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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92

노팅힐14: 기다리던 연락을 안전해줘!!! 니가 시방 죽고 잡냐? 아.. 스파이크인지 스테이크인지... 이 친구 진짜 마음에 안드네요. 남녀의 가치관 차이인가? 며칠 전에 연락이 왔는데 전해주지도 않고 이름이나 연락처도 기억 못하면서 미안한 줄도 모르다니... 전 이 영화 볼 때 저 친구 상당히 싫었어요!! 저 사람이 이상한 거 맞죠? ㅡㅡ;; 오늘의 명대사: Remembering one name's hard enough. 하나의 이름 기억하는 것만도 힘들다고. 2008. 2. 21.
노팅힐13: 나의 일상, 서점엔 이상한 손님, Flatmate는 이상한 친구... 이렇게 시시하게 살고 있는 남자에게 그런 일이 생겼으니 그 여자한테 팍 꽂힐 만 하네요.ㅋ 오늘의 명대사: There are never will be, you know, unless you actually clean your clothes. 니 옷들을 세탁하지 않는 이상 입을 게 없을거야. 2008. 2. 21.
노팅힐12: Fabulous, 줄리아로버츠가 예쁘다는 생각이 처음 든 (흑백)영상입니다. 이런 걸 바로 동상이몽이라고 하죠.ㅋㅋㅋ 옆에서 친구는 아무 것도 모르고 저렇게 부러워하는데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 휴그랜트는... 만약 여자였으면 매우 앙큼한 성격? 오늘의 명대사: Imagine. Somewhere in the world there is a man who is allowed to kiss her. 상상해봐. 세상에 저 여자에게 키스할 수 있도록 허락 받은 남자가 있는 것을. 2008. 2. 20.
여러분 행복하십니까?는 영어로 Is life treating you well?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이 말은 영어로 "Are you happy?"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건 싱겁고.. "Is life treating you well?"이라는 표현을 써보자. 이것은 "인생이 너를 잘 대해주니?"라는 것 즉 "사는게 괜찮냐?" "먹고 살만 하냐?"라는 뜻. Amy: Hello, Tom. It's good to see you again. Is life treating you well? Tom: Yeah, I can't complain. How about you? (※I can't complain: 그럭저럭 지낸다.) Amy: Never a dull moment, I'm afraid. (Never a dull moment: 단 한 순간도 지루한 순간이 없다.) Tom: How abou.. 200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