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거리/블로그 이야기37 초보자의 입장에서 느낀 티스토리의 불편한 점 (다음, 네이버와 비교하여) 사용한지도 얼마 안되는데 벌써 안좋은 점부터 떡~하니 올리려니 좀 찔리지만 그래도 첫 인상이 가장 오래 남으므로 한번 써보기로 했다. 우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쓴다는 네이버 블로그 많은 사람들이 쓰지만 꼬리말 보면 전부 "퍼가요~" 밖에 없는 희안한 곳이다.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음은 볼 수 없고, 그냥 짧은 스크랩 인사가 대부분이다. 쓸 수 있는 메뉴도 정해져있고, 프로필도 네이버에서 일방적으로 만들어논 설정에 맞춰져 있다. 또한 블로그에서 다양하게 댓글을 주고 받는 건 볼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싸이 미니홈피의 크기를 늘려놓은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블로그란 곳이 원래 저런 건줄 알았었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많으니 트래픽 용량 초과될까봐 제한이 좀 많다. 요즘엔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2007. 11. 12.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