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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어58

노팅힐14: 기다리던 연락을 안전해줘!!! 니가 시방 죽고 잡냐? 아.. 스파이크인지 스테이크인지... 이 친구 진짜 마음에 안드네요. 남녀의 가치관 차이인가? 며칠 전에 연락이 왔는데 전해주지도 않고 이름이나 연락처도 기억 못하면서 미안한 줄도 모르다니... 전 이 영화 볼 때 저 친구 상당히 싫었어요!! 저 사람이 이상한 거 맞죠? ㅡㅡ;; 오늘의 명대사: Remembering one name's hard enough. 하나의 이름 기억하는 것만도 힘들다고. 2008. 2. 21.
노팅힐13: 나의 일상, 서점엔 이상한 손님, Flatmate는 이상한 친구... 이렇게 시시하게 살고 있는 남자에게 그런 일이 생겼으니 그 여자한테 팍 꽂힐 만 하네요.ㅋ 오늘의 명대사: There are never will be, you know, unless you actually clean your clothes. 니 옷들을 세탁하지 않는 이상 입을 게 없을거야. 2008. 2. 21.
노팅힐12: Fabulous, 줄리아로버츠가 예쁘다는 생각이 처음 든 (흑백)영상입니다. 이런 걸 바로 동상이몽이라고 하죠.ㅋㅋㅋ 옆에서 친구는 아무 것도 모르고 저렇게 부러워하는데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 휴그랜트는... 만약 여자였으면 매우 앙큼한 성격? 오늘의 명대사: Imagine. Somewhere in the world there is a man who is allowed to kiss her. 상상해봐. 세상에 저 여자에게 키스할 수 있도록 허락 받은 남자가 있는 것을. 2008. 2. 20.
노팅힐11: 짧은 만남, 악~~!! 이건 말도 안되요!! 줄리아로버츠도 첫 눈에 반한 겁니까? 말도 안돼!! 제가 이 영화 보면서 공감이 안됐던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ㅜ.ㅜ 반했다고 낯선 남자한테 저럴 수 있나요? 남자분들, 어느 날 김태희나 전지현이 "오빠 짱!!" 이러면서 키스를 퍼붓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여자분들, 송일국, 장동건, 원빈 같은 남자가 갑자기 다가와서 "오빠 믿지?"라며 포옹하는 게 상상이 되냐고요?? 오늘의 명대사: I'm sorry -there's- there's no excuse for him. 미안합니다, 어떤 변명거리도 없네요. 댓글 - 오 요번엔 후끈한데 ㅋㅋ 댓글 - 참 예쁜데... 저 갑작스런 접촉은 어떤 감정으로 이해해야 하는걸까요? 댓글 - 나에게도 언젠간 김태희가 내 집 앞을 지나다가 나의 섹시한 입술에 반.. 200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