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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112

김혜수 장희빈 41-60회 미리보기 (줄거리 요약) [41회] 장소의의 가회임의 논란은 계속되고... 희재의 소식을 들은 소의는 노발대발하지만 희재를 불러 대궐의 법도를 따르라고 충고한다. 동평군역시 희재를 불러 다시는 그러지 말라 타이르고... 한편 계속해서 소의의 회임을 의심하던 귀인은 취선당의 어의까지 불러 확인해보지만 별소득이 없자 또 다른 계책을 꾸미기 시작한다. 대궐 안은 순식간에 소의의 회임이 가짜라는 소문이 돌기시작하고 귀인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이 일은 곧 소의에게 전해지고 소의는 숙종에게 고해바치지만 숙종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몸조리만 잘하라는 당부를 내린다. 하지만 가회임의 논란은 계속해서 커져나가고 결국 참다 못한 숙종은 두경에게 보검을 가져오라 명하고는 취선당으로 어의를 불러 몸소 가회임 문제를 판결하고자 하는데... [ 제 .. 2013. 5. 12.
김혜수 장희빈 21-40회 미리보기 (줄거리 요약) [21회] 대비는 물벌로 인하여 쓰러지고 마는데.. 대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비의 물벌을 계속 맞고 아들을 살리기 위한 의지를 꺾을 수 없다. 드디어 하늘도 감읍하였는지 숙종이 깨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모두가 기뻐하는 찰나 주상에게로 가고자 일어서던 대비는 그만 쓰러지고 만다. 숙종의 환후에 이은 대비의 환후로 대궐은 다시 슬픔에 빠져들고 숙종은 성치 않는 몸으로 대비전을 찾아가나 대비는 숙종을 돌려보낸다. 대비의 환후가 깊어지자 세를 잃을까 두려운 김석주의 발걸음은 분주해지기 시작하고, 동평군과 민장도등 남인들 역시 훗날을 도모하기 시작한다. 결국 사경을 헤매던 대비는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하게 되고... 대비의 죽음은 세력판도의 변화를 예고하고 숙종은 김석주 대신에 남구만을 우의정으로 제수하는등 .. 2013. 5. 12.
김혜수 장희빈 1-20회 미리보기 (줄거리 요약) 김혜수 장희빈은 역사적 사실에 굉장히 충실한 사극이다. 장희빈 - 김혜수, 숙종 - 전광렬 - 인현왕후 - 박선영, 숙빈 최씨 - 박예진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소소한 일은 그냥 드라마로만 보는게 맞을 것 같고, 역사적인 굵직굵직한 사건을 위주로 이해해보자. [1회] 숙종의 제1비인 인경왕후의 승하 숙종의 제1비인 인경왕후의 승하! 그러나 숙종의 모후 명성왕후(김영애)의 반응은 싸늘했다. 숙종(전광렬)에게 알리지 말 것이며, 국상조차도 간소하게 지내라 명한 것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숙종은 분노하여 대비전을 찾지만 현종이 승하할 때도 인정보다 용상자리에 매달리셨던 분이셨기에 그런 대비에게 숙종은 점차 마음이 멀어진다. 서인인 인경왕후의 죽음은 첨예하게 대립하던 남인들과 서인들에게도 큰 파문을 일으켰다. 역모.. 2013. 5. 12.
장희빈만 악녀? 인현왕후도 투기를 했다 비슷한 글을 쓰려고 했는데 내 의견과 거의 일치하는 글이 있어서 가져와 봄. 기사 원본을 보려면 제목을 클릭~. 장희빈만 악녀? 인현왕후도 투기를 했다 사극에서 인자한 인물로 그려진 인현왕후, 우리가 잘 몰랐던 '두 얼굴' SBS 월화드라마 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인현왕후(홍수현 분)가 중궁전에 입성하면서 장옥정(김태희 분)의 악녀 본색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장희빈의 '흥행 포인트'인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궁중암투가 본격화됨에 따라 시청률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기존에 장희빈을 그린 이야기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희생과 인고'의 상징인 인현왕후가 매우 정치적이고 권력지향적인 인물로 그려진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궁금해진다. 과연 인현왕후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우리가.. 2013.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