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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먹고 듣고 보자!311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하늘에 있는 스카이 파크 수영장 구경하기 [건축부문 최우수상] 쌍용건설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200m 건물 옥상에 스카이파크… 싱가포르 랜드마크로 ... 싱가포르에서 "랜드마크를 알려 달라"고 하면 시민들은 지난 6월에 완공된 55층 건물인`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Hotel) 호텔을 가리킨다. 건물의 중간 부분이 최고 52도나 기울어진 모습과 지상 200m 높이에서 세 개의 건물을 연결하는 스카이파크를 보고 감탄을 하지 않는 관광객은 없다. 건물 꼭대기 위에 놓여진 스카이파크는 마치 거대한 선박처럼 보이는데 그 길이는 에펠탑(320m)보다 20m 이상 길고 면적은 축구장 두 배 크기에 달한다. 이곳엔 수영장 세 개와 전망대, 레스토랑, 스파 등이 들어서 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가장 독특한 구조물이자 자.. 2011. 3. 14.
아이유 = 신봉선 = 한지민.... 닮음꼴 세 명?? 예전부터 닮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 사진들은........... 차마 부인할 수가 없다;;;ㅋ 2011. 3. 14.
[네이트톡] 고등학교 시험 시간에 교복에 똥을쌌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때까지 살면서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생명과 직결 될뻔했습니다 전교생도 몰랐고 담임선생님도 몰랐던 이야기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험시간에 망할 똥 때문에 싸러 달려가면서 싼 적이 있습니다 제 평생 살아오면서 이렇게 시발스럽게 무서웠던 적은 처음 이였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였습니다 중간고사 인지 기말고사 인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때가 1교시 시험을 치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1교시 시험을 치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왔습니다 배가 아프니깐 시험에 집중을 못하겠더라고요 머리통을 좀 쳐가면서 억지로 밀어넣었습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죽을맛이더라고요 그때가 시험 끝나기 10분전이였는데 조금 있으면 화장실을 갈수 있다는 생각에 갑자기 흥분이 되.. 2011. 3. 14.
부부싸움이 시작된 이유... 난 아내에게 물었어 "우리 결혼기념일에 어디 가고 싶어?" 난 아내가 고마워 하며 흐뭇해 하는 얼굴을 볼 생각에 기뻤어.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어.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곳에 가고 싶어." 그래서 난 제안했어 "부엌에 가 보는 건 어때?"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토요일 아침에 난 일찍 일어나서 조용히 옷을 챙겨입고 점심 도시락을 싸고 개를 데리고 차고로 갔어. 그러고 보트를 차에 걸어매고 소나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밖으로 나갔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대략 시속 80키로) 난 그냥 차고로 다시 들어가서 라디오를 켰더니 날씨가 하루종일 나쁠거라네. 그래서 난 집으로 다시 들어가서 조용히 옷을 벗고 침대로 슥 들어갔어. 난 아내의 등을 끌어안고 이제 좀 다른 기대를 가지고 속삭였지 "밖에 날씨가 정.. 201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