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중얼중얼111 조중동 VS 노무현 3. 외신은 어떻게 왜곡되는가. 해도 해도 너무한 지들 입맛대로 잘라붙이는 내 맘대로 제 멋대로 외신 보도.. 이 외신 종합 기사만 보면 "외국에서는 노대통령을 좋지 않게 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노대통령을 좋게 보자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조선동아중앙이 전하는 외신의 여기 저기를 짜깁기 하고 없는 말을 만들어서 자신들이 말하고 싶은 방향대로 너무나 심하게 왜곡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를 보면 AP 통신이 노대통령의 격식 파괴와 일관성 부재 때문에 수 개월간 비판을 받았고, 이로 인해 지지도가 저하하고 혼란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기사를 쓴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AP 통신 기사의 원문을 보면, 노대통령이 비판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악의적인 비판을 받았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AP 통신은 한국의 .. 2009. 5. 30. 노무현 대통령의 직접 노래 부르시는 영상 대통령 선거 방송광고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기타치시며 상록수 부르시는 모습 권양숙 여사님께 상록수 배우시는 모습 (21년 전이라고 함.) 사랑으로 제 24회 5.18. 광주 민주화 운동(항쟁) 기념식 때 '임을 위한 행진곡'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잔인하게 죽인 건 군인들인데.. 군악대가 그 날의 시민들을 위한 연주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노래를 따라부르는 노대통령과 영부인, 주먹을 불끈쥔 권영길 의원, 노래는 부르지 않고 안내물만 보고 있는 박근혜 의원.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고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2009. 5. 30. 노무현 대통령 운구차를 따르는 추모객들 모습.. 보이십니까? 국민들에게 이렇게나 많은 사랑을 받으셨습니다. 편안히 가십시오. 봉하마을에 운집하여 운구차를 따르는 추모행렬. 운구차는 봉하마을을 출발하여 서울 영결식장으로... 서울광장에 운집한 국민들 추모영상. (영상 속에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기타치면서 부른 상록수도 있음.) 안녕히 가십시오. 2009. 5. 29. 조선일보는.... 답이 없구나ㅡㅡ;; 노무현 전 대통령을 묘사하는 방식 (조중동..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신 마지막 순간까지도 이러는군.ㅡㅡ;, 조중동 VS 노무현 1. 말은 어떻게 왜곡되는가, 조중동 VS 노무현 2. 조선일보가 노무현 대통령을 묘사한 방식)에 대해서는 익히 말했었지만, 국민의 건강을 위한 먹거리조차도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서 진실을 오도하고 거짓을 옹호하는 태도는 정말 용서하기가 힘들다. 아니면 진짜로 모른 것인가.. 하긴 조선일보 사람들은 너무 용감하니까 정말 모를 수도 있겠구나. 광우병 프리온이 익혀서 없어지는 것이었으면 그 많은 사람들이 바쁜 시간 쪼개서 방패와 곤봉에 맞아가면서 그 무서운 촛불 집회를 왜 했단 말인가... 도저히 우리의 요리 기술로는 막을 방도가 없기 때문에 미래에 닥쳐올 광우병이 당장의 폭력보다 더욱.. 2009. 5. 2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