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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32

취향테스트: 내가 소녀의 취향이라굽쇼??? 에이~~~~ 말도 안돼ㅡㅡ;; 한동안 창의력테스트가 유행이더니 요즘은 또 취향테스트가 유행이네요. 뭐.. 좀 귀찮긴 하지만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기 위해서라도 부지런히 했습니다. 근데 결과가 좀 아리송하군요.ㅋ 무난하고 보편적인 소년소녀취향이라니...;; 저는 소녀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은 거의 혐오하는 편에 가깝거든요. 제가 순정만화의 비현실적인 스토리+ 인체비율 + 너무 큰 눈 + 닭살 돋는 대사들까지도 얼마나 싫어했다구요~ㅋㅋ 저는 세상이 너무 따스하고 예쁘고 행복하다는 식의 인생관도, 글도 별로 안좋아해요. 오죽하면 예전에 만났던 모모씨가 항상 습관처럼 "다 잘될거야" 식의 긍정론을 말하길래 헤어졌을까요? 아..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었구요.ㅋㅋ 징그러운 종류를 싫어하는 건 맞는 것 같네요. 무난하고 보편적인 소년 소녀 취향 당신은.. 2008. 3. 1.
이영애의 서궁 오프닝 캡쳐 및 동영상(이영애한테 이런 면이?) 이영애는 지금의 여신적 이미지에 비해서 히트작이 별로 없다. 연기 못한다고 매번 욕먹은 김희선, 고소영조차도 히트작이 있고, 일찌감치 은퇴한 심은하가 히트작을 시리즈로 줄줄 엮어나가는 것과는 비교하면 초라할 지경이다. ※무작위로 생각나는 것만 읊어보면 김희선: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프로포즈, 미스터큐, 토마토, 세상 끝까지, 안녕 내 사랑 등 고소영: 엄마의 바다, 비트, 숙희 (또 있나? ;;) 심은하: 마지막 승부, 미술관 옆 동물원, 텔미섬씽, 8월의 크리스마스, 숙희, M, 청춘의 덫 이영애: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자이CF? 마몽드CF? JSA는 단독 주연이 아니므로 이영애 출연 히트작은 될 수 있어도 이영애가 주연한 히트작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것은 그녀의 목소리의 한계로 인한 .. 2008. 2. 28.
천재군주 VS 헛똑똑이, 엇갈린 정조 평가, 사료로 보면? [역사] 엇갈린 정조 평가, 사료로 보면 정적과도 손잡은 '타협의 명인' 노론 독재체제에서 집권… 주자학 유일사상에서 벗어나 사상적 다원화 추구 실용과학에 관심 많아… 이가환과 대화 나누며 “지구는 둥글다” 주장도 일체의 잡기 외면한 채 수양에 힘써… 비단옷 대신 무명옷 입고 백성 걱정 출처: 위클리조선 [1984호] 2007.12.17 정조에 대한 재조명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조를 주제로 한 저술·드라마가 잇따르고 있다. 근래 정조(正祖)에 관한 각종 저술, 드라마 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에 따라 정조에 대한 평가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일부에선 “시대를 앞서 간 계몽군주”라고 평가하기도 하고, 또 다른 일부에선 “저 혼자 잘난 헛똑똑이”라고 평가절하하기도 한다. 어느 것이 정조의 참모습일까.. 2008. 2. 27.
[펌] 사극드라마로 조선시대/조선왕조 역사/계보 훑어보기 1. MBC 조선왕조 5백년 시리즈 -사진 태조- (1) 태조~태종 : 추동궁 마마 (1983 / 태조 - 김무생, 태종 - 이정길, 원경왕후 - 김영란, 정도전 - 이호재) (2) 세종 : 뿌리깊은 나무 (1984 / 세종 - 한인수, 양녕대군 - 송기윤, 소현왕후 - 김영애) (3) 문종~연산군 : 설중매 (1984 / 세조 - 남성우, 성종 - 길용우, 연산군 - 임영규, 인수대비 - 고두심 장녹수 - 이미숙, 김종서 - 전운, 한명회 - 정진, 유자광 - 변희봉 폐비 윤씨 - 이기선, 김처선 - 박규채) (4) 중종~명종 : 풍란 (1985 / 중종 - 최상훈, 조광조 - 유인촌, 문정왕후 - 김혜자, 정난정 - 김영란 경빈 박씨 - 박원숙) (5) 선조 : 임진왜란 (1985 / 선조 - 현석,.. 2008.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