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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중얼중얼39

파란토마토식 파란토마토 풀이 (부제: 심플님 바통터치) 저번에 까칠맨님께 바통을 받아서 다음 주자에게 넘긴 이후 이젠 해방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관련글: 펌질/불펌에 대한 단상 (부제: 절대바통 놀이 까칠맨님 바통터치) 패션 & 리폼 전문 멋쟁이 블로거 심플님께서 파란토마토에게 '파란토마토'로 바통을 넘겨주셨네요. '파란토마토로 또 논문 하나를 쓰란 말인가!!'ㅠㅠ 고민하던 와중에 다행히 민난님께서 바통터치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구 "엉터리들 우후훗~" 하고 비웃어주신 덕분에 새로운 형식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단어 하나('펌')로 리포트 작성하는 것보다 이 스타일이 훨씬 더 쉬워보여서 이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내역 1. 최근 생각하는 OO 2. OO의 감동 3. 직감적 OO 4. 좋아하는 OO 5. 세계에 OO가 없다면? 1. 최근 생각.. 2008. 2. 2.
지뢰밟기 6번 만에 포기하고 글 올림. 요즘 어딜 가도 보이는 글, 지뢰 밟았습니다. 끝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하게 되었군요.ㅋㅋ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 보자 어릴 땐 오직 오혜성을 좋아했는데... 몇 살 더 먹고 나서는 샤프한 스타일을 좋아하게 됨. (실제로 좋아하던 사람은 전혀 안샤프했음.ㅋ) 오혜성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사진 준비했슴돠. '오혜성 = 공포의 외인구단 = 이현세'가 바로 떠오르는 분이라면 나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한 오혜성은 만화 속의 오혜성.ㅋㅋ 이렇게 우수에 젖은 듯한 눈동자를 사랑했다구요~ 철이 들고(?) 나서야... 오혜성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선택하기로 결심! 키는 크면 좋겠지만 작아도 어쩔 수 없다. 안경쓰든 말든 상관없고. 체격은 보통이면 좋겠는데.. 남자는 나이들면 .. 2008. 1. 31.
영어로 수업을 한다고? 학교 실정을 알고나 하는 소린지... 요즘 영어수업 때문에 다들 난리도 아니군요. 비난글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이런 시점이라 허접한 제 글 하나 보탤 생각도 없었고, 시류에 편승한다는 말도 듣기 싫지만 너무 답답해서 한 마디만 씁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어떤 계획으로 영어로(만) 수업을 하자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정말 현실과 이상을 구분 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영어로 수업할 교사도 모자라구요, 학생 수준도 턱없이 낮습니다. 학교에도 빈익빈 부익부라서 조기 교육에 어학원 수업으로 미리 앞서가는 학생들도 많은 반면, 영어가 아니라 한글도 못알아듣는 학생들도 아니 이런 학생들이 더 많습니다. 교사 실력이 모자라는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는 아이들이 너무 못따라옵니다. 얘들은 어느 정도인줄 아세요? "Open your books." .. 2008. 1. 26.
까칠한 이벤트 - 까칠맨님 30만 힛 기념 이벤트 참여 까칠맨님께서 20만에 이어 30만 히트 기념 이벤트를 또 하신답니다. 20만 히트 기념 이벤트 상품 받아먹은지 얼마 되었다고 뻔뻔하게 또 참여합니다ㅡㅡa 이벤트 참여하는 게 상품 받아먹으려고 하는 것 같아서 (뭐.. 아니라고는 말 못하지만;;ㅋㅋ) 미안해서 할까 말까 망설였습니다만... 떨어지더라도 이웃의 잔치에 동참하는게 잔치 분위기도 살릴 겸 좋을 것 같아서 또 참여합니다. 배너를 붙이고 트랙백을 보내라는데.. 다들 1번 배너만 퍼갔길래 귀찮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2, 3, 4번은 좀 진하네요.ㅋㅋ 그래도 이왕 하는 거... 한나라 명장 한신께서 가라사대 "다다익선이라~"고 하신 뜻을 받들어 저는 배너 네 개 다 퍼왔습니다. 1번 배너 2번 배너 3번 배너 4번 배너 보아하니 협찬해주는 곳이 남.. 2008.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