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113 조선시대 4대 사화 - 그 원인과 결과는? 조선 중기에 사림파들이 훈구파에 의하여 화를 입은 사건. 원래 '사림(士林)의 화'라는 말로서, 사림파의 입장에서 쓴 말이다. 1498년(연산군 4)의 무오사화(戊午士禍), 1504년의 갑자사화(甲子士禍), 1519년(중종 14)의 기묘사화(己卯士禍), 1545년(명종 즉위)의 을사사화(乙巳士禍)가 있다. 사림이란 용어가 공식적으로 자주 쓰이게 된 것은 학통으로 보아 정몽주(鄭夢周)·길재(吉再)·김종직(金宗直)으로 이어지는 신진사류가 15세기 후반에 중앙정계에 진출하면서부터였다. 성종 연간에 처음으로 김종직·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 등이 정치세력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근거지역을 기준으로 영남사림파와 기호사림파로 나누어지기도 하는데, 주로 비거족계(非鉅族系) 재지사족 출신이 주축이 되고 일.. 2007. 11. 9. 홍국영은 누구인가?: 예쁜 얼굴+인간성 파탄 but 정조의 충신. 영조와 정조의 나라 - 정조가 내친 실력자 홍국영 영조와 정조의 나라 상세보기 박광용 지음 | 푸른역사 펴냄 조선조 탕평정치의 시대를 일관되게 추적한 저자가 영정조시대 개혁의 참모습과 역사적 지혜를 객관적으 로 조명한 저서. 신세대 정치세력 사림의 진출을 시작으로 도덕군자들의 붕당의 역사, 절대통치자에서 개혁정치가로 탈바꿈한 영,정조와 탕평책 등을 기술했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tmek&logNo=30005024798 홍국영 , 그는 어떤 사람인가? 얼마 전 18세기 후반 정조년간 정치사를 다룬 TV사극들이 남긴 화두는 '홍국영,그는 어떤 사람인가'이다. MBC-TV의 역사물 '한중록'에서는 홍국영을 권모술수에 능하여 혼자 힘으로 다음 시대.. 2007. 11. 3.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 - 사도세자는 함부로 궁녀를 죽이고 난행과 광태를 일삼았다? 한중록(閑中錄) 1795년(정조 19) 혜경궁 홍씨(惠慶宮洪氏)가 지은 회고록. 모두 4편으로 되어 있다. 제1편은 작자의 회갑해에 쓰여졌고, 나머지 세 편은 1801년(순조 1) ∼ 1805(순조 5) 사이에 쓰여졌다. 필사본 14종이 있으며, 국문본 · 한문본 · 국한문혼용본 등이 있다. 사본에 따라 ‘ 한듕록’·‘한듕만록’·‘읍혈록’ 등의 이칭이 있다. 4편의 종합본은 〈한듕록〉·〈한듕만록〉의 두 계통뿐이다. 제1편에서 혜경궁은 자신의 출생부터 어릴 때의 추억, 9세 때 세자빈으로 간택된 이야기에서부터 이듬해 입궁하여 이후 50년간의 궁중생활을 회고하고 있다. 중도에 남편 사도세자의 비극에 대해서는 차마 말을 할 수 없다 하여 의식적으로 사건의 핵심을 회피한다. 그 대신 자신의 외로운 모습과 장례 .. 2007. 11. 1. 태조 이성계를 능가하는 무인(武人)군주, 정조대왕 - KBS 한국사전(傳) [제18회]무인(武人) 정조대왕 ▣방송 : 2007. 10. 27 (토) 20:10~21:00 (KBS 1TV) ▣진행 : 한상권, 이상호 아나운서 ▣연출 : 정현모 PD ▣작가 : 정윤미 태조 이성계를 능가하는 무인(武人) 군주, 정조 조선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고 스스로 군권을 거머쥐다. 정조의 정치적 승부수, 武(무예) 그는 친위 쿠데타를 꿈꾸었는가! 정조를 둘러싼 진실과 거짓 1.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아온 정조의 모습은 거짓이다!정조의 실제 외모는 어땠을까? 얌전한 학자군주로만 기억되어온 정조의 진실을 밝힌다. 그의 실제 얼굴은 우리가 이제껏 교과서에서 보아온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선 구황실의 족보 에 담겨있는 정조의 어진. 문예군주보다는 늠름하고 활달한 무사의 기상이 뿜어져 나온다. 당시 .. 2007. 10. 2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