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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30

여자가 정말 싫어하는 남자행동 10가지 - 아직 사귀기 전일 때입니다. 남자들이 이런 행동을 할 때 하고 싶은 말 1. 첫 만남에서 혹은 편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지 마라. 그녀는 당신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 "아무 데나 가죠. 뭐."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정말 아무 데나여서는 안되겠죠. 여자는 별로 편하지도, 친하지도 않은 남자에게 칙칙한 형광등 조명 아래에서의 칙칙하게 화장 다 뜬 얼굴을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그런 조명 아래에서 먹은 김치찌개, 부대찌개 때문에 옷에 냄새까지 베인다면 최악이죠. 그 남자에 대한 기억도 더불어 나빠질 것입니다. 2. 준비안된 채로 전화하지 마라. '안녕하세요? 뭐하세요?' 로 이어지는 재미없는 대화... 그녀와의 사이가 더욱 서먹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당신과의 전화통화가 두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2008. 1. 18.
왕과 나 VS 왕과 비(妃) 비교분석: 역사에로시트콤인가? 새로운 해석인가? 과연 왕과 나는 역사에로시트콤이라는 비아냥거림을 들을 만큼 실패한 드라마일까?? 이산, 대왕세종, 태왕사신기 모두 정통 사극은 아니라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태왕사신기는 그냥 환타지라는 비난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그 중 유독 왕과 나가 욕먹는 이유는 뭘까? 아마 이것도 저것도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퓨전 사극이라고 보기에는 궁중 암투나 정치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정통 사극이라고 하기엔 역사왜곡이 너무 심하고, 너무 가벼워서 2% 부족해 보이는 것이 문제이다. 역시 어중간하게 중간을 선택하는 것은 잘하면 중용이지만 못하면 실패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절충이 어렵다. 왕과 나 OST 중 오프닝 VS 용의 눈물, 왕과 비 오프닝 아직 중전 윤소화(구혜선)이 폐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2008. 1. 16.
부쩍 늘어난 유입검색어 moonlight;; 영문을 모르겠다. 어제부터 갑자기 늘어난 moonlight를 찾는 검색. 도대체 뭘 찾는 건가요? 방문자 여러분들 뭘 찾아서 여기 오셨나요?? 혹시 이 노래 중에 원하는 자료가 있나요? 아니면 다른 노래인가요? 영화 코요테 어글리 OST인 "Can't Fight the Moonlight'가 갑자기 히트를 칠리도 없고.. 베토벤의 월광소나타가 갑자기 인기를 끌리도 없건만.. 뭘까 뭘까.ㅠ 2008. 1. 14.
브리트니 정신병원행 차라리 잘 됐다. 자살보단 낫지 않은가. 1999년 혜성같이 데뷔해서 팝의 요정으로 전 세계를 평정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정신병원에 강제 후송되었다고 한다. '브리트니가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과 양육권 문제를 상의하던 중 다툼이 벌어져 그녀의 집에 소방차와 경찰차 여섯대가 출동하고, 브리트니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고 3일(현지시각) 주요 외신과 연예 통신들이 보도했다. 이런 일련의 소동을 보면서 나는 참 안타깝고 속상하다. (나 살기도 바쁜데 내 존재도 모르는 바다 건너 사람을 걱정하다니-_-;; 하지만 너나 잘해~라고 말하시면 곤란.;;) 난 그녀의 팬은 아니지만 가볍고 경쾌한 그녀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했고, 그녀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좋아했다. 이것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섹시한.. 2008.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