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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32

해를 품은 달 아역들 나온 회차 부분 캡쳐 (5회, 6회) "준비는 다 되었느냐.." 야심한 밤, 녹영을 찾아간 대비 윤씨! 단정한 신복 차림으로 제단 앞에 정좌하여 있던 녹영이 대비 윤씨를 맞이하는데.. 왠지 모르게 창백해 보이는 연우! 은월각에서 나와 어디론가 걸음을 옮기는데요. 이때, 은월각을 찾은 훤이 연우의 이름을 부르는데.. "당장 비켜서지 못하겠느냐!" 슬픔에 잠긴채 멍하니 서 있는 훤! 이때 붉어진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양명의 모습에 훤은 애써 미소를 지어보려 하는데.. "성수청의 국무, 장가 녹영이라 합니다." 야심한 밤, 연우의 집을 찾아 온 녹영! 그녀가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남몰래 연우의 집을 찾은 까닭은 무엇일까요? 열띤 격투가 벌어지고 있는 격투장! 구경하는 여러 사람들 속에 양명의 모습. 양명이 이 곳을 찾은 사연은 무엇일까.. 2012. 1. 24.
해를 품은 달 아역들 나온 회차 부분 캡쳐 (3회, 4회) 진연이 한창인 궁궐에는 광대들의 공연이 한창이고, 즐겁게 공연을 보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혼자만 웃지 못하는 연우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리 저리 시선을 돌리는 연우에게 처용가면을 쓴 누군가가 다가오는데.. 연우를 찾아온 이 미스터리한(!) 인물의 정체는..?! "어쩜 그리 융통성이 없으십니까!" 서안 위에 지필묵으로 무언가를 쓰고있는 허영재! 그리고 그 앞에는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앉아있는 신씨부인의 모습도 보이는데... 늘 인자하고 자애로운 모습으로 염과 연우를 보듬어주던 허영재와 신씨부인에게 과연 무슨 걱정이라도 있는걸까? 대비 윤씨를 만나기 위해 대비전을 찾은 윤대형! 그의 은밀한(!) 제안을 들은 대비 윤씨의 입가에 의미심장한 미소가 번지는데.. "소자 긴히 드릴 말씀이 있사옵니다!" 성조를 찾.. 2012. 1. 24.
해를 품은 달 아역들 나온 회차 부분 캡쳐 (1회, 2회) "염아. 네 눈에도 여동생이 어여쁘냐?" 비단 강보에 싸여 신씨 부인의 품에 안기는 연우! 옆에는 어린 염이 이제 막 세상으로 나온 여동생 연우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들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보아하니 생각시는 아닌듯한데.." 궐에서 딱! 마주친 두 사람, 훤과 연우! 연우의 소리를 듣고 달려오는 익위사들을 피해 훤은 얼떨결에 연우의 손을 이끌고 무작정 도망가는데. 그들의 운명적인 첫 만남의 순간이 오고... 시강원의 스승들이 모두 불려나와 부복해 있는 가운데 심기가 살~짝 불편해 보이는 성조의 모습.. 훤이 성조 앞에 무릎을 꿇은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시강원이 한바탕 난리를 겪었다지요..?!" 수반에 놓인 소나무 분재를 손질하는 대비윤씨! 이때 누군가 대비윤씨를 찾아와 예를.. 2012. 1. 24.
해를 품은 달 현장 스틸샷~ 촬영 사진 및 등장인물들 간단 소개 MBC 드라마가 선덕여왕 이후로 계속 죽을 쑤고 있는 가운데... 요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내가 좋아하는 아역 배우 여진구군과 김유정양이 나온다고 해서 몇 번의 영상을 챙겨본게 다인데.. 오호라~ 이거 아역들의 연기 만으로도 빠져들게 하는 맛이 있다.. 원래 퓨전 사극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주 괜찮은 물건이 하나 탄생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든다. (좌) 양명 - 이 훤 - 허 염 - 운 (우) 장난끼어린 눈웃음 속 언뜻 비치는 카리스마 세자...이 훤 슬픔을 감춘 밝은 미소의 소년....양명 미모와 넘치는 지식의 완벽 스펙男...허 염 늘씬한 팔다리와 꽉다문 입술의 완벽조화....운 (좌) 보경 - 민화공주 - 연우 (우) 총명함과 고운 외모 그리고 반듯함까지 갖춘 소녀.... 201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