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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30

스누피가 위대한 이유! (부제: 바보 왕따소년의 성공 이야기 ) 1922년 미네소타 출신의 바보, 지진아 취급을 받던 소년, 찰스 먼로 슐츠의 성공 이야기(EBS 지식채널e) 1922년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발사. 부부에겐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였지만... 이 아이 지지리도 운이 없고, "극장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초코렛을 준다고 하면 101번째로 줄을 서던 아이" 학교에선 열등생이였으며, "8학년 전 과목 낙제, 지진아라 불리며 따돌림을 당했다." 심약하고 정이 많았다. 2차 세계대전 중 포병으로 참전. 그러나 강아지가 다칠까 두려워 적의 진지를 포격하지 못한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있으나 마나한 외톨이 그러나 외톨이에게도 꿈이 있었으니... 만.화. 그러나 외면 받았다. 만화의 주인공이 되기엔 너무나 시시한 주인공들. 담요가 없으.. 2008. 2. 3.
영어로 수업을 한다고? 학교 실정을 알고나 하는 소린지... 요즘 영어수업 때문에 다들 난리도 아니군요. 비난글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이런 시점이라 허접한 제 글 하나 보탤 생각도 없었고, 시류에 편승한다는 말도 듣기 싫지만 너무 답답해서 한 마디만 씁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어떤 계획으로 영어로(만) 수업을 하자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정말 현실과 이상을 구분 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영어로 수업할 교사도 모자라구요, 학생 수준도 턱없이 낮습니다. 학교에도 빈익빈 부익부라서 조기 교육에 어학원 수업으로 미리 앞서가는 학생들도 많은 반면, 영어가 아니라 한글도 못알아듣는 학생들도 아니 이런 학생들이 더 많습니다. 교사 실력이 모자라는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는 아이들이 너무 못따라옵니다. 얘들은 어느 정도인줄 아세요? "Open your books." .. 2008. 1. 26.
[펌] [영어 비법] 차근차근 익히면 유학 안 가도 '쑥쑥' ■ 이보영씨의 비결 역시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 답게 옳은 말씀만 골라서 하셨구나. 그래. 영어공부는 이렇게 하는 거지. 쓸데없는 말에 혹세무민해서 낭비한 시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ㅜㅜ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시간낭비 안하기를 바라며 올리는 글. ===================== ■ 이보영씨의 비결 외국 유학 경험이 전혀 없어도 영어를 잘하는 대표적인 국내 인물은 이보영씨다. 이보영씨는 현재 EBS-FM '포켓 잉글리쉬'와 YTN '生生 뉴스영어'를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통해 국내 영어학습자들에게 영어에 대한 고민과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부산일보 교육팀은 매일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는 이보영씨와의 e-메일 인터뷰를 통해 영어공부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을 물어봤다.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 2008. 1. 14.
영어동요+악보, 가사 (영어비디오마다 나오는 단골송song들이라 굉장히 귀에 익숙합니다) 혹시 위씽/위싱( http://www.weesing.com )을 아세요? 영어동요로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 저도 이 곳의 영어동요는 거의 다 좋아합니다. 영어동요를 여기저기서 들어봤지만 여기만큼 가벼우면서도 경박하지 않게, 아이들의 평화로운 재잘거림처럼 신나게, 아름답게 녹음된 곳은 흔치 않습니다. 테이프와 악보가 있는 책자를 같이 판매하는데 테이프 하나 치고는 너무 비싸지 않나? 싶지만 우리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영어동요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엄마들에겐 꼭 필요한 자료입니다. 저는 여기 노래가 가사를 모를 때에도 너무 재밌고 신나서 좋았답니다. :) 특히 Lullaby(lullabies - 자장가)는 정말 예술입니다. 저는 아직 아기가 없는 관계로 조카들에게 많이 들려줬었어요. 아이들이 한.. 2007.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