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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영어 회화·듣기

노팅힐10: 황당해도 즐겁네요 - 이 정도 실수는 애교죠. 애교.

by 파란토마토 2008. 2. 18.
휴그랜트 당황해서 쩔쩔매는 모습이 웃깁니다.
자기 책을 생선 포장지로 쓰라고 할 때는 언제고 그 책을 읽기를 바랐나보죠? ㅋ

가끔 드라마나 영화 주인공들이 실수해놓고 자기 머리 콩콩 찍는데.. 저건 제 전문입니다.
특히 버스타고 갈 때!! 상상의 나래에 빠져서 '내가 미쳤어ㅠㅠ' 이러면서
창문에다가 너무 세게 박았더니 앞 사람이 쳐다보던...;; 그럼 전 멍..  (  --) 딴청피기..ㅋㅋ


오늘의 명대사:
After you’ve read that terrible book, you’re certainly not going to be coming back to the shop.
그 끔찍한 책을 읽은 후에는 아마 내 책방에 다신 안 올거예요.




영어 공부 방법론 글 몇 개 올리느라 노팅힐 포스팅을 며칠 쉬었습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영어글을 올리면 영어 싫어하는 분들이 다 도망갈까봐요.
혹시나 기다린 분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