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거리/영화랑 드라마103 해를 품은 달 -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원하는 것은 아무 것도 못가진 남자, 양명 2012. 2. 12. [해를 품은 달] 3회 - 훤과 연우의 재회.. 눈빛, 불꽃놀이, 가면놀이.. 아직도 자신의 행동에 확신이 없는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의 이훤 (여진구는 아직 중2, 만으로 14세 때 이걸 찍으면서 어떻게 저런 눈빛과 표정을 지을 수 있는지 놀라울 뿐이다;;;;;;) 놀라는 연우 두려운 두 사람, 그러나 동시에 떨림과 설레임이 가득한 표정 나를 알아보겠느냐... 내가 누구인지 말해보거라.. 이 나라 조선의............ 왕세자 이.... 훤이다!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여기서 불후의 명대사 탄생ㅠㅠㅠㅠㅠㅠ)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살짝 실룩거리며 웃는 이훤. 왕세자의 기품과 자긍심, 자존심까지 표현한 여진구에게 박수를..! 좋은 건 한 번 더!!! ^^ 요건 보~너스 불꽃놀이 구경하는 마성의 선비.. 2012. 2. 12. 해를 품은 달에 마성의 선비 허염.. 형광등 100개 켜놓은 듯한 아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드라마에 저질 CG라서 더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런 CG를 사용할 생각을 했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 2. 12. [해를 품은 달] 1회 - 김유정 연우와 여진구 훤의 첫 만남.. 허연우와 이훤의 첫 만남이 너무도 낭만적으로 예쁘게 그려진 1회 1화에서의 만남이 최고로 아름다울 줄 알았는데 그 뒤로 점점 더 예뻐지는 애들.. 오라버니 허염의 방방례에 따라온 허연우 낭자.. 갑작스레 날아든 나비... (실은 즈질 합성ㅋㅋㅋㅋ) 한 마리에 정신을 잃고... 나비를 따라 간 그 곳에서 이훤과 딱 마주치는데.... 이훤은 절세 미녀인 월; 아니 연우를 보고 첫 눈에 정신줄을 놓게 되어 그만..! 사다리에서 떨어지게 된다.. 니가 지금 나를 무시하는 것이냐?? 나는 이 나라 조선의~~~~~~~~~~~!!!! 내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병신...은 도대체 뭥미..........?? 하는 듯한 표정의 연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열받은 세자는 서.. 2012. 2. 12. 이전 1 2 3 4 5 6 7 8 ··· 26 다음