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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6

조선왕 독살사건(부제; 누가 왕을 죽였는가) 누가 왕을 죽였는가=조선왕독살사건 상세보기 이덕일 지음 | 푸른역사 펴냄 조선왕독살사건으로 재판 인종에서 고종까지 독살설에 휘말린 조선의 임금들을 조명한 저서. 방계 승통의 콤플렉스와 임진왜란 속에 서-제14대 선조, 현실과 명분의 와중에서 -소현세자, 사라진 북벌의 꿈-효종 등 조선조 9인의 임금과 세자 에게 뒤따라다닌 사인의 의혹과 진실을 파헤친 책. 목차 개정판에 부쳐 1. 대윤과 소윤, 그리고 사림파 사이에서(제12대 인종) - 이질 증세와 주다례 폐비 신씨와 두 윤씨 왕후 서른다섯 중년 왕비의 출산 백돌아! 백돌아! 홀로된 첩과 약한 아들을 어찌 보존하겠소 문제의 '주다례' 1년을 넘기지 못한 임금의 장례식 곤장이 다리보다 더 굵으니 문정왕후를 다시 보겠구나 2. 방계 승통의 콤플렉스와 임진왜란.. 2007. 11. 14.
[펌] 나름대로 골라본 왕의 남자 완소 장면 dvd를 보다가 제가 생각하는 완소장면들을 모아보고 싶다.. 는 생각이 들어서 몇 장면 모아 봤습니다.. 홈에 올렸던 걸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와서 좀 반말일색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역시 공길의 첫 등장을 빼놓을 수가 없지 않은가... 극장에서 울려퍼지던 탄성을 잊을 수가 없다; 사실 처음 본 공길이 너무너무 예뻐서 '뭐야... 예쁜 남자 배우를 보니 뻔한 영화다...' 라는 선입견도 좀 가졌더랬다-_-; 장구치는 공길이 너무너무 예쁜 장면. 이 모습을 보고 나도 장구를 쳐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사실 뱅글뱅글 도는 모습이 너무 예쁘기도 하지만 장생과 맞춰놀고 있는 이 모습이 더더욱 좋음. 그리고 설매재의 개망초 꽃.(개망초꽃이 맞던가...) 하얀 꽃송이들도 너무너무 예뻤고, 나란히 걷지 않는 두 사.. 2007.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