chien et loup"

L'heure는 영어로 the time을 뜻하고 entre는 영어로 between, chien은 개, loup는 늑대.
발음은 '뢰흐(르) 엉트흐(르) 쉬엥 에 룹'

하루에 두번... 빛과 어둠이 서로 바뀌는 '이른 새벽'과 '늦은 오후'를 의미 한다는 '개와 늑대의 시간'

이 표현이 가리키는 시간대는 위의 표현이 가리키는 대로 한 마디로 표현하기 아리송한 시간대.
그런데 왜 '개'와 '늑대'가 등장할까?

1) 친숙한 개가 늑대처럼 섬뜩하게 낯설게 느껴지는 시간, 또는 점점 어두워지면서 개인지 늑대인지 구별이 안되는 시간

2) 저녁 어스름을 일컫는데, 그 시간에는 개와 늑대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뜻.

3) 해가 뉘엿뉘엿 기울어가고 산등성이에 땅거미가 내려앉을 무렵. 사물의 윤곽이 흐려져, 저 멀리서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칠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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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핏줄엔 경상도 사투리가 흐르고 있다? (부제: 숨길 수 없는 사투리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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