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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역사107

투표: 기생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는 누구? 안녕하세요~ 여러분. 거의 6개월간 블로그를 자유(?)라는 이름 아래에 방치 중인 파란토마토입니다. 실은 요즘은 싱싱한 파란 토마토라기 보다는 멍들어 푸르딩딩하게 변해버린 느낌이지요. 음하하... 요즘 바람의 화원에서도 기생 정향이라는 분이 인기던데... 갑자기 그동안 기생 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누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작년 한 해에만도 두 명의 황진이가 탄생했으니.... 매력적인 기생들이 너무 많아서 손에 꼽기도 힘들 정도네요^^. 다들 아름다운 배우들이지만 예전 배우들 구경도 할 겸, 특히 유명한 역할 혹은 작품에 출연한 분들만 몇 몇 분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중에 누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본격 기생은 아니었지만 기생이 될 뻔했던 난정이 역할을 맡았던 여.. 2008. 11. 10.
일지매 최종회/마지막회 결말 - 일지매는 살았을까? 죽었을까요? 20회 줄거리 인조는 격쟁을 했던 용이를 알아보고 이름을 묻고 용이는 용포 문양을 본따 '오룡'이라고 대답한다. 잡혀갔던 장정들은 일지매와 아주까리파, 사냥꾼 등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망치고 김민영은 계약서라도 쓰라고 압박한다. 할 수 없이 인조는 조선 백성을 명에 군사로 내준다고 옥쇄를 찍고 연회장에 앉아 있는데, 일지매가 설치해둔 시한 폭탄이 창고에서 터지고 연회장 천막이 쓰러지는 등 아수라장이 된다. 그 틈에 일지매는 옥쇄를 찍은 문서를 매화 낙관을 찍은 것으로 바꿔치기 해 김민영은 다시 인조를 만나려 한다. 사천은 그를 단칼에 죽여 버리고 권두형의 혈서를 손에 넣는다. 시후는 그 혈서와 옆에 있던 다른 혈서(자신이 어렸을 때 이원호 집에 묻었던 것)를 훔쳐 보고 모든 진실을 알게된다. 일지매는 쇠돌.. 2008. 7. 25.
정조 - 통치자이자 스승, 학문정치의 주역, 천재군주, 학자이자 문예군주, 무인군주였던 정조의 업적, 정조의 모든 것. 통치자이자 스승이었던 학문정치의 주역, 정조 출처: 디씨인사이드 이산갤러리 너무 좋은 자료라서 모두 함께 보고 싶어서 디씨 이산갤에서 퍼왔습니다. (디씨 자료는 아시다시피 검색이 잘 안되거든요.) 정조 (正祖) [1752 ~ 1800] [1776.03 ~ 1800.06] 조선 제 22대 왕 前 왕자, 後 왕세손 휘 : 산(蒜) 자 : 형운(亨運) 태어난 곳 : 1752년 9월 22일 창경궁 경춘전 승하한 곳 : 1800년 6월 28일 창경궁 정침 아버지 : 사도(장헌)세자(후 장조, 영조의 제 2왕자) [1735 ~ 1762] 어머니 : 혜경궁 홍씨(후 헌경왕후) [1735 ~ 1815] ◎정치이념 1. 붕당정치의 폐단을 극복하여 왕권강화 2. 재야의 선비와 백성을 적극 포용하여 지방사회의 동요를 막아 .. 2008. 6. 5.
일지매(SBS) 3회, 4회 줄거리, 캡쳐 및 5회 고화질 예고편 일지매... 우연히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다음 주 내용도 궁금하구요. 뭐... 작년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개와 늑대의 시간만큼은 아니지만.. 근데 솔직히 개늑시는 유머가 없고 워낙 하드코어한 느와르물이라서 3회 때부터 힘이 느껴졌는데 일지매는 그런 강한 재미는 없을 것 같구요. 고만 고만 웃기면서 집중되고, 다음 회가 궁금한 정도의 재미는 있네요. 하긴.. 개늑시도 4회까지는 특별한 재미는 없었으니 모르죠. 앞으로 어찌될지. 어쨋든 개와 늑대의 시간에 이수현도 엄청나게 불쌍한 인물이었는데 일지매의 겸이/용이도 너무 안됐네요. 아직은 수현이에게 준 마음을 다 거두진 못했지만요.ㅋㅋ 일지매 퓨전사극이라서 역사랑은 전혀 무관할 줄 알았는데 조선시대 인조대가 배경인 것도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인.. 200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