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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32

대왕세종 VS 용의 눈물, 실록과의 비교분석 방송 삼사의 사극 (SBS - 왕과 나, KBS - 대왕 세종, MBC - 이산) 중, 사극불패 신화를 이어가는 KBS의 대왕 세종이 기대됩니다. 세종대왕은 그동안 너무 평화로운 시대라서 사극에서 다뤄지지 않은 왕인데, 드디어 우리의 위대하신 세종대왕님께서 드라마 주인공으로 납셨습니다.!!! 요즘 삼사에서 사극을 앞다투어 그것도 조선 초기(대왕 세종)부터, 조선 초중기(왕과 나), 조선 후기(이산)까지 골고루 보여주니 역사에 관심(만) 많은 저는 행복하기도 하고 챙겨보질 못하니 불행하기도 하네요.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는 양녕대군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지만 이건 양녕의 성격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시점에 차차 하기로 하고, 우선 동시대를 다룬 위대한 사극 용의 눈물과의 비교부터 해보도.. 2008. 1. 27.
왕과 나 VS 왕과 비(妃) 비교분석: 역사에로시트콤인가? 새로운 해석인가? 과연 왕과 나는 역사에로시트콤이라는 비아냥거림을 들을 만큼 실패한 드라마일까?? 이산, 대왕세종, 태왕사신기 모두 정통 사극은 아니라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태왕사신기는 그냥 환타지라는 비난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그 중 유독 왕과 나가 욕먹는 이유는 뭘까? 아마 이것도 저것도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퓨전 사극이라고 보기에는 궁중 암투나 정치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정통 사극이라고 하기엔 역사왜곡이 너무 심하고, 너무 가벼워서 2% 부족해 보이는 것이 문제이다. 역시 어중간하게 중간을 선택하는 것은 잘하면 중용이지만 못하면 실패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절충이 어렵다. 왕과 나 OST 중 오프닝 VS 용의 눈물, 왕과 비 오프닝 아직 중전 윤소화(구혜선)이 폐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2008. 1. 16.
성유리 청바지,화보+장근석 오래된 TTL CF 동영상 성유리가 환상적인 라인의 청바지 화보를 공개, 8등신의 늘씬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는 기사가. ㅡㅡ;; 요즘 한예슬도 Leslie Jean이라고 한예슬과 발음도 비슷한 레슬리진이라는 청바지 만들어서 자기가 모델하고, 김아중도 청바지 모델한다고 하던데.. 성유리도 청바지 모델계에 뛰어든건가. 성유리는 최근 의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힐피거 데님(Hilfiger Denim)’ 2008 봄/여름 시즌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그녀답지 않은 도발적인-_- 표정. 성유리랑 장근석이 쾌도 홍길동에 나오니 한 명 나오면 나머지 한 명도 나와줘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장근석과 성유리가 함께 있는 KBS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 캡쳐 사진 추가, 장근.. 2008. 1. 13.
누가 감히 김태희를 성유리에 비교하는가? 1월 2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허이녹역을 맡은 성유리의 연기력에 대한 비판이 요즘 심심찮게 들려온다. 여러 게시판에는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여태까지 연기한 세월과 주연을 맡은 작품편수를 들먹이며 그녀의 연기를 비판하는 글들이 많았다. (댓글 캡쳐↓↓↓) 요지는 그녀는 처음 연기를 시작한 천년지애(2003년)로부터 벌써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대사처리가 미숙하고 연기가 밋밋하다는 것이다. 그녀의 연기를 지적한 사람들은 그녀가 아직도 얼굴로만 승부하는 연예인이라고 분개하고 있다. - 내 생각에도 그녀는 참.. 얼굴 이쁜 거 말고는 정말 재주가 없다. 핑클 때도 얼굴 마담 역할을 제외하면 그녀의 활약은 미미했다. - 성유리의 연기를 보면..... 참... 재능 없다;는.. 2008.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